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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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7년까지 '해양보호구역' 2배로 늘린다
해양수산부가 오는 2027년까지 해양보호구역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하고 어업 규제를 절반으로 줄인다.13일 해수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 분야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해수부는 해양보호구역 비중을 작년 기준 전체 해양 면적의 ...2024-11-13 16:42: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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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일일 종량제폐기물 190톤 감축…"2026년까지 450톤 줄인다"
▲서울시청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1년 앞두고 하루에 발생하는 종량제 폐기물을 190톤 줄였다고 13일 밝혔다.서울시는 2026년 '수도권지역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맞춰 일일 종량제 폐기물을 450톤 저감하는 것을 목...2024-11-13 13:54: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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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녹위 "COP29에서 韓 탄소중립 협력 기회 모색한다"
▲지난 2022년 COP27서 기조연설중인 한화진 탄녹위 민간위원장(당시 환경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11~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참석해 기후대응 ...2024-11-11 17:08:2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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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1580억 조성...연내 300억 투자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지난 8월 2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투자협약식'에서 축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환경부가 앞으로 5년간 400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인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가운데 ...2024-11-11 14:13: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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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부터 공공 현수막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
(사진=울산시청) 울산시가 2025년 1월부터 시청의 전 부서와 출자·출연기관 등에서 사용하는 행정용과 행사·축제 홍보용 현수막(현수기)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앞서 올연말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2024-11-11 09:44: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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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소 폐지지역 지원법안' 발의..."탈석탄 지원체계 마련해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질의하는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노동자의 일자리 전환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안'과 석탄...2024-11-08 12:50: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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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공공기관 무공해차 의무사용실적 '깐깐해진다'
내년부터 정부 공공기관의 무공해차 의무사용 실적이 깐깐해진다. 지금까지 공공기관에서 전기차나 수소차를 1대 구매 또는 임차하는 경우에 이를 1.5대~2.5대로 전환실적을 인정해줬지만 내년부터는 이를 인정해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환경부는 국가...2024-11-05 15:13: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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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없으면...금세기말 韓 GDP 21% 감소한다"
기후위기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없으면 우리나라 성장률이 금세기말까지 연평균 0.3%포인트(p)씩 낮아져 총 21% 깎여나간다는 경고가 나왔다.한국은행·금융감독원·기상청이 4일 공개한 '기후변화 리스크(위험)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2024-11-04 18:06: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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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녹위 신임 민간위원장에 한화진 전 환경부 장관 임명
▲한화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신임 위원장(사진=탄녹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는 신임 민간위원장에 한화진 전 환경부 장관(65)이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탄녹위는 2021년 9월 제정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middo...2024-11-01 17:28: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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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韓 탄소배출량 6억2420만톤...목표보다 6.5% 초과 감축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2023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6억2420만톤으로, 전년보다 4.6% 줄었다. 이에 정부는 무탄...2024-10-30 15:3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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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에 국회는 '뒷짐?'...국회 탄소배출량 3년째 '증가'
▲국회의사당 전경 (사진=국회 홈페이지)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야 할 국회가 3년째 탄소배출량이 증가하고 있다. 또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도 고작 3.5%에 불과했다.30일 녹색연합이 국회 정무위원회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으로부터 국회 사무처의 탄소배출량, 전력...2024-10-30 13: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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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성 통해 미세먼지 농도 추정치까지 실시간 제공
▲지상 미세먼지 추정농도 수치자료 활용 예시 (자료=국립환경과학원) 이제부터 미세먼지 농도뿐만 아니라 농도 추정치까지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30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는 정지궤도 환경위성 '천리안위성 2B호'의 관측자료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산출...2024-10-30 12:30:1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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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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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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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마존의 관문 도시 벨렘이 오는 10일(현지시간) COP30 개막을 앞두고, 원주민과 시민들이 기후정의를 외치며 강 위 시위에 나섰다.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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