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thumbimg

"항생제 내성균으로 25년간 4000만명 사망한다"
항생제 내성(AMR)으로 인한 사망률이 2배 늘어난다는 전망이 나왔다.5일(현지시간) 샐리 데이비스 전 영국 최고의료책임자는 2050년까지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률이 2배 늘어날 것이라고 '옵저버'(Observer)에 발표했다. 향후 25년동안 약 4000만명이 ...2025-01-06 14:27:38 [김나윤]

thumbimg

"마스크 꼭 하세요"...독감환자 매주 2배씩 늘고 있다
독감 환자가 매주 2배 이상 늘어나고 있다.질병관리청은 지난주인 52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73.9명으로 급증해 2016년 이래 최고치라고 3일 밝혔다.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매주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집계를 시작한...2025-01-03 11:51:35 [조인준]

thumbimg

담배 1개비당 수명 20분 단축...20갑 피우면 7시간 줄어
담배 1개비당 수명을 약 20분 단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17분, 여성은 22분씩 수명이 단축된다. 담배 20갑을 피우면 수명이 거의 7시간 줄어드는 셈이다.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대학 연구팀은 옥스포드대학에서 1951년부터 흡연의 영향을 연구한 연구데...2024-12-30 13:21:49 [김나윤]

thumbimg

1주일새 2배 늘었다...독감·노로바이러스 환자 급증
국내 독감 환자가 1주일 사이에 2배 늘어났다.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1주차 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환자는 31.3명으로 50주 13.6명 대비 2.3배 급증했다. 2024~2025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은 8.6명으로 이 기준에 4배 가까이 되는 수치다....2024-12-27 12:25:26 [조인준]

thumbimg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고위험군 백신 건보적용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20일자로 발령됐다. 이에 따라 소아와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의심 증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경우 건보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다.최근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으로,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충분한 백신 접종 ...2024-12-20 16:51:54 [김나윤]

thumbimg

내일 아침 더 춥다...겨울철 한파 피해 예방하려면?
동지(冬至)를 앞두고 한파가 몰려오고 있다. 18일 강한 바람과 함께 영하권을 맴돌던 날씨는 목요일인 19일 아침기온이 영하 12℃까지 떨어지면서 더 추워지겠다. 중국쪽 대륙고기압 확장 영향으로 영하 20℃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남하하면서 경기와 강원 북부에 한파특보...2024-12-18 15:42:21 [조인준]

thumbimg

이산화질소 노출, 정신질환 발병률 높인다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질소가 정신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17일(현지시간)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대학 연구팀은 17세 이상의 청소년·성인 20만2237명을 조사한 결과 이산화질소 노출이 증가할수록 행동장애와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수...2024-12-18 14:51:48 [김나윤]

thumbimg

담수식물 '여뀌바늘' 대장암 억제효과 확인
담수식물인 '여뀌바늘'이 대장암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뀌바늘은 바늘꽃과에 속한 한해살이풀이며 개울이나 강 주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다.지난 2023년부터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한 유용 담수식물 증식 연구'의 일환으로 여뀌바늘 세포덩어리(캘러스) ...2024-11-27 10:10:10 [김나윤]

thumbimg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온라인 불법판매 '덜미'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를 온라인으로 불법 판매하거나 광고하는 게시물이 359건이나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0월 15일에서 11월 14일까지 온라인에서 비만치료제를 불법으로 판매하거나 광고한 게시글 359건을 약사법 위반으로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2024-11-21 17:11:02 [조인준]

thumbimg

정관장, 혈당관리 신제품 'GLPro 코어·GLPro 더블컷' 사전예약 진행
정관장이 혈당케어 전문 브랜드 '지엘프로(GLPro)' 공식 론칭에 앞서 'GLPro 코어', 'GLPro 더블컷' 신제품 2종에 대한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사전예약은 전국 정관장 가맹점 및 직영점, 백화점, 대형마트, 농협 매장에서 24일~29일까지 진...2024-10-24 15:27:58 [김나윤]

thumbimg

"홍삼 섭취하면 혈당감소"...식약처 홍삼 기능성 인정
홍삼의 혈당조절 효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식 인정했다.KGC인삼공사는 전임상시험과 임상시험을 통해 혈당 조절에 대한 홍삼의 효능, 기전 및 안전성을 식약처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KGC인삼공사는 연구결과를 통해 홍삼을 섭취하면 공복혈당뿐만 아니라...2024-10-17 10:23:39 [김나윤]

thumbimg

동국제약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출시 3개월만에 110만포 돌파
동국제약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100'이 출시 3개월만에 누적판매 110만포를 돌파했다.지난 6월 출시된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100'은 맛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NFC 공법을 사용한 레몬 과즙 100% 제품으로, 하루 1포로 간편하게...2024-10-07 13:38:16 [김나윤]

Video

+

ESG

+

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기후/환경

+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

대구 산불 이틀째 진화율 82%...주불 아직도 못잡아

지난 28일 발생해 이틀째 번지고 있는 대구 함지산 산불이 아직도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대구시 북구 노곡&mid

트럼프 '해저광물' 개발규제 완화에..."생태계에 치명적" 비판

미국이 해저 광물 개발을 장려하기로 한 결정에 "해양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