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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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사라지는 '아마존 산림'...6개월새 뉴욕면적 5배 '싹둑'
▲ 2022년 5월 4일 촬영된 브라질 싱구국립공원(Xingu National Park) 주변의 산림. 산림지역은 짙은 녹색, 벌채된 지역은 황갈색 또는 연녹색으로 나타나 있다.(사진=NASA)  올 상반기동안 뉴욕의 5배에 달하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2022-07-12 16:20: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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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감축 '헛수고'?...한반도 이산화탄소와 메탄 농도 '역대급'
국가 차원에서 탄소저감에 나서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해 한반도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전혀 줄어들지 않으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메탄 농도 역시 급격히 상승했다.12일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이 발간한 '2021 지구대기감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안면도 기...2022-07-12 10:35:1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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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보호에 써주세요" 꿀 팔아 모은 돈 기부한 고등학생들
▲하늘고등학교 양봉동아리 남세현(왼쪽), 김민서(중간) 학생이 그린피스 인턴 펭귄 '똑이'(오른쪽)와 함께 8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그린피스) 인천하늘고등학교 양봉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딴 꿀을 팔아 모은 수익금 200만원을 ...2022-07-08 14: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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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 않는 '메탄'...지구온난화가 메탄 잔존수명 늘렸다
지구온난화가 대기질을 변화시키면서 온실효과 '제2의 주범' 메탄의 대기중 체류기간과 농도가 빠르게 늘고 있다.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의 사이먼 레드펀 교수 연구팀은 지구온난화로 대기질이 바뀌면서 메탄의 대기중 잔존수명이 늘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지구온난화가 ...2022-07-06 12:44:4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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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소통을 위한 4가지 대화준칙
요즘 '소통'이라는 말이 흔하게 들린다. 정치권에서도 언론에서도 직장에서도 앵무새처럼 되풀이된다. 그런데 속 시원한 소통은 이뤄지지 않고 소통의 연출만 요란하다. 그래서 소통이라는 말이 공허하게 들린다. 남 탓만 할 일도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통에 온갖 ...2022-07-06 08:30:02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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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폭염에 바닷물도 '뜨끈'...적조피해 예년보다 커질듯
올해 때이른 무더위로 바다 수온도 크게 올라가면서 지난해보다 적조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5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전국 연안의 평균 수온은 23.5°C로 지난해 같은 날 22.7°C보다 0.8°C 높았다. 이는 2...2022-07-05 14:19:3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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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했던 알프스 빙하 '와르르'...기후변화가 원인으로 지목
▲오스트리아와 접한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산맥의 지맥 돌로미티 산맥에 위치한 마르몰라다 빙하가 붕괴한 4일(현지시간) 푼타로카 정상을 촬영한 사진. 이탈리아 당국은 붕괴 원인을 며칠째 이어진 폭염으로 추정하며 이번 사고로 최소한 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진=연합...2022-07-05 12:22: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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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플라스틱컵·빨대' 사용 못한다...법 위반하면 5년 징역형
캐나다에 이어 인도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금지' 조치를 내렸다. 만약 이 법을 위반하면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진다.인도 정부는 컵과 빨대, 아이스크림 막대 등 19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에 대해 생산과 수입, 유통, 판매 등을 금지한다고 지난 1일(현지...2022-07-04 11:39:2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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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들과 바다쓰레기 치우는 '비치코밍' 진행
▲LG생활건강 글로벌에코리더 영스는 지난 3일 동해 망상해변에서 플라스틱 심각성 알리는 비치코밍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지난 3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2022-07-04 09:48:1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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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석탄 선언해놓고 한전 주식 늘리려는 국민연금 '그린워싱' 비판
'탈석탄' 선언을 한 국민연금이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은 한국전력공사의 지분을 늘리려고 하면서 '그린워싱' 비판을 받고 있다.1일 기후솔루션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공동성명을 통해 국민연금이 탈석탄 선언과 반대되는 행보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한전에 대한 투자...2022-07-01 09:48:5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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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정책포럼' 개최...최형두 의원 첫 연사로 나서
▲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열린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정책포럼에서 강연하는 모습 (사진=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 회장 이의춘)가 30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첼시홀에서 최형두 의원(국민의힘, 창원마산합포구)이 연사로 ...2022-06-30 16:58:0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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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은 280㎜ '폭우'…남부권은 '폭염'
▲ 29일 밤에 내린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성남시 탄천 산책로 (사진=연합뉴스) 수도권과 충청지역은 '폭우'로 곳곳에서 물난리를 겪고 있는 반면 남부권은 찌는듯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2022-06-30 13:53:0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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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회장이 귀국 1주일만에 달려간 곳

주식시장에서 '11만전자'를 회복한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생산현장으로 달려갔다.삼성전자는 이날 이재용 회장이 경

오리온 3세 경영 본격화...담서원 1년만에 부사장 승진

오리온 담철곤 회장의 장남 담서원씨가 입사 4년 5개월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승계에 본격 나서기 시작했다.오리온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美 쿠팡 주주가 집단소송 제기..."정보유출 공시의무 위반"

3000만명이 넘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을 상대로 미국의 주주가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내에는 쿠팡 소비자가 거의 없기에

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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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올해 크리스마스가 전력부문에서 역대 가장 낮은 탄소배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20일(현지시간) 가디언이 영국 전력망 운영을 분석한

기후부, 에너지시스템 AI전환 추진…'기후·에너지 DX·AX 전담반' 출범

정부가 에너지시스템 분야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기후부, 환경 연구개발 현장 중심 전환…탄소중립·순환경제 기술 발굴

환경 연구개발이 산업 현장과 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3차 환

경기도 공공소각장 4곳 내년 착공...2030년까지 21곳 확충

경기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내년에 공공소각시설 4곳을 착공한다.22일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

올해 한반도 열대야 12.1일...2050년에 2배 증가한다

2050년에 이르면 우리나라 열대야 일수는 지금보다 2배 늘어나고, 2100년에 이르면 7배까지 급증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1년에 85일을 폭염에 시달린다는

기후변화가 바꾸는 식탁...CO2 늘수록 열량은 늘고 영양은 줄어

기후변화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일부 작물의 열량은 증가하는 반면, 필수 영양소 함량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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