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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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쾌청한 가을하늘...15℃ 안팎 일교차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서 시민들이 산책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은 비 예보없이 대체로 맑겠지만, 15℃ 안팎의 일교차에 유의해야겠다.토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아침 최저기온은 9~17℃로 ...2024-10-11 12:15: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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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지붕이 '너덜너덜'...美플로리다 허리케인에 또 '쑥대밭'
▲허리케인 '밀턴' 영향으로 박살난 플로리다 주택가(사진=AFP 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가 또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으로 인해 쑥대밭이 됐다. '헐린'이 할퀴고 간지 2주만에 허리케인이 강타하면서 피해를 더 키웠다.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밀턴...2024-10-11 10:48: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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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의 허리케인?...'밀턴'급 허리케인 발생빈도 2.5배 높아진다
▲허리케인 '밀턴' (사진=연합뉴스) '밀턴'같은 초강력 허리케인이 앞으로 더 자주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9일(현지시간) 국제연구단체 '세계기상특성'(World Weather Attribution)은 허리케인 발생 가능성이 산업화 이전 대비 약 2.5...2024-10-10 15:51: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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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야생동물 73% 줄었다…WWF '2024 지구생명보고서' 공개
▲WWF '2024 지구생명보고서'(사진=세계자연기금) 지난 50년동안 전세계 야생동물 개체수가 평균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담수 생태계는 85%가 소멸했고, 라틴아메리카 지역 생물다양성은 95%나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세계자연기금(WWF)은 ...2024-10-10 12:46: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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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물흐물 녹아내린 산호초…올여름 제주 바다 '펄펄 끓었다'
▲고수온 영향으로 축 처진 분홍바다맨드라미(사진=파란) 올여름 제주 해역의 고수온 현상으로 산호와 해조류 등이 대량 폐사했다.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은 올 8~9월에 제주 바다에서 산호와 해조류가 대량 폐사하는 모습을 기록한 '2024년 여름, 고수온으로 인한...2024-10-10 12:43: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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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예상배출량에서 절대량으로 바뀐다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감축목표 설정방식이 절대량 방식으로 바뀐다. 아울러 온실가스목표관리제 대상업체들도 미래의 배출량을 당겨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개편하기로 하고, 10일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온실가스목...2024-10-10 12:40: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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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까지 닥친 '밀턴'...美플로리다 역대급 허리케인에 '엑소더스'
▲대피차량들이 플로리다 고속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플로리다 코앞까지 닥쳤다. 최대 풍속이 시속 270㎞에 달하는 5등급 허리케인이 강타하면 시쳇말로 남아남는 것이 없을 정도여서 현...2024-10-10 12:33:2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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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2050년에 고랭지배추 재배지 97% 사라진다
(사진=연합뉴스) 기후변화로 2050년대가 되면 고랭지배추 재배면적의 97%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양수 의원(국민의힘)이 10일 농촌진흥청에서 제출받은 '배추 재배면적 전망 예측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대...2024-10-10 11:58: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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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온실가스 年 243만톤…디지털교과서 도입되면 30% 늘어난다
▲2025년부터 전국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 교과서 (사진=연합뉴스) 내년부터 전국 1만1859개 초·중·고교에 순차적으로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면 학교 온실가스 배출량이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2024-10-10 08:1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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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높아진 지구...뉴욕기후주간 화두는 'VCM과 원전'
▲지난달 20일 뉴욕기후주간을 앞두고 뉴욕 브루클린 대교에서 환경운동가들이 시위에 나선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전세계가 전례없는 수준의 더위를 기록했던 올해 열린 '뉴욕기후주간'에서는 빨라진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실용주의'가 강조되면서 자발적 탄소...2024-10-08 16:20:1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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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꺼짐 원인 낡은 상하수도관...수돗물도 年 6900억 줄줄 샌다
▲지난달 21일 부산서 일어난 대형 땅꺼짐 현상 (사진=연합뉴스) 낡은 상수도관으로 인해 연간 6900억원의 수돗물이 줄줄 새고 있다. 게다가 이 낡은 상하수도관은 땅꺼짐의 원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 의원(국민의힘)이 환경부로부터...2024-10-08 11:35: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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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후변화 시나리오 활용 의무화...'기후변화예측법' 개정안 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질의하는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활용을 의무화하고, 활용 실태를 기상청장이 조사하도록 하는 '기후변화감시예측법 개정안'을 8...2024-10-08 10:51:1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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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2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임추위는 사

"밥도 못 먹고 일해"...런던베이글뮤지엄 10대 과로사 의혹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20대 직원이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과로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직원은 지난 7월 숨졌는데 사

[APEC]전세계 유통기업들 '경주선언' 채택...'AI·친환경' 협력

전세계 유통기업 리더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개막되는 경주에서 모여 'AI·친환경·국제표준'을 미래 유통산업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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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1명 하루 800kg 탄소배출...하위 50% 하루 2kg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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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속 298㎞ '괴물' 허리케인...자메이카 쑥대밭 만들고 쿠바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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