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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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배 빠른 북극 온도 상승...북미·유럽·아시아 '이상기후' 촉발 원인?
▲ 북극 바렌츠해(Barent Sea). 최근 이 지역 온난화 속도가 지구 평균보다 7배 빠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언스플래시) 북극 일부 지역의 온난화 속도가 지구 평균보다 7배 빠르다는 관측이 나왔다.15일(현지시간) 북극에 있는 바렌츠해(North B...2022-06-16 15:13: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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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봉쇄로 대기질 좋아졌다?..."미세먼지 농도 변화 없었다"
상당수의 국가들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대기오염 농도가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1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발표한 대기질 생활지수(AQLI; Air Quality Life Index) 연구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봉쇄됐...2022-06-15 17:19: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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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샛강에 멸종위기 1급 '수달 놀이터' 생긴다
▲여의샛강생태공원에 수달 서식지가 조성된다. (사진=LG생활건강) 한강에 멸종위기 1급 '수달 놀이터'가 조성된다.LG생활건강은 ESG경영활동을 자연 생태계 보호와 생물종 다양성 보전으로 확대하기 위해 여의도 샛강에 천연기념물 330호로 지정된 수달의 놀이터를...2022-06-14 09:42:2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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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의 가뭄①] "감자 1개 5000원...소금물까지 끌어다 써요"
▲지난 8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3리의 한 벼농지. 가뭄으로 논고랑에 물이 채 차지 못했고, 그마저도 염도가 높아 모가 노랗게 말라붙고 있다. 봄 가뭄에 전국의 논밭이 타들어가고 있다. 물이 가득차 있어야 할 모내기 한 논은 바닥을 드러내기 일보직전이고, ...2022-06-10 17:43: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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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범벅' 용산공원 개방, 과연 안전할까
▲ 녹색연합과 '온전한 생태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정화 없는 용산공원 개방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사진=녹색연합) 대통령 집무실 인근의 용산공원이 논란속에 10일 개방됐다. 9월 임시 개방에 앞서 열흘간 시범 개방을 한 ...2022-06-10 16:33:5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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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기온 '가장 높았다'...5월 강수량은 '역대 최저'
올봄은 역대 가장 기온이 높았다. 강수량은 역대 6번째로 낮았다. 특히 5월은 역대 가장 비가 적게 내렸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3월~5월 전국 평균기온은 13.2℃로 평년 11.9℃보다 1.3℃ 높았다. 이는 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대폭 확충한 197...2022-06-10 15:14:1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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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 복구비용' 20년동안 800% 늘었다
기후재해를 복구하는데 필요한 자금이 20년동안 800% 이상 증가했다.국제구호단체 옥스팜(Oxfam)은 지구온난화가 고착되면서 유엔 기후재해복구에 필요한 자금이 20년 사이에 800% 이상 늘었고, 필요한 자금의 절반 정도만 부유국에 의해 충당되고 있다는 내...2022-06-09 10:15: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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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도 상승하면 '인간의 크기' 줄어든다?
▲미국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호모 플로레시엔시스(Homo floresiensis) 복원본.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에 살았던 이 종은 자원이 부족해지자 크기를 줄이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사진=세계사백과사전) 기후위기로 인간의 크기가 줄어...2022-06-08 17:15: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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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얼지않는 땅' 넓어지고 있다
알래스카 영구동토층에서 1년 내내 얼지않는 '탈리크'(talik) 층이 발견돼 동토층의 해빙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알래스카대학교 페어뱅크스 캠퍼스(University of Alaska Fairbanks)의 지구물리학연구소...2022-06-08 12:48:4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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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입사례 없지만...질병청, 원숭이두창 '2급 법정감염병' 지정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세워진 원숭이두창 관련 안내문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전세계 30여개국으로 번지고 있는 원숭이두창(원숭이수두:monkey pox)에 대해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했다.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을 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하는 감염병 고...2022-06-08 11:07:3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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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뿜어대는 이산화탄소..."산업화 이전보다 50% 증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수치가 산업화 이전보다 50%나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계 대기중 이산화탄소 수준이 산업화 이전보다 50%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6일(현지시간) 네이처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 발표됐다. 연구에 ...2022-06-07 17:25: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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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고려하지 않은 나무심기...환경에 오히려 '역효과'
나무심기 운동은 탄소를 포집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할 방안으로 여겨졌지만 막무가내로 심을 경우 오히려 환경에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메릴랜드 볼티모어 카운티주립대학의 지리 및 환경시스템부 매튜 페이건(Matthew Fagan) 부교수 연구팀은 ...2022-06-07 14:39:4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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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철 LG전자 신임 CEO가 "위기 속에 더 큰 기회가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면서 신년 아젠다로 5대

이재용 삼성 회장이 귀국 1주일만에 달려간 곳

주식시장에서 '11만전자'를 회복한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생산현장으로 달려갔다.삼성전자는 이날 이재용 회장이 경

오리온 3세 경영 본격화...담서원 1년만에 부사장 승진

오리온 담철곤 회장의 장남 담서원씨가 입사 4년 5개월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승계에 본격 나서기 시작했다.오리온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美 쿠팡 주주가 집단소송 제기..."정보유출 공시의무 위반"

3000만명이 넘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을 상대로 미국의 주주가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내에는 쿠팡 소비자가 거의 없기에

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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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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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올해 크리스마스가 전력부문에서 역대 가장 낮은 탄소배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20일(현지시간) 가디언이 영국 전력망 운영을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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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에너지시스템 분야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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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반도 열대야 12.1일...2050년에 2배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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