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책

thumbimg

'산재지정 의료기관' 휴폐업 급증...관리 손놓은 근로복지공단
(자료=이주환 의원실) 최근 5년동안 산업재해지정 의료기관 중 휴‧폐업한 곳이 700곳이 넘어 산재환자들이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2023-10-23 10:44:03 [김나윤]

thumbimg

'오염 수돗물' 사고 5년간 47건...35만 세대 피해
최근 5년간 '깔따구 유충 수돗물' 등 오염 수돗물이 공급되는 사고가 47차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약 35만 세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2023-10-20 10:56:36 [김나윤]

thumbimg

인력난에 허덕이는 산재병원..."공공의료 질 하락 우려"
(사진=연합뉴스)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지방 산재병원이 부족한 의사, 과다한 기간제 의사, 잦은 이직 등에 시달리고 있어, 공공의료 질의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2023-10-20 09:36:46 [김나윤]

thumbimg

김동연 경기도지사 "기후변화 대책 좀더 촘촘히 마련하라" 지시
▲19일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후변화 대책을 좀더 촘촘히 만들고, 경기도 재생에너지 전환정책에 경기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라고 지시했다.김동연 지사는 19일 경기도청사에서 탄소중립...2023-10-19 17:30:04 [이재은]

thumbimg

페라리·마세라티 타고 임대료까지 체납...임대주택 '가짜서민' 판친다
(사진=연합뉴스) 3680만원 이하 자동차를 보유한 사람들만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에 고급외제차를 타는 '가짜서민'들이 살고 있었다.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2023-10-19 14:31:16 [이재은]

thumbimg

골프장 한해 농약 720톤 살포...95%가 잔류농약 검출
▲위 사진은 기사와 아무 관련없음 전국 545개 골프장 가운데 잔류농약이 검출된 곳이 95%에 달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장 화학농약 안전기준을 위반해 사용된 사례가 29건이고, ...2023-10-19 13:17:40 [김나윤]

thumbimg

안전관리 손놓은 지자체...'245곳 중 70곳'만 화학사고 대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 (사진=이주환 의원실) 매년 화학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이에 따른 사상자도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사업장들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는 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한 최소한의 대비조차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의 무관...2023-10-19 11:03:17 [김나윤]

thumbimg

"비만 오면 쓰레기장 되는 댐"...3년간 쓰레기 처리비용만 136억
▲수문 연 소양강댐 (사진=연합뉴스) 장마철마다 댐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비용이 지난 3년동안 137억원이나 들어갔다. 이에 오탁방지망 설치 확대와 쓰레기 자원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수...2023-10-19 10:36:55 [이재은]

thumbimg

미세먼지 과다배출 사업장 매년 증가…"조작과 허위 사례도 나와"
미세먼지 배출 기준을 초과하는 사업장이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가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단속실적 및 조치결과' 자...2023-10-18 12:33:04 [조인준]

thumbimg

축구장 25개 면적 복원했다더니...잘피 5만2000주 증발 '헛수고'
▲잘피 서식지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바다에 해초지와 염습지를 복원한지 1년만에 흔적도 없이 사라질 정도로 국립공원공단의 사후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은주 의원(정의당)이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6...2023-10-18 10:11:59 [이재은]

thumbimg

"사람이 만지면 안돼요"...산행길 네모난 어묵의 정체는?
▲야생동물 광견병 예방 백신 (사진=서울시) 야생동물의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어묵으로 만든 미끼 백신 3만7000개가 서울시 외곽지역에 살포된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을 북한산과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2023-10-17 15:21:50 [정성윤]

thumbimg

국내 ESG공시 '2026년 이후'로 연기..."대형 상장사부터 도입"
국내 ESG 공시제도 도입 시기가 2026년 이후로 연기됐다.금융위원회는 16일 열린 'ESG 금융추진단 제3차 회의'에서 당초 2025년부터 도입 예정이었던 국내 ESG 공시제도 도입시기를 '2026년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도입시기는 향후...2023-10-16 15:19:59 [이재은]

Video

+

ESG

+

녹색전환연구소 'RE100' 첫걸음...상반기 전력사용분 REC 구매

녹색전환연구소가 RE100 달성을 위해 올 1~7월 사용한 전력만큼 '재생에너지 인증서'(REC)를 구매했다고 20일 밝혔다. 8~12월 사용분은 내년 상반기에 추가

KB국민은행, 중소·중견 대상 '우리기업 탄소기업 첫걸음' 이벤트

KB국민은행이 온라인 플랫폼 'KB 탄소관리시스템' 신규 등록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 탄소관리 첫걸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

[ESG;NOW] 하이트진로 탄소배출량 감축했다고?...생산량 감소로 '착시'

하이트진로가 최근 2년간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9% 감축한 것으로 공개했지만 실제로는 판매량 감소로 인한 착시현상인 것으로 드러났다.하이트진로의

환경규제 강한 국가일수록 친환경 제품 생산지로 각광...이유는?

친환경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환경규제가 강한 국가로 생산거점을 옮기는 '녹색 피난처'(green haven) 전략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과학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무늬만 친환경?...탄소배출량이 내연기관차급

저탄소 친환경 자동차로 규정되고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PHEV)가 실제로는 휘발유 내연기관 자동차와 맞먹는 탄소를 배출하고 있는 것

KT 불법 기지국 4개→20개로...소액결제 피해자 더 늘었다

KT가 자사 통신망에 접속해 가입자 불법결제에 이용한 불법 초소형기지국(펨토셀)이 20개였던 것으로 전수조사 결과 드러났다. 당초 알려진 바로는 불

기후/환경

+

"담배필터 금지해야"...유해물질 못거르고 미세플라스틱만 흡입

담배 필터가 정작 유해물질을 거르는 기능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미세플라스틱만 인체로 흡입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영국 중독연구협회 학술지

"종량제 이것 넣으면 과태료 100만원"...분리배출 '가짜뉴스' 판친다

'10월부터 종량제봉투 단속이 강화된다', '10월부터는 라면봉지 씻지 않고 버리면 10만원 과태료' 등 생활폐기물 분리배출과 관련해 유튜브에 가짜정보

녹색전환연구소 'RE100' 첫걸음...상반기 전력사용분 REC 구매

녹색전환연구소가 RE100 달성을 위해 올 1~7월 사용한 전력만큼 '재생에너지 인증서'(REC)를 구매했다고 20일 밝혔다. 8~12월 사용분은 내년 상반기에 추가

국제해운 '탄소세' 연기에…기후솔루션 "2050 탄소중립 시계 멈췄다"

국제해운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세계 첫 탄소세 시장 도입이 최종 문턱에서 불발되자, 기후환경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녹색이 사라지는 바다...기후변화로 식물성 플랑크톤 감소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바다에서 녹색이 사라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과 중국 칭화대학 연구팀은 2001~2023년 중·저위도 해

트럼프 어깃장에...수년간 합의한 '해운 탄소세' 물거품되나?

당초 2027년부터 도입할 예정이었던 이른바 '해운 탄소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개 반대에 부딪혀 1년 이상 연기됐다.유엔 산하 국제해사기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