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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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너비만 500m...주택 250채 삼킨 브라질 거대 싱크홀
▲브라질에 발생한 거대 싱크홀(영상=X캡처) 너비가 수백미터에 달하는 대형 싱크홀(땅꺼짐)이 브라질에서 발생했다. 최근 잦아진 폭우로 인해 기반이 약해지면서 이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4일(현지시간) BBC와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2025-02-25 16:59: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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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에 온실가스 2.3억톤 배출...서울 1.5배 숲 '잿더미'
@newstree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 넘게 지속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억3000만톤에 달했다는 분석이다.유럽기후재단(ECF)이 후원하는 비영리단체 '전쟁의 온실가스 회계 이니셔티브'(IGGAW)가 24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2025-02-25 15:40: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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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빨대' 금지하려나?…환경부, 대체품 실태조사 나선다
@newstree 환경부가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대체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매장 내 플라스틱 빨대 사용금지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25일 업계와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환경부는 종이 빨대를 비롯한 모든 일회...2025-02-25 11:06:5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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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무값 '고공행진'...정부, 26일까지 최대 40% 할인지원
(사진=연합뉴스) 배추와 무 등 주요 월동채소들이 작황부진으로 공급량이 줄면서 가격이 계속 고공행진을 하면서 장바구니 물가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추 소매가격은 24일 기준 한 포기에 5195원이다. 이달 5일 한 ...2025-02-25 11:02: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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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오락가락'하는 봄꽃 개화...올해는 언제 피려나?
▲2025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자료=산림청)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기온이 오락가락하면서 봄꽃 개화 시기도 갈수록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올해 예상시기도 마찬가지다.산림청은 올해 봄꽃 개화가 예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산림청이 24일 공개한 ...2025-02-24 18:42: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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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탄녹위 출범...'2035 온실가스감축계획' 9월에 유엔 제출
▲2기 탄녹위 첫 전체회의를 주관하는 최상목 국무총리 직무대행 (사진=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제2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24일 열린 첫 회의에서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NDC)'을 올 9월중 국제연합(UN)에 제출하기로 했다.최상목 국무...2025-02-24 18:31: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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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연구도 하지마"...트럼프, 과학자들에 기후보고서 작성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 과학자들에게 글로벌 기후보고서 작업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미국을 기후변화 대응·연구에서 철수시키려는 움직임의 일환이다.22일(현지시간) CNN은 다음주 중국에서...2025-02-24 16:23: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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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펜데믹 오나?...中 우한서 '신종 코로나' 발견
중국 우한에서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지난 2019년 코로나19가 중국에서 처음 발견됐을 당시 미국을 중심으로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1일 중국 광저우과학원 시정리(Shi Zhengli) 바이러스학 박사가 우...2025-02-24 15:25: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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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기후환경부'로 변경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또 발의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환경부를 '기후환경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환경부의 '기후환경부' 명칭변경에 대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지난해 9월 김소희 국민의힘에 이...2025-02-24 15:09: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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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에 124cm '펑펑'...5m씩 쌓인 눈에 파묻힌 日북부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에 눈이 쌓여있다. (사진=연합뉴스) 일본 각지에 폭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북부 아오모리현에서 눈이 5m 넘게 쌓였다.NHK 등 현지언론은 이 지역에 위치한 온천관광지 스가유의 적설량이 509㎝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적설량이 ...2025-02-24 12:01: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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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월 끝무렵에 영하권...막바지 추위 언제 물러가나
(사진=연합뉴스) 지난주부터 이어지는 마지막 겨울 추위가 24일까지 지속되겠다. 막바지 겨울 추위는 오는 25일부터 물러갈 예정이다.24일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5.9℃, 인천 -4.5℃, 대전 -5.1℃, 광주 -3.1℃, 대구 -3.6℃, 울...2025-02-24 10:46: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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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6곳으로 확대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일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를 5곳에서 6곳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양평 양수리전통시장을 추가했으며, 기존 안산 샘골로 먹자골목은 면적을 약 3배 늘렸다.앞서 도는 2024...2025-02-24 10:00: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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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K-택소노미 AI' 도입으로 녹색금융 지원 강화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여신 심사에 활용하는 'K-택소노미 전문상담 AI'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K-택소노미'는 지난 202

金총리 "태양광·풍력 대폭 확대…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가 탄녹위 주최 콘퍼런스에 참가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차원의 에너지 대전환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22

상가 셔터가 작품으로 변신...KCC, 5명 작가와 을지로에 '셔터아트'

최근 젊고 힙(Hip)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힙지로'로 불리우는 을지로가 KCC의 컬러로 물들고 있다. KCC는 '셔터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을지로 일

신한은행,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원 발행..."녹색수송 사업에 투입"

신한은행은 22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1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한국형 녹색채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하려면 '농민·농업' 중심 정책 일관돼야"

영농형 태양광을 활성화하려면 농민과 농업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단계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이 나왔다.최근 정부는 농촌 인구소멸과 에너지

포스코이앤씨 감전사고 外근로자 8일만에 깨어나..."음식물도 섭취"

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연장 공사현장에서 감전을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던 30대 미얀마인 근로자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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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산불까지...美서부 축구장 1만5400개 '잿더미'

불볕더위가 극심하던 미국 캘리포니아와 오리건주에서 발생하던 산불이 몇 일째 번지면서 축구장 1만5400개 면적에 달하는 1만1000헥타르(ha)가 잿더미로

"생수·햇반·컵라면으로 살아요"...강릉 시민들, 물 부족에 아우성

서쪽지역은 최대 100mm의 폭우가 예보돼 있지만 강원도 강릉은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 사태가 극에 달했다.지난 20일부터 계량기의 50%를 잠그는 제한

경기도, 퇴근길 폭우 대비 오후 6시 '비상1단계' 발령

퇴근길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비상1단계'를 발령한다.경기도는 25일부터 26일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남동부 지역을 중

알프스는 녹고 해변은 사라지고...관광산업 종말 오나?

기후변화로 폭염과 산불 등이 빈번해지면서 80년 후 관광산업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지속가능한 교통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자인 스테

[날씨] 내일까지 중서부 '세찬 비'...가뭄 겪는 강릉은 '찔끔'

25일 인천과 서해안 지역에서 시작된 비는 중부지방으로 범위를 넓히면서 26일까지 이어지겠다. 서쪽과 중부지역은 매우 강하게 비가 내리겠지만 현재

3V 저전력으로 CO2 95% 포집 기술 '세계 최초' 개발

3볼트(V) 스마트폰 충전전압 수준의 저전력으로 95% 이상 고순도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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