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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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표이사 선임 기준 강화...ESG평가원 "부작용 우려"
▲KT본사 건물 (사진=연합뉴스) 오는 30일 열리는 KT 임시주주총회의 정관변경 안건 가운데 대표이사 선임 의결 기준이 강화되는 것에 부작용을 우려하는 지적이 나왔다.또한 사외이사 7인 내정에 대해서는 결정적인 결격사유가 없어 '찬성' 의견이지만 소유분산 기...2023-06-21 14:54: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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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커지는 나무들...탄소저장 능력은 더 떨어진다
지구온도 상승으로 나무 생육기간이 길어져 나무 크기는 커지고 있지만, 나무의 구조는 약해져 목질약화 및 온실가스 흡수력 약화 등의 부작용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뮌헨공과대학교(Technische Universität München)의...2023-06-21 14:00:0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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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친환경 쇼핑백으로 1년간 목재 3000톤 절감
▲친환경 쇼핑백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100% 재생용지로 만든 친환경 쇼핑백 사용으로 지난 1년간 3030여톤의 목재를 절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년간 현대백화점이 사용한 친환경 쇼핑백은 800만장에 이른다. 재생용지 쇼핑백이기 때문에 목재 ...2023-06-21 12:00: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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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닥친 기후위기...부모 53% "아이 낳고싶지 않다"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20일(현지시간) 미국 휴렛팩커드(HP)가 연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함께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아이를 더 낳고자 하는 인식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힌 부모들의 비중이 ...2023-06-21 11:07: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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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전기차 200만대 판매"...현대차 '모터웨이' 전략공개
▲장재훈 현대차 CEO 사장이 20일 '2023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전기자동차(EV)를 필두로 미래 전동화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전기차 판매목표도 종전보다 상향한 2030년 200만대로 설정하는...2023-06-20 17:30: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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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말로만 탈석탄'...석탄발전 투자로 건강피해액 1.4조
▲영흥화력발전소 (사진=한국남동발전) '탈석탄 선언'을 했던 국민연금이 화석연료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면서 대기와 국민건강에 끼친 피해액을 추산하면 1조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나왔다.20일 기후솔루션과 핀란드 대기환경연구단체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CREA)가 공...2023-06-20 16:45: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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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1000만개 줄였다"...SKT '해피해빗' 2년의 결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SK텔레콤 모델들이 다회용 컵 무인 반납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KT) SK텔레콤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다회용컵 순환캠페인 '해피해빗' 시행 2년만에 일회용컵 1000만개를 줄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탄소를 2...2023-06-20 11:14: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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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소품이 예술로 재탄생...삼성전자, 업사이클링 아트 공개
▲김은하 작가가 광고촬영에 사용한 의상들로 케이크, 도넛 등 다양한 식재료와 디저트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절전 가전 '비스포크 냉장고'의 광고 제작 소품을 업사이클링한 작품을 공개했다.20일 삼성전자는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이규한&...2023-06-20 09:53: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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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폐플라스틱'...SK지오센트릭, 블록체인 기반 이력관리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이력 플랫폼 개요 인포그래픽 (사진=SK이노베이션) SK지오센트릭이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이력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특성을 활용해 고객이 안심하고 플라스틱 재활...2023-06-20 09:47: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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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수냉식 친환경 기지국' 실증...전력소모량 72% 줄여
▲LG유플러스가 냉방 전력소모량을 72% 줄인 'ESG기지국'을 실증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수냉식을 발열을 낮춰 전력소모량을 72% 줄이는 친환경 기지국을 도입한다.LG유플러스는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노키아와 손잡고 ESG 경영 강...2023-06-20 09:35: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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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고 여행가자...한국관광공사-대한적십자사 '맞손'
▲19일 ESG 경영을 위한 사회공헌실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왼쪽 다섯번째),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오른쪽 네번째)과 관계자들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대한적십자사와 19일 ESG 경영을 위한 사회공헌실천...2023-06-19 14:49: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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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63% 'ESG 평가' 불신..."기준·설명 불충분"
▲대한상공회의소 (사진=연합뉴스) 국내 ESG 평가사들의 평가기준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고 있어 기업들이 ESG 평가결과를 크게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기업 100개사 ESG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한 '국내 ESG ...2023-06-19 10:12: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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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도 '유심' 무상교체 시행...김영섭 대표는 연임포기

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하고, 고객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교체를 희망하는 전 고

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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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률 '61%안'으로 가닥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가 '61%안'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4일 정부 안팎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5

국제기후기금 97%는 기술에 '몰빵'...사회적 지원은 '찔끔'

국제적으로 조성된 기후기금의 97%는 기술투자에 투입됐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IPCC 보고서 개요에 韓 입장 반영

2027년 발간될 'IPCC 기후변화 보고서'에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 포함된다.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27년 발간할 '이산화탄소 제거와

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나

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

기후리더십 美→中으로 전환?...10일 개막 'COP30' 관전포인트

이달 10일~21일 브라질 베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올해 회의의 핵심 아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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