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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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의 배신?…BMW·푸조 실제 탄소배출량은 3배
▲플러그인 하이드리드 'BMW 뉴3 시리즈' (사진=BMW코리아) BMW, 르노, 푸조에서 개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PHEV)'의 탄소배출량이 공식 측정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오스트리아 그라츠공과대학에서 해당 기업들의 최신 PHEV 모...2023-02-09 18:31: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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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서울 때리면?…건축물 내진설계 23.8%뿐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해 담벼락이 갈라졌다는 신고가 들어온 충북 괴산군 한 주택(사진=연합뉴스) 튀르키예 강진으로 건물 6천채가 무너진 가운데 서울 역시 지진에 대비한 내진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9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은...2023-02-09 16:24: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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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야 밟은 고향땅…시리아 난민들의 비극
▲튀르키예에서 지진으로 사망한 시리아 난민들의 시신을 전달받은 시리아 사람들(사진=연합뉴스) 내전의 공습을 피해 튀르키예로 피난을 떠났던 시리아 난민들이 지진으로 싸늘한 주검이 된 채 고향 땅으로 돌아왔다.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튀...2023-02-09 12:20:5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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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2차 재난' 경고…"지진보다 보건 위기가 더 위험"
▲지진 피해로 갈 곳을 잃은 시리아 사람들(사진=AFP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보다 2차 보건 위기가 더 위험할 수 있다며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8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2023-02-09 11:57: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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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기, 아기가 있어요"…모유 먹고 56시간 버텼다
▲잔해 속에서 어머니의 모유 덕에 56시간 버틴 18개월 아기(영상=트위터 캡처) 강진에 휩쓸려 폐허가 된 튀르키예 동남부 카흐라만마라슈에서 모성애로 아이를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튀르키예 일간지 후리예트는 8일(현지시간) 카흐라만마라슈의 무너진 한 아파트에서 ...2023-02-09 10:00: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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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이 암컷만 낳는 이유는?…무서운 해양온난화
해양온난화로 바다거북이 위험에 처했다.8일(현지시간) 호주 디킨대학 연구진은 바다거북이 해양온난화에 적응할 만큼 둥지습성을 바꿀 수 없을 것이라고 보고했다. 바다거북들이 기후변화에 적응하고자 연중 더 서늘한 시기에 알을 낳는다 해도 생존에 위협받을 가능성이 ...2023-02-09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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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딸 손 못 놓는 아버지…전세계 울린 이 장면
▲죽은 딸의 손을 놓지 못하는 아버지(사진=AFP연합뉴스)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으로 사랑하는 자녀를 잃은 부모의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그 가운데 특히 7일(현지시간)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려 숨진 딸의 손을 놓지 못한 채 망연자실 앉아 그 곁을 지...2023-02-08 15:53:3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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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박테리아가 제2의 암?…"매년 1000만명 사망할 수도"
농축산업 및 제약산업에서 무분별하게 배출한 항생제의 내성균이 현대의학을 위협하고 있다.7일(현지시간) 유엔환경계획(UNEP)은 가축사육, 의약품, 의료분야의 오염물질 배출이 전세계적으로 이른바 '슈퍼박테리아'라고 불리는 항생제내성균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보고했...2023-02-08 15:38: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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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밟았다가 다리 절단할 뻔…英 럭비선수의 사연
▲럭비 경기를 뛰는 닐 벡스터(좌)와 개똥으로 인해 덧난 상처(우) (사진=닐 벡스터) 만약 귀찮다는 이유로 반려견이 산책하다 싼 똥을 안치우면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릴지도 모른다.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는 개똥으로 위독한 감염성 부상을 입은 전...2023-02-08 13:41: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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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생 살려주세요"…무너진 건물서 17시간 버틴 소녀
▲건물 잔해에 깔린 채 17시간이나 버틴 자매(영상=트위터 캡처)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으로 사망한 사람이 78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17시간동안 동생을 지키면서 버틴 소녀가 극적으로 구조되면서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2023-02-08 11:41:3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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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대서 홍수?…빙하 녹아내려 1500만명 위기
▲네팔 쿰부 히말의 랑모체 계곡에 있는 '딕초' 빙하호수. 딕초 호수는 1985년 얼음 눈사태로 인한 충격파로 호수 둑이 무너지면서 홍수가 발생, 인근 수력발전소와 지역 기반시설에 큰 피해를 줬다. 아시아 고산지대는 빙하호수 붕괴 홍수 위험이 가장 크고 위험에 노출...2023-02-08 10:57:0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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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폐허 속 기적이 태어났다…탯줄 달린 신생아 구조
▲건물 잔해에서 구조된 신생아(영상=트위터 캡처)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탯줄이 달린 신생아가 구조됐다.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규모 7.8, 7.5 강진이 연달아 발생한 튀르키예 국경 인근 시리아 알레포주...2023-02-08 10:23:4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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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광고 제작과정 탄소배출까지 체크한다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이 송출되는 광고는 물론, 해당 광고가 제작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까지 측정한다.16일 틱톡에 따르면, 플랫폼 내 광고 캠

대선 후 서울서 수거된 폐현수막 7.3톤...전량 '재활용'

서울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수거된 폐현수막 전량 재활용에 나선다. 선거기간 서울 시내에서 배출된 폐현수막 재활용률을 30%에서 100%까지 끌어

하나은행 '간판 및 실내보수' 지원할 소상공인 2000곳 모집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해 간판 및 실내 보수 등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간판

경기도, 중소기업 200곳 ESG 진단평가비 '전액 지원'...27일까지 모집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ESG 진단·평가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11∼13일 코엑스 개막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중소녹색기업의 우수 녹색기술을 교류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ESG 상위종목만 투자했더니...코스피 평균수익률의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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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이 태아의 뇌에 영향..."감정 조절하는 뇌 부위가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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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수은 농도 30배 높아졌다...배출량 줄었는데 왜?

전세계적으로 수은 배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북극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체내 수은 농도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덴마크 오르후스대학과 코펜하

'개도국 녹색대출 공공자금으로 매입'...IADB, 기후재원 조달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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