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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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이번엔 항생제 소고기…우리나라는?
맥도날드와 월마트 소고기 공급업체가 항생제를 남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2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맥도날드, 타코벨, 월마트 등 미국 주요 식품기업에 소고기를 납품하는 업체들이 항생제를 남용하고 있어 슈퍼박테리아(항생제 내성균) 확산 위험이 ...2022-11-24 08:5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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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성차별?…인도 홍수 사망자 여성이 많다
▲브라질 파라주 카미랑가 농업생태로그 프로젝트에 참여한 여성이 2022년 5월 워크샵에서 로그를 채우고 있다.(사진=수엘라니 수사 다 실바/FASE/Fundo DEMA) 유엔에서 기후변화가 이미 존재하는 성 불평등을 심화시킨다고 지적했다. 2022년 유엔보고서...2022-11-23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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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가 미꾸라지처럼 '쏙쏙'…혼획 방지기술 개발
▲상어와 가오리 혼획을 방지하는 전기장치 샤크가드(SharkGuard)가 영국에서 개발됐다.(사진=FishTek) 영국에서 상어 혼획을 90%까지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2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영국 엑서터대학과 해양공학회사 피쉬테크(FishT...2022-11-22 18:32: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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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진 유럽의 크리스마스…산타가 울고 가겠네
에너지위기와 기후붕괴로 유럽 전역의 크리스마스시장이 위축되고 있다.2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독일, 프랑스 등 유럽 도시에서 겨울 빙상장이 사라지고 조명을 켜는 시간이 줄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거리를 밝히는 크리스마스 조명이 평소보다...2022-11-22 08:5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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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망치는 습식사료…건식사료 8배 탄소 뿜는다
습식 반려동물 사료가 건식사료보다 기후에 훨씬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습식사료의 탄소배출량이 건식사료 대비 8배나 더 많다는 연구결과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학술지에 발표됐다. 브라질의...2022-11-21 08:45: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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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서 미생물 수십만톤 방출…고대 바이러스도?
▲그린란드 빙상 서쪽에서 조사 중인 연구팀. 연구팀은 유럽, 북미, 그린란드 등 총 8군데의 빙하에서 표면 해빙수를 수집했다. (사진=아윈 에드워즈 박사, 트리스트람 어바인 핀 박사/ 에버리스트위스대학) 빙하가 녹으면서 수십만 톤의 박테리아가 방출되고 있다는 ...2022-11-19 08:5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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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중독 끝내야 한다"…30개 언론사 공동사설
국제 언론단체에서 화석연료대기업에 횡재세를 부과할 것을 촉구했다.1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를 비롯한 전세계 수십 개의 언론사가 화석연료대기업에 횡재세를 요구하는 공동사설기사를 발표했다. 30개 이상의 언론이 발행한 이번 사설은 급진적으로 빈민국의 기후행...2022-11-17 16:18: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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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달러 지원 합의해놓고"...국제합의 내팽개치는 COP27
지구 평균온도를 '1.5도로 제한하자'는 국제적 합의가 철회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참석한 국가 가운데 일부가 기후협약 합의를 철회하거나 기후공약을 번복...2022-11-17 07: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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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축산기업 내뿜는 메탄…유럽 전체와 맞먹는다
세계 최대 축산기업 15곳이 내뿜는 메탄 배출량이 약 1280만톤으로, 유럽연합(EU) 전체 배출량의 80% 이상에 해당할 정도로 막대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농업무역정책연구소(IATP)와 NGO 체인징마켓재단(Changing Markets Fo...2022-11-17 07: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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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총회 막바지…'손실과 피해' 결의문 초안에 담았다
▲14일(현지시간) COP27회담에서 여성대표단이 기후정책에 관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진=COP27 트위터) 기후변화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손실과 피해'(loss and damage) 보상을 위한 기금 조성이 제27차 유엔 기후변화...2022-11-15 19:07: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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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시아 침공은 국가테러이자 생태학살"
우크라이나 측에서 유엔 COP27기후정상회담을 통해 러시아의 침공이 화석연료를 중심으로 환경적 재앙은 물론 인도주의적 재앙을 일으키고 있다고 강조했다.1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우크라이나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COP27회담에 관리 20명을...2022-11-15 08:4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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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7회담 오지 마!"…시민단체 감시·협박한 이집트
▲압델 파타 엘 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이집트 경찰에 진압당하는 시민운동가.(사진=노동자연대) 이집트 당국이 유엔 COP27기후정상회담에 참석한 시민사회단체 구성원들을 감시, 협박하고 있다는 폭로가 제기됐다.1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이집트 당국이 COP...2022-11-12 08:5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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