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thumbimg

제주 남방큰돌고래에 법적 지위…'생태법인' 논의 본격화
▲서귀포 앞바다 누비는 남방큰돌고래 무리(연합뉴스) 남방큰돌고래 등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 보호를 위해 '생태법인'(Eco Legal Person) 제도를 도입하려는 논의가 제주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제주도는 13일 도청 한라홀에서 김희현 정무부지사와 해양...2023-01-13 17:27:15 [이재은]

thumbimg

[영상] "개와 싸우고 있다"…집까지 쳐들어온 멧돼지
▲광주 동구 월남동 한 주택에 출몰한 멧돼지(영상=광주동부소방서) 광주 동구 주택가 인근에 멧돼지 1마리가 출몰해 사살됐다.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12일 광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16분게 광주 동구 월남동 한 주택에 멧돼...2023-01-13 15:14:32 [조인준]

thumbimg

다보스포럼 "향후 10년간 가장 큰 위험은 기후변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가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 행사장의 옥외간판 (사진=연합뉴스) 현재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이자 전지구적 대책이 시급한 분야는 다름아닌 '기후변화'로 지목됐다.세계경제포럼(WEF)이 11일(현지시간) 발간한 '글로벌 위험 보고서...2023-01-12 17:03:55 [전찬우]

thumbimg

펄펄 끓는 바다…해양수온 1000년 만에 최고
2022년 해양수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현지시간) 국제연구진은 해양수온을 분석한 결과 바다가 2021년 대비 2022년 약 10ZJ(제타줄) 더 많은 열을 흡수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매일 40개의 헤...2023-01-12 14:03:15 [김나윤]

thumbimg

상의 '탄소감축인증센터' 발족...발급된 크레디트 활용도 높인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의 자발적 탄소감축 활동을 평가해 감축성과를 인증하는 전문조직 '탄소감축인증센터'를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파리기후협약 체결 이후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자발적 탄소감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전세계 자발적...2023-01-12 06:00:02 [이재은]

thumbimg

공항은 초미세먼지 허브?…항공기 윤활유가 불쏘시개
항공기 윤활유가 초미세먼지를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난달 21일(현지시간) 알렉산더 보겔(Alexander Vogel)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 대기환경분석학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초미세입자가 합성 제트유로 부분 구성돼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2023-01-11 17:59:28 [김나윤]

thumbimg

[영상] "겨울잠 자러 왔어요"…우리집 마루 밑에 흑곰이
▲마루 밑에서 발견된 동면중인 흑곰(영상=마티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가정집 뒷마당 마루 밑에서 동면중인 흑곰이 발견됐는데 집주인이 그대로 두기로 결정한 사연이 화제다.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퍼드 카운티 플레인빌에 거주하는 비니 다...2023-01-11 11:02:25 [전찬우]

thumbimg

1년 내내 기상이변에 난리…美 피해액만 200조원
▲허리케인 '이언'이 강타한 지 한 달이 지난 미국 플로리다주 피해 지역 (사진=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과 역대급 가뭄, 산불 등 각종 기상이변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최소 474명이 숨지고, 1650억달러(약 206조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023-01-11 10:10:35 [이재은]

thumbimg

수분매개자 꿀벌 급감하니…사망자 50만명 늘었다
꿀벌같은 수분매개 곤충들의 감소로 식량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이미 연간 50만명씩 조기사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새뮤얼 마이어스(Samuel Myers) 미국 하버드 T.H.챈 보건대학원 박사팀은 수분매개 역할을 하는 곤충 개체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과일...2023-01-11 08:50:02 [김나윤]

thumbimg

어류 기생충 급감...기후변화로 수온상승이 원인
▲어류 표본의 배를 갈라 기생충을 확인하는 연구진 (사진=버크 자연사·문화 박물관)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물고기를 숙주로 하는 기생충이 지난 100여년 사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워싱턴대학교 첼시 우드(Chelsea Wood) 박사...2023-01-10 17:14:57 [이재은]

thumbimg

소아천식 부르는 흉기?…美 가스레인지 퇴출 검토
미국 정부가 가스레인지를 퇴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내 공기오염으로 소아 천식까지 유발한다는 이유에서다. 9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가정에서 사용되는 가스레인지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023-01-10 11:44:23 [이재은]

thumbimg

파괴된 오존층 복원했다…"2040년까지 1980년 수준 회복"
기후변화를 완화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이 파괴된 오존층을 회복시키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계기상기구(WMO)·유엔환경계획(UNEP)·미항공우주국(NASA)·미국립해양대기국(NOAA)은 9일(현지시간) '오존층 감소에 ...2023-01-10 11:18:24 [전찬우]

Video

+

ESG

+

"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기후/환경

+

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

[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

'참치' 늘고 '오징어' 줄고...뜨거워진 동해안 어종 바뀌고 있다

동해안은 전세계 연안에 비해 수온이 3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탓에 어종도 바뀌고 있다.연일 35℃가 넘는 폭염이 한창인 10일 오후 3시 동해안의 수온

"기후에너지부 제대로 작동하려면 기후재정 혁신해야"

정부가 기후예산을 재설계하지 않고 기후에너지부를 개편하는 것만으로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10일 기후재정포럼

'불판'으로 변한 지구…40℃ 폭염이 일상화 되려나

지구촌 곳곳이 '불판'처럼 달아오르고 있다. 아직 한여름이 시작되지 않았는데 유럽과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의 한낮 기온이 40℃를 넘나들고 있다. 지

수백명 희생된 美 텍사스주 대홍수 나흘만에 뉴멕시코도 '홍수'

미국 텍사스주에서 대홍수 참사가 발생한지 나흘만에 이번에 뉴멕시코주에서 홍수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