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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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로 '바닐라향' 만든다고?
전세계 각국이 세운 플라스틱 저감 정책을 잘 지킨다고 하더라도 2030년에는 최대 5300만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온 가운데 플라스틱 쓰레기를 바닐라 향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영국 스코틀랜드에 있는 에...2021-06-21 14:12:23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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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생생우동' 묶음상품 비닐 포장 대신 밴드 사용
▲ 비닐 포장 대신 밴드로 감싼 '생생우동' 묶음제품 (사진=농심) 비닐 포장지 대신 밴드로 감싼 '생생우동' 묶음제품이 이달말부터 판매된다.농심은 라면제품에 사용되는 비닐 포장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생생우동 4개 묶음상품'을 비닐 포장지 대신 밴드를 사용...2021-06-21 09:29:29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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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생분해성·바이오매스·생분해성...진짜 친환경 플라스틱은?
▲  '친환경'을 달고 나온 플라스틱 제품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지갑을 열게 만드는 '친환경' 플라스틱이 사실은 '진짜 친환경'이 아닌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나타났다.흔히 '친환경'을 달고 나오는 플라스틱 종류는 '산화생분해성 플라스틱' '바이오매스 ...2021-06-20 07:00:06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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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에 둥둥'....탄소배출 줄이는 기발한 데이터센터들
비대면 언택트 사회는 온라인 사용시간을 늘리는 결과를 가져왔고, 온라인 트래픽 급증은 데이터센터 수요폭발을 낳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이런 현상은 더 가속화됐다. 이 때문에 국내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앞다퉈 데이터센터를 건...2021-06-18 15:20: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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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사용도 줄이자'...오뚜기, 포장재 인쇄방식 '친환경'으로 바꾼다
▲오뚜기가 17일 발간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오뚜기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포장재 생산 전 공정에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한다. 그 일환으로 포장 계열사인 풍림피앤피에 친환경 인쇄방식인 '플렉소' 방...2021-06-17 16:33:35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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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유통기한 탓에 버려졌던 음식들...소비기한으로 막는다
두부를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버리는 등 멀쩡한 음식들이 유통기한 때문에 마구 버려지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에서 생산된 식량 가운데 17%가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 상황. 버려지는 음식물을 처리하는데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26%에 ...2021-06-17 12:11:0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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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기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급증...정부, 탄소중립 '나몰라라'
정부가 2030년까지 5억3600만톤의 탄소를 줄이는 '그린뉴딜'을 추진하면서, 정작 디지털시대의 '전기먹는 하마' 데이터센터에 대한 탄소저감 대책은 전혀 세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데이터센터에서 소비하는 전력량이나 탄소배출량도 조사하지 않고 있다...2021-06-17 07:3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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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폐기물로 만든 병동' 등장...레고처럼 조립도 가능
▲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대만의 한 병원 병동(사진=Taiwan Design Research Institute) 세계 최초로 대만에 폐기물로 만든 병동이 생겼다.대만 타이페이 푸젠가톨릭대학교병원(Fu Jen Catholic University Hospit...2021-06-16 16:56:10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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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교육부 73명인데 지자체는 23명…환경교사수 '제각각'
교과목의 교원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할 교육부가 전국의 환경교사 수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뉴스트리가 17개 지방자치단체에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파악한 결과, 2020년 전국 환경교사 수는 23명으로 집계됐다....2021-06-16 07:30:03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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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5% 높인 남극의 한 빙하 '10년 후 사라진다고?'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점점 뒤로 후퇴 중인 파인 아일랜드 빙하(Pine Island Glacier) (사진=NASA) 남극 대륙에서 가장 큰 빙하 중 하나인 파인아일랜드 빙하(Pine Island Glacier)가 10년 안에 사라질 가능성이 제기됐다...2021-06-15 14:51:43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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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환경과목 선택한 중고교 731곳...환경교사는 달랑 73명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 교과목을 선택한 학교가 731개교로 1년전에 비해 2배 늘었지만 이를 가르칠 수 있는 환경전공 교사는 73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15일 뉴스트리가 교육부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의...2021-06-15 07:30:02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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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10 반열 오른 한국...'G7'과 함께 백신·환경·경제 주도한다
▲13일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우)와 정상회담 중 의견을 주고받는 문재인 대통령(좌) (사진=청와대) 지난 11~13일 영국 콘월에서 진행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일정 참여는 물론 3차례의 양자회담을 소화하는 등 달라...2021-06-14 16:08: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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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탄소배출 막대한데...항공업계 탄소감축 '뭉그적'

항공산업은 전체 탄소배출량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기후위기를 심화시키는 대표적인 운송수단으로 꼽히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려는 항공업계의 미온

삼성 '갤럭시S25' 美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 수상한다

삼성전자가 자사의 '갤럭시S25'가 북미 재활용산업협회 ReMA(Recycled Materials Association)가 수여하는 '2025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다고 7일 밝혔

코오롱, 사회 밝히는 '선행의 주인공' 찾는다

코오롱그룹이 사회 곳곳에서 선행을 실천하며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주인공들을 찾는다.코오롱의 비영리 재단법인 오운문화재단은 오는 6

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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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美 최초로 관광객들에게 '기후세' 걷는다

관광세를 받고 있는 미국 하와이주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관광객들에게 '기후세'까지 거둘 예정이다.하와이주 의회는 환경보호와 기후위기로 인한

해빙이 녹으면 바닷물 색도 변한다...이유는?

지구온난화로 극지방 해빙(海氷)이 줄면서 바닷물 색까지 변화하고 있다. 이는 조류와 플랑크톤의 광합성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10만ha '잿더미' 만든 영남권 산불…온실가스 764만톤 배출

10만헥타르(ha)가 넘는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어 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3월 영남지역 산불로 인해 760만톤이 넘는 온실가스가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산

폐기하고 동결하고...트럼프, 100일간 환경규제 145건 풀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100일동안 145건에 달하는 기후·환경 관련 규정을 폐지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기묘해지는 3월 기후...제2의 '경북 산불' 발생 가능성 2배 높아졌다

얼마전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지만 기후변화로 강수량과 습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고 강풍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앞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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