thumbimg

'댓글전쟁' 우려?…네이버 '대댓글 답글' 기능 5일만에 중단
▲네이버가 지난 16일 제공한 '3차 답글' 기능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뉴스 댓글 내 인용 답글(대댓글의 답글) 즉 3차 답글 작성 기능을 선보인지 5일만에 돌연 중단했다.네이버는 20일 해당 기능 중단을 공지하며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있어 해당 ...2023-11-20 18:28:32 [조인준]

thumbimg

'기후변화 대응 신뢰도' 물었더니...전문가 73% 기업경영진 39%
전세계 대중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후위기 대응 신뢰도 조사에서 기후전문가들에 대한 신뢰도는 73%로 높게 나온 반면 기업경영진에 대한 신뢰도는 39%로 낮게 나와 대조를 이뤘다.최근 미국의 PR컨설팅기업 에델만(Edelman)이 발표한 2023 에델만 신뢰도 ...2023-11-20 17:23:50 [이준성]

thumbimg

폐업위기 종이빨대 업체에 정부 경영애로자금 지원 '만지작'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0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다회용품 사용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정부가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컵 사용금지를 철회하면서 관련기업들이 폐업위기에 놓이자, 뒤늦게 지원방안을 제시하고 나섰다.한화진 환경...2023-11-20 16:57:54 [이재은]

thumbimg

사우디는 월드컵, 부산은 엑스포?...정부와 기업 '막판 총력전'
▲엑스포 유치 기원 소망트리 조형물 (사진=연합뉴스) 오는 28일 '2030 월드엑스포'(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정부와 기업이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강력한 라이벌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월드컵 유치 가능성이 커지면서 엑스포 개최지로 부산이 유력해...2023-11-20 15:44:19 [김나윤]

thumbimg

수퍼리치 12명 年 1700만톤 '뿜뿜'...탄소배출 가장 많은 사람은?
빌 게이츠와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 등 세계 최고의 갑부 12명이 내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연간 1700만톤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미국의 210만가구가 1년간 내뿜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맞먹는다. 영국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2023-11-20 15:07:04 [이준성]

thumbimg

[영상] 차량 전소했는데 텀블러만 멀쩡...영상 공개되자 '대박'
▲불에 탄 차량 속에서 멀쩡한 스탠리 텀블러(영상=틱톡 캡처) 사고로 전소돼버린 차량에서 멀쩡한 모습의 텀블러를 영상으로 공개한 여성이 해당 텀블러 회사로부터 새 차를 선물받았다.19일(현지시간) abc7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다니엘이라는 여성은 자신의 틱...2023-11-20 14:18:09 [조인준]

thumbimg

'한 모금이 차 1대값'…세계에서 제일 비싼 위스키
▲35억원에 낙찰된 위스키 '맥캘란1926' (사진=AFP연합뉴스) 위스키 1병이 약 34억원에 낙찰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로 등극했다.19일(현지시간) AFP통신,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장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1926...2023-11-20 10:42:35 [조인준]

thumbimg

상위 1% 탄소배출량 하위 66%와 맞먹는다..."부유세 도입해야"
▲마닐라의 무허가 수상가옥에 거주하는 사람들 (사진=옥스팜) 전세계 상위 1%의 탄소배출량이 하위 66%의 탄소배출량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나 '부유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이 20일(현지시간) 발간한 '기후 평등...2023-11-20 10:26:58 [이재은]

thumbimg

"화석연료 지원 중단하라"...60여 세계시민단체, 한국·일본에 공개 서한
▲화석연료 개발 투자 중단 촉구 서한에 서명한 세계 환경단체들 (사진=기후솔루션) 전세계 6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한국과 일본에 화석연료 지원중단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양국이 세계 최대 화석연료 금융지원국이기 때문이다. 20일 환경단체 기후솔루션은 지난...2023-11-20 10:14:50 [김나윤]

thumbimg

SKT,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개발…전력 20% 절감
▲SK텔레콤은 소모전력과 처리용량을 개선한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을 개발,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기존보다 전력소모를 20% 절감한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을 개발하고 시험까지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상화 기지국은 하드웨어와...2023-11-20 09:55:00 [조인준]

thumbimg

민원서류 온·오프 발급 사흘만에 정상화...행정망 먹통사태 원인은?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대책 본부장인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에 앞서 사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상 초유의 먹통 사태를 일으켰던 행정전산망이 시스템 장애 사흘만에 정상가동되기 시작했다.행정안전부는 지난...2023-11-20 09:50:09 [이재은]

thumbimg

LG U+ 유쓰, 20대 고객 롯데월드에 초대한다
▲해피유쓰데이를 소개하는 LG유플러스 모델의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20대 브랜드 '유쓰'(Uth)가 이달 문화혜택을 강화한 '해피유쓰데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94~04년생) 고객의 통신 경험을 혁신하...2023-11-19 09:00:05 [김나윤]

Video

+

ESG

+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하려면 '농민·농업' 중심 정책 일관돼야"

영농형 태양광을 활성화하려면 농민과 농업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단계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이 나왔다.최근 정부는 농촌 인구소멸과 에너지

포스코이앤씨 감전사고 外근로자 8일만에 깨어나..."음식물도 섭취"

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연장 공사현장에서 감전을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던 30대 미얀마인 근로자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

쿠팡 물류센터 50대 근로자 사망...쿠팡 산재로 번질까 '화들짝'

연일 35℃에 달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1일 연합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 이도경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하이브 뮤직그룹의 레이블 어도어(ADOR)는 20일 이도경 부대표(VP)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어도어는 이 신임 대표의 선임 배경에 대해 음

남양유업, 종이팩·멸균팩 재활용한 백판지 '포장지로 사용'

남양유업이 멸균팩을 재활용해서 만든 포장지를 사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남앙유업은 지난 5월 천안시, 제지업체 등 8개 기관∙업체와 '종이

빵부터 트럭 20대까지...SPC, 푸드뱅크에 3200억 기부

푸드뱅크에 빵과 아이스크림 등을 기부해온 SPC그룹이 기부식품 배송용 차량도 앞으로 5년간 계속 기부하기로 했다.SPC그룹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

기후/환경

+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하려면 '농민·농업' 중심 정책 일관돼야"

영농형 태양광을 활성화하려면 농민과 농업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단계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이 나왔다.최근 정부는 농촌 인구소멸과 에너지

씻을 물은커녕 마실 물도 부족...가뭄에 메말라가는 강릉

수도권과 남부지역은 집중호우로 물난리를 겪은 것과 달리, 강원도 강릉은 심각한 가뭄으로 현재 물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21일 농촌영수종합정보시

열대 조류, 70년간 폭염으로 38% 줄었다

전세계적으로 평균 기온이 오르고 폭염이 심각해지면서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더욱이 동물은 사람과 달리 더위를 식힐 방법

[날씨] '처서 매직' 실종…주말까지 36℃ '찜통더위'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는 것을 알리는 '처서'인 23일까지 전국이 36℃에 달하는 '찜통더위'에 시달릴 전망이다.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분해하는 새 촉매 개발

국내 연구진이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쉽게 분해할 수 있는 새로운 촉매를 개발했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CCS연구단 이신근 박사 연구

내연기관차 '전기차'로 전환하면 보조금...내년 400만원까지 확대

내년부터 내연기관 차를 전기자동차로 전환할 때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보조금은 1대당 평균 400만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김성환 환경부 장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