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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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폰 사업' 철수...'롤러블폰'도 못본다
▲올 1월 LG전자의 CES2021 프레스콘퍼런스 영상에 등장한 'LG롤러블' (사진=LG전자) 올해 CES에서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LG 롤러블 휴대폰'이 끝내 출시되지 못하게 됐다. 휴대폰 사업매각을 추진하던 LG전자가 끝내 ...2021-04-05 11:13:2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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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어린이집 교사들만 걸리나요?"
▲어린이집에 등원해 놀고 있는 아이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는 어린이집 선생님들만 걸리나요?"지난달 31일 정부가 발표한 '어린이집 교사 월 1회 코로나 검사 의무화'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코로나19...2021-04-02 17:05:41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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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신세계 'M&A 大戰'...이베이 인수전서 판가름날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유통업계 '맞수' 롯데와 신세계가 인수합병(M&A)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 그룹은 오프라인 시장의 강자인만큼 최근 M&A는 온라인 유통 그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분야를 중심으...2021-04-02 16:46:3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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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재구성] 굶어죽은 구미 3세 여아...사라진 또다른 아이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피의자 A씨 검찰 송치 (출처=연합뉴스)  지난달 10일 오후 3시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3세 여아가 반미라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자신을 '외할머니'라고 밝힌 A씨(48). 딸 B씨(22)와 같은 빌...2021-04-01 09:00:04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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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봉지 '딱지' 접어 버리면 안되는 이유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 A씨(28)는 배달음식 용기를 씻어서 버리는가 하면 모든 페트병의 라벨을 제거하는 등 분리배출을 철저히 지켜왔다. 하지만 A씨는 최근 환경보호 커뮤니티에서 짧은 글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 글에서는 "비닐을 딱지로 접어서 버리면 ...2021-03-31 12:03:55 [김현호 ·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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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내곡동 보상금이 36억?"...吳 "공약이 100개 넘던데?"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9일 밤에 TV토론회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영선 "서울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정치시장을...2021-03-30 17:04:19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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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보다 '라면' 선택한 똥고집...500만원으로 시작해 2.6조 기업 일궜다
▲故 신춘호 농심 회장 "거짓없는 최고의 품질로 세계속의 농심을 키워라." "가족간에 우애하라."지난 27일 향년 92세의 나이로 영면에 든 '한국 라면의 선구자' 고(故) 신춘호 회장이 임직원들과 유족에게 남긴 마지막 당부의 말이다. 이 두마디 당부에는 그가...2021-03-29 16:13:5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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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에 억지설정까지...'조선구마사' 결국 2회만에 폐지
                                          &...2021-03-26 12:11:34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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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5월부터 '2개로 쪼개진다'
LG그룹이 오는 5월 1일부터 ㈜LG와 ㈜LX홀딩스 2개 지주회사로 재편된다.㈜LG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LG상사·LG하우시스·실리콘웍스·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부문을 분리해 신설하...2021-03-26 10:35:4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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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넘어…인구대비 비율 일본의 '절반'
▲전세계 코로나19 현황. 원의 크기와 확진자 수가 비례한다. (출처=BBC)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0명으로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누적확진자는 10만276명으로 지난해 1월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2021-03-25 15:40: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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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중국자본 없다지만…"동북공정 빌미 제공"
▲역사 왜곡 논란을 빚은 SBS TV 월화극 '조선구마사' 중국식 소품과 의상 사용으로 역사 왜곡 논란을 빚은 SBS TV 월화극 '조선구마사'측이 중국 자본 투자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조선구마사' 제작사인 YG스튜디오플렉스, 크레이브웍스, ...2021-03-25 15:37:32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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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음식 9.3억톤...세계 식량 17% '음식물 쓰레기' 됐다
지난 2019년 전 세계적으로 약 9억3100만톤의 음식이 버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다시 말해 인구 1명당 121kg의 음식을 버린 것이다. 이는 생산된 전체 식량의 17%에 해당한다. 유엔환경계획(UN Enviroment Programme, UNEP)은 최...2021-03-24 16:39:37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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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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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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