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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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리딩방 손실보상' 미끼 금전 갈취 피해사례 속출
A씨는 어느날 한국소비자원에서 근무한다는 '김○○ 과장'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주식리딩서비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라는 전화와 함께 명함을 문자로 받았다. 이후 업체로부터 보상 조치의 일환으로 투자정보를 제공 예정이라는 ...2023-02-27 10:09: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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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북극 해빙…북극고래 서식지까지 바꾼다
▲바다를 헤엄치는 북극고래 (사진=위키백과) 북극 해빙이 감소하면서 북극고래(bowhead whale)의 이동양상이 변하고 있다.22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립대학(OSU) 연구진은 북극 해빙이 감소하면서 북극고래들이 베링해협 북부에 머무는 빈도가 늘었다는 ...2023-02-25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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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혈액에 '좀비 화학물질'…플랑크톤에서 고래까지 오염
전세계 동물 수백 종의 혈액이 과불화화합물(PFAS)에 오염된 것으로 밝혀졌다.22일(현지시간) 비영리단체 환경워킹그룹(EWG)은 전갈, 판다, 시베리아호랑이, 거북, 말, 개, 플랑크톤, 바다사자, 멧돼지, 수달, 굴 등 다양한 동물종의 체내에서 PFAS를...2023-02-24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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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독해진 '엘니뇨'...남극 해빙 앞당긴다
올해 적도 부근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는 '엘니뇨' 현상이 닥치게 되면 남극 빙상은 더 빠르게 녹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21일(현지시간)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는 지구온난화로 엘니뇨가 더 심해지면 남극 빙상의 해빙이 가속화되면서 해수...2023-02-23 14:49: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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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지난 위니아 김치냉장고 '시한폭탄'..."즉시 사용중단해야"
▲생산판매된지 17년이 지난 위니아 김치냉장고 화재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자료=한국소비자원)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뚜껑형 '위니아' 김치냉장고에 대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리콜조치를 받아야 한다는 소비자안전주의보...2023-02-23 11:43: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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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항공연료 공급 '물꼬' 트이나?...1억불 펀드출범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의 비행기 (사진=언스플래쉬) 항공업계가 기존연료보다 탄소배출이 적은 '지속가능 항공연료(SAF)' 개발에 본격 뛰어들고 있다.21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미국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을 비롯한 항공...2023-02-22 17:06: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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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온도에도 무반응…개미는 온난화 부적응자?
개미가 기후온난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난 달 15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연구진은 개미들이 기온변화 대응성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먹이활동할 때 개미가 선호하는 기온이 있으나 정작 환경의 온도가 변화해...2023-02-22 15:51: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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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아마존 삼림벌채…코카재배 아닌 목축?
콜롬비아 아마존 삼림벌채의 주원인이 소 목축인 것으로 밝혀졌다.2월 초 코카인이 지난 40년간 콜롬비아 아마존을 파괴한 주범으로 지목돼왔으나, 코카인이 아닌 가축사육이 그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18년 기준 코카인의 원료인 코카 재배를 목적으로 개...2023-02-22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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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남극해 고래 잡으러"…日업체, 포경선 건조 논란
한 일본기업이 남극대륙까지 항해 가능하도록 설계된 포경선을 건조하고 있어 남극해 고래잡이가 재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6일(현지시간) 일본 포경업체 '교도 센파쿠'는 60일 동안 1만3000km를 항해할 수 있는 모선을 건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2023-02-21 14:09: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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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향수도 '휘청'...佛 향수원료 수확량 '반토막'
▲흰 자스민 꽃. 프랑스 그라스에서 재배되는 자스민은 향수원료로 금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사진=언스플래시) 기후위기로 프랑스 향수 원료 재배에 위기가 닥쳤다.기후변화로 연이은 폭염이 세계의 향수 수도인 프랑스 도시 그라스(Grasse)의 향수생산을 ...2023-02-21 08: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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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해"…유부남에 고백한 AI챗봇 '빙'
▲유수프 메흐디 마이크로소프트(MS) 부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MS 본사에서 AI 챗봇 '빙(Bing)'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CNBC는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빙(Bing)...2023-02-17 16:58: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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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 전기차 1억4500만대…'폐배터리 쓰나미' 온다
전기자동차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향후 10년 내로 폐배터리를 비롯한 막대한 양의 전자폐기물 문제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됐다.자동차제조업체 및 정부들이 전기자동차 수를 본격적으로 늘리면서 부유국 중심으로 전기자동차가 급증해 2030년까지 도로 위 전기차 수가 1...2023-02-17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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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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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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