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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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도 알츠하이머병 걸린다...해변 떼죽음 원인?
깊은 바다에 있어야 할 고래들이 얕은 해변으로 몰려와 집단폐사하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돌고래가 인간처럼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리더에 의해 잘못된 길로 접어든 고래의 집단폐사일 가능성...2022-12-22 16:29: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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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눈에 묻힌 차속에서 숨져...일본 2m 폭설에 정전·사망
▲일본 동해 방면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사진=연합뉴스) 일본 동해 방면에 내린 기록적 폭설로 최소 4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21일 일본 NHK는 니가타현에서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폭설 등의 영향으로 4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2022-12-22 13:48:4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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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첫 '기후소송'…인니 주민 4명 시멘트업체에 배상 청구
▲해수면 상승과 홍수 피해를 겪는 인도네시아 파리 섬 (사진=연합뉴스) 기후변화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특정 기업에게 책임을 묻는 민사소송이 스위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스위스에서 기후변화 피해에 관해 기업에게 책임을 묻는 민사소송이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22-12-22 13:47: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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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 트리 꼭대기 '싹뚝'...기후활동가들 이번엔 크리스마스 트리 '테러'
▲꼭대기가 잘려나간 브란덴부르크문 앞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연합뉴스) 기후 운동단체 '마지막 세대' 소속 기후활동가들이 독일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의 꼭대기 부분을 베어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기후운동단체 '마지막 세대' 소속 ...2022-12-22 10:55:2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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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지구 30% 보호"...COP15 결실? 해양은 '반쪽' 합의
▲ 19일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가 COP15에서 채택됐다. (사진=CBD/UN) 2030년까지 육지와 해양생태계 등 지구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정해 보존하자는데 전세계가 합의했다. 그러나 이번 합의에서 선진국들의 기여가 충분하지 않고 해양생물다양성...2022-12-21 14:15: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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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할아버지되는 빌 게이츠의 근심..."기쁘지만 기후변화 생각하면..."
▲빌 게이츠 (사진=연합뉴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가 곧 할아버지가 된다. 그러나 그는 기후변화가 덮칠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손주를 생각하면 마냥 기쁠 수 없는 현실을 탄식했다.지난 10월 67번째 생일을 맞은 빌 게이츠는 20일(현지시간...2022-12-21 12:39:2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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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을 한가운데 거대 '불기둥'…러시아 가스관 의문의 폭발
▲러시아 추바시아에서 발생한 가스관 폭발 사고(사진=TASS 캡쳐) 우크라이나를 거쳐 유럽으로 가는 러시아 수출용 가스관에서 의문의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러시아투데이(RT)와 TASS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간) 추바시야공화국 우렌고이-포마리-우즈고로드 가스관...2022-12-21 12:11:2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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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살인 더위' 덮치나...英기상청 "올해보다 더 덥다"
'기묘년'인 2023년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폭이 산업화 이전(1850~1900년)보다 1.2℃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측돼 내년에도 역대급 무더위를 기록할 전망이다.20일(현지시간) 영국 국립기상청(메트오피스)은 2023년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폭이 산업화 이전대...2022-12-21 07: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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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자바코뿔소' 자연번식으로 2마리 탄생
▲멸종위기종인 자바코뿔소들 (사진=시티 누르바야 바카르 환경산림부 장관 트위터 캡처) 멸종위기에 처한 수마트라코뿔소가 새끼 출산에 성공한데 이어, 인도네시아에 있는 자바코뿔소도 자연번식을 통해 새끼 출산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멸종위기에 처한 자바코뿔소의 개체...2022-12-20 17:21:4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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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사용량 천장 뚫었다..."세계 거래량 80억톤 돌파 예상'
▲IEA 석탄보고서 표지 올해 전세계 석탄 사용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국제에너지기구(IEA)가 16일(현지시간) 발간한 '석탄 2022 보고서'(Coal 2022 report)에 따르면, 2022년 석탄시장은 수요가 1.2% 상승하면서 거래량이 처...2022-12-20 15:42: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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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해지는 기후위기...유엔 '기후대책' 새 국제회의 주최한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사진=연합뉴스)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유엔이 2023년 9월 새로운 국제회의를 주최한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실용적이고 명료한 목표를 추구하겠다...2022-12-20 09:58:2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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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환경지킴이'…한 마리가 年 33톤 탄소흡수
탄소배출량보다 탄소흡수량이 더 많아 '탄소싱크'(Carbon sink)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동물인 고래 개체수를 늘려 기후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와 이목을 끈다.지난 15일자(현지시간) 환경저널 '생태와 진화의 트렌드'(Trends in Ec...2022-12-20 08:01:02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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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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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100일동안 145건에 달하는 기후·환경 관련 규정을 폐지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기묘해지는 3월 기후...제2의 '경북 산불' 발생 가능성 2배 높아졌다

얼마전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지만 기후변화로 강수량과 습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고 강풍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앞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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