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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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12% 투자했다더니 1.5%…기소당한 석유기업 '쉘'
▲다국적 석유대기업 쉘(Shell)의 기업아이콘. 쉘은 2021년 지출의 12%가 재생에너지에 투자됐다고 주장했으나 비영리단체 글로벌위트니스는 실제 지출이 1.5%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사진=언스플래시) 석유대기업 쉘(Shell)이 재생에너지 지출을 과장한 혐...2023-02-02 17:00: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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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국토 30% 보호지역…올해 50곳 추가 지정
▲오조리 연안 습지 (사진=제주환경운동연합) 2030년까지 국토의 30%가 국립공원, 습지보호구역, 해양보호구역 등 보호지역으로 지정된다.환경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자연보전 및 물 관리 업무계획' 브리핑을 열어 "제15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2023-02-02 15:48: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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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명 삶의 터전 '습지'…숲보다 3배 빨리 사라진다
▲우리나라 최초의 람사르습지인 인제의 대암산 용늪. 해발 1280m에 있는 국내 유일의 고층습원(식물 군락이 발달한 산위의 습지)이다. 연중 170일 이상 안개가 끼는 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 고산의 우묵한 지형에 습지가 생겨났다. 한여름에도 안개가 자욱해 ...2023-02-02 13:59: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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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유리·페트병이 '쏙'...'갤럭시S23' 탄소발자국 줄였다
▲2일 전세계에 공개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 (사진=삼성전자) 2일 미국에서 전격 공개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는 버려진 그물과 페트병, 깨진 유리 등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2023-02-02 11:03:3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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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과 빈곤층 '기후불평등' 해결방법 없나?
기후불평등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한 국가 내 부유층과 빈곤층의 탄소배출량 격차가 국가간 격차보다 더 커졌다.세계불평등연구소(World Inequality Lab)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간한 '기후불평등보고서 2023(Climate Inequalit...2023-02-02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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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에 페인트칠하듯…'바르는' 태양광 전지 나왔다
▲용액공정 CIGS 초박막 태양전지 (사진=KIST) 국내 연구진이 건물 외벽에 '바를 수 있는' 태양광 전지 상용화 기술을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정신기술연구본부 민병권 본부장 연구팀이 '건물일체형 태양광전지'(BIPV·Build...2023-02-01 15:48:0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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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기업 어쩌나?...3년간 온실가스 배출량 더 늘었다
국내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철강기업들의 배출량이 지난 3년간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상위 50대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국내 기업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량 1...2023-02-01 15:30: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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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가 그린 '몽롱한 하늘'…알고보니 대기오염 때문
▲인상파 화가 윌리엄 터너의 작품(사진=연합뉴스) 빛과 함께 시시각각으로 움직이는 색채의 변화를 표현하려 했던 인상주의 작품의 몽롱한 하늘이 사실 오염된 유럽의 대기를 표현한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31일(현지시간) 소르본대 기상학연구소 애나 올브라이트와 ...2023-02-01 11:07: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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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생에너지의 경쟁력…"석탄발전소 99% 돌리는 것보다 저렴"
미국에서 재생에너지시설의 경제성이 석탄발전소를 능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29일(현지시간) 미국 석탄발전소의 99%를 계속 운영하는 것보다 태양광, 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시설을 새로 건설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는 연구가 나왔다. 현재 미국의 석탄은 재생에너지...2023-02-01 08:4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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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쓰레기 매립금지인데…열에너지 회수할 소각시설 '외면'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폐자원 에너지화 활성화 방안' 세미나가 열렸다. 폐기물을 태운 열을 활용해 쓰레기 매립과 탄소중립 문제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소각시설이 주민 수용성을 이유로 산업부와 환경부 양쪽에서 외면받으면서 그나마 있는 탄...2023-01-31 16:51:1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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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트·공항 다 잠겼다"…물난리 난 뉴질랜드 '적색 경보'
▲나흘 동안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가 침수된 뉴질랜드 오클랜드(사진=연합뉴스) 뉴질랜드 오클랜드 일대에 나흘 동안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최소 4명이 사망한 가운데 추가 비소식까지 예보됐다.CNN 등 외신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뉴질랜드 기상청은 "...2023-01-31 16:29: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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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재생원료 폴리머 'GRS' 인증획득
▲GRS 인증을 받은 재활용 재생원료를 활용한 포장재가 적용된 '데일리 키친타올' (사진=SK지오센트릭) SK지오센트릭은 재활용 재생원료를 활용해 만든 폴리머에 대해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G...2023-01-31 10:21: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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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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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오존 파괴의 비밀' 풀었다...얼음 속 '브롬 가스'가 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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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단비' 내리는 강릉...저수율 16.7%로 상승

지난 주말 내린 비로 최악의 사태는 피해간 강릉에 또 비가 내리면서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7일 오전 6시 기준 16.7%로 전일보다 0.1%포인트(p)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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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온실가스 49% 비중 영흥화력..."2030년 문 닫아야" 촉구

수도권 내 유일한 석탄발전소인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의 2030년 폐쇄를 촉구하는 시민사회 목소리가 모였다.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과 전국 시민연대체

'2035 NDC' 뜸 들이는 EU...기후 선도그룹 위상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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