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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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섬에 플라스틱 먹는 박테리아 서식...플라스틱 해결책될까
▲ 태평양 한가운데 떠있는 거대한 '쓰레기섬'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갉아먹고 사는 박테리아가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1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해양 플라스틱에 적응해 살아가는 미생물집단 '플라스틱스피어'(plastisphere)라...2021-08-13 18:55: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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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비중 높아지면 수요 급증할 '3가지 금속'
전세계가 탄소중립을 위해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일 수밖에 없는 가운데 태양광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 '알루미늄과 구리, 아연' 등 3가지 금속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해당 금속들은 태양전지판 제조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글로벌 에너지...2021-08-13 07: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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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느긋한 호주 정부...환경단체들 "화석연료 중단하라" 압박
지난 9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에서 '제6차 평가보고서'를 발표하자, 호주에서 화석연료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이 보고서는 인간으로 인해 지구 지표면 온도가 상승했고, 이 온도는 2040년에 1.5°C까지 올라갈...2021-08-11 16:11: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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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도 1.5°C~2°C 상승했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재앙들
지구의 지표면 온도가 1.5~2°C 상승하면 어떤 기후재앙이 일어날까.9일(현지시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IPCC 제6차 평가보고서(AR6) 제1실무그룹 보고서'를 공개했다. 핵심 내용은 지구 지표면의 온도가 당초 예상했던 것...2021-08-10 18:44: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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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가 산호초를 죽이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에 함유된 옥시벤존 등의 화학물질이 산호초의 부영양화와 표백현상을 일으키면서 최근 산호초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북반구 최대의 산호초 보호구역인 '벨리즈 배리어' 산호초는 현재 약 17%만 남아있고, 플로리다 키즈 국립해양보호구역의 산호초...2021-08-09 19:14: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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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선 기후행동 지지, 뒤에선 화석연료 선전...페이스북의 '두 얼굴'
페이스북이 지난해 미국 대통령선거 당시 기후위기를 둘러싼 석유 및 가스 산업의 오보를 확산시키는 데 일조했다는 지적이다.영국 런던 소재 싱크탱크 인플루언스맵(Thinktank InfluenceMap)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엑손모빌 등 25개 화석연료 기업들...2021-08-06 15:02: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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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담그는 배추와 브로콜리가 같은 조상이라고?
▲브라시카 올레라케아에 속하는 브로콜리 김치의 재료인 배추와 브로콜리, 유채 등은 모두 '브라시카'(Brassica) 식물품종에서 자연적으로 분화됐고, 브라시카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아 등이 닥쳤을 때 중요한 식량자원이 될만큼 유전적 다양성이 풍부하므로 하루빨리...2021-08-05 16:55: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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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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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친환경 포장재 71% 전환

셀트리온은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2025'를 27일 발간했다.셀트리온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

넷마블, CSRD 반영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넷마블이 재생에너지 도입, 기술혁신 및 연구개발, 정보보안 등 ESG 경영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넷마블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과 지

배출권 구매하고 온실가스 감축?...소송 당하는 기업들 급증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온실가스를 상쇄했다고 주장한 기업들이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 기후소송이 그만큼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런던정경대(LSE

엔씨, 탄소배출량 절반으로 감축…'ESG 플레이북 2024' 발간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탄소배출량을 전년 대비 50% 수준으로 감축했다.엔씨소프트가 지난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ESG 플레이북(PLAY

우리금융, 다문화 장학생 1000명 대상 18.9억 장학금 지원

우리금융이 올해 다문화 장학생 1000명을 선발하고, 18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다문화 장학사

계면활성제 대체제 나오나...LG전자 '유리파우더' 실증 나선다

LG전자가 세탁세제 원료인 계면활성제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성 신소재 유리파우더 '미네랄 워시(Mineral Wash)'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실증에 나선다.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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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가 오는 7월부터 유럽연합(EU) 이사회 의장국에 오르며, 자국의 기후정책을 농업 분야까지 확대시키려는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최근 환경규제

경기도, 전국 최초 '기후격차 해소 기본조례' 제정

경기도가 기후위기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경기도는 기후격차 등

[주말날씨] 대부분 지역에 '비'...'후텁지근' 체감온도 30℃ 이상

이번 주말에는 장맛비가 전국적으로 오라가락한다. 남부 내륙은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덮치겠다.토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챗GPT로 학교숙제?..."원자력으로 계산기만 쓰는 격"

인공지능(AI)의 탄소배출량이 모델 및 질문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문 수준에 따라 최대 6배, AI 모델 수준에 따라서는 최대 50배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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