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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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물과 하수시설 필요없는 저개발 국가용 '변기' 개발 성공
▲지난 16일 만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빌 게이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이사장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물이나 하수처리 시설없이 가동되는 신개념 변기를 개발했다.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이끄는 '빌앤멜린게이츠재단'의 의뢰를 받...2022-08-25 15:36:5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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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종이컵·응원봉...11월 24일부터 사용제한되는 일회용품은?
일회용 종이컵과 빨대, 젓는 막대, 일회용 비닐우산 그리고 플라스틱 응원용품이 '일회용품'에 추가되면서 오는 11월 24일부터 매장 내에서 사용할 수 없다. 또 현재 대형마트에서만 사용금지돼 있는 비닐봉투는 편의점과 제과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없다. ...2022-08-25 11:00: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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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야생화 군락지 조성했더니...꿀벌 개체수 급증
▲ 영국 사우스다운스 국립공원은 야생화 서식지를 조성해 꿀벌 개체수를 늘리는 데 성공했다. (사진=사우스다운스국립공원) 영국에서 야생화 지대를 조성해 꿀벌 개체수를 늘리는데 성공했다.영국 자선단체 비라인즈(BeeLines)는 영국 서섹스 지역주민들로부터 7만5...2022-08-24 15:49: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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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만의 가뭄에 유럽의 땅 47%가 말라붙었다
기후위기로 유럽 대륙의 3분의2가 극심한 가뭄에 타격을 입으면서 500년 만에 최악이라는 진단이 나왔다.23일(현지시간) 유럽(EU)집행위원회 산하연구조직인 세계가뭄관측(GDO)은 올초부터 유럽에 가뭄이 심각해지면서 산불이 증가하고 농작물 수확량 및 전력 생...2022-08-24 14:53: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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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에 '신라면' 또 오른다...추석이후 밥상물가 '줄인상' 예고
▲신라면 1봉지는 736원에서 820원으로 오른다. 우려가 현실이 됐다. 1봉지 736원하는 신라면이 추석 이후부터 820원으로 오른다. 농심은 신라면 가격을 인상한지 1년여만에 또다시 11% 가까이 올린다고 24일 밝혔다. 농심은 오는 9월 15일부...2022-08-24 10:13:1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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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아끼려고?...폐매트리스 해체 않고 야외 소각한 통영시
▲ 폐매트리스 불법소각 현장을 점검하는 통영시의회 관계자들 (사진=연합뉴스) 침대 매트리스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대형 생활폐기물이다. 워낙 부피가 커서 종량제 봉투에 담을 수 없기 때문에 5000원짜리 스티커를 부착해서 버려야 한다. 폐매트리스는 철제와...2022-08-23 16:39: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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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인류 먹여살릴 대체곡물 5가지
▲아프리카·아시아·아메리카에서 재배되어온 아마란스 (사진=Loren Probish/The Spruce) 가뭄과 폭염, 폭우 등 전세계의 기상이변으로 주요 곡물들의 생산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기후위기에 대응할 차세대 식량으로 ...2022-08-23 16:04: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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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에게 담배꽁초 먹이는 갈매기...해변쓰레기 1위 담배
매년 발생하는 4조5000억개의 담배꽁초 가운데 상당부분이 바다에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스페인 등 일부 국가에서는 해변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강도높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해안선이 약 5000마일에 달하는 스페인은 해변 흡연을 금지하고 흡연시 최대 2000...2022-08-22 17:27: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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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을 살리자②] 텅빈 벌통들...기후변화가 낳은 비극인가
올초 국내에서 약 100억 마리의 꿀벌이 집단실종된 사건이 발생했다. 꿀벌 개체수 감소는 양봉농가 피해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 이에 본지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이번 사건의 원인을 짚어보고, 꿀벌을 살리기 위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2022-08-22 11:49: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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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벌의 날개도 비대칭으로 변형
기후변화에 대한 스트레스로 땅벌의 날개가 비대칭으로 변형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안드레스 아르세(Andres Arce) 미국 서퍽대학 박사 등으로 구성된 국제연구진은 영국 박물관에서 1900년~2000년 사이에 수집된 5종의 땅벌 표본 6311개를 대상...2022-08-19 13:54: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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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종방 축하인가?...서울 하늘에 나타난 고래들
▲ 드론으로 형상화된 고래를 관람하는 사람들 (사진=그린피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가 방영되던 지난 18일 밤 9시. 서울 하늘에 난데없이 고래가 나타났다. 고래뿐만 아니라 바다거북 등 멸종위기에 처한 바다생물들이 '우리를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듯,...2022-08-19 09:53: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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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를 농사에 이용한다고?..."해충도 죽이고 수확량도 늘리고"
▲ 남태평양 피지에서는 최소 6종의 식물을 재배하고 기르는 개미가 발견됐다.(사진=Ludwig Maximilians University at Munchen) 개미를 이용한 농법이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환경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수확량도 더 늘리는 것으로...2022-08-18 14:38: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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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회장이 귀국 1주일만에 달려간 곳

주식시장에서 '11만전자'를 회복한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생산현장으로 달려갔다.삼성전자는 이날 이재용 회장이 경

오리온 3세 경영 본격화...담서원 1년만에 부사장 승진

오리온 담철곤 회장의 장남 담서원씨가 입사 4년 5개월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승계에 본격 나서기 시작했다.오리온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美 쿠팡 주주가 집단소송 제기..."정보유출 공시의무 위반"

3000만명이 넘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을 상대로 미국의 주주가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내에는 쿠팡 소비자가 거의 없기에

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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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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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환경 연구개발 현장 중심 전환…탄소중립·순환경제 기술 발굴

환경 연구개발이 산업 현장과 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3차 환

경기도 공공소각장 4곳 내년 착공...2030년까지 21곳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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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반도 열대야 12.1일...2050년에 2배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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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바꾸는 식탁...CO2 늘수록 열량은 늘고 영양은 줄어

기후변화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일부 작물의 열량은 증가하는 반면, 필수 영양소 함량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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