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엽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탈통신' SKT, 신사업 성장으로 3Q 영업익 20%↑
SK텔레콤이 신사업의 성장세로 인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0% 가까이 증가하는 호실적을 올렸다.SK텔레콤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4조7308억원, 영업이익이 3615억원, 순이익이 39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전년동기보다 매출은 3.7%, 영업이익은...2020-11-05 10:35:48 [백진엽]

thumbimg

'신라면' '짜파구리'의 힘…농심 해외매출 10억불 육박
농심의 올해 해외 매출이 10억달러에 육박,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세계 라면시장 5위인 농심은 점유율을 늘리면서 6위와의 격차를 벌이고 상위권 업체들을 추격중이다.농심은 연말까지 해외 총 매출(수출과 해외법인 매출의 합계)이 전년대비 약 24% 증가한 9억9...2020-11-04 11:50:11 [백진엽]

thumbimg

요동치는 OTT시장...넷플릭스와 토종들 '왕좌의 게임'
'메기'가 될 것인가, '상어'가 될 것인가.지난 2016년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Over The Top) '넷플릭스'가 국내에 상륙한 이후 지속되고 있는 질문이다. 넷플릭스가 국내업체들을 자극해 발전시키는 '메기'가 될 것인지, 아니면 모든 시...2020-11-04 08:02:01 [백진엽]

thumbimg

AI와 대화로 치매 가능성 확인…SKT·서울대의대 공동개발
인공지능(AI)와 10분 정도 대화하는 것으로 치매 가능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과 서울대 의대가 개발한 AI 치매 선별 프로그램.(사진=SK텔레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AI를 활용한 음성 기반 치매 선별...2020-11-02 10:29:47 [백진엽]

thumbimg

삼성바이오로직스, 中 바이오벤처 진퀀텀과 위탁개발 계약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중국 바이오벤처의 신약 개발 물질을 위탁개발(CDO)하며 중국 바이오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중국 진퀀텀(GeneQuantum)의 비소세포성폐암∙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물질명 GQ10...2020-11-02 10:21:25 [백진엽]

thumbimg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네이버페이' 사용 가능
편의점이나 커피숍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네이버페이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결제 화면.(사진=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파이낸셜(대표 최인혁)은 BC카드와 제휴해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0-11-02 10:12:18 [백진엽]

thumbimg

뉴로젠 '광주 AI클러스터' 조성에 힘보탠다
▲뉴로젠과 테크하임,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는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광주 AI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심기준 회장, 광주광역시 이용섭시장, 테크하임 이원용 대표이사, 뉴로젠 권영혁 대표.  ...2020-10-29 13:38:00 [백진엽]

thumbimg

'절친' 이재용-정의선, 삼성-현대 동맹 더 끈끈해질까
한국 경제 성장의 양 축을 이끌며 한국 최고 그룹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을 이어오고 있는 삼성과 현대차그룹. 이 두 그룹이 최근 본격적으로 3세 경영 시대를 맞이하면서 과거와 달리 협력에 더 많은 비중을 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두 그룹의 총수가 된 이재용 삼성전...2020-10-29 08:00:03 [백진엽]

thumbimg

"구글독점 막는다며?"…이통사 때리고 구글 돕는 '이상한 정치권'
구글이 추진중인 인앱결제(In-App payment·IAP)를 막기 위한 국회의 움직임이 이동통신업계로 불똥이 튀면서 정치권이 구글의 이른바 '물타기 논리'에 휘둘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일부 국회의원들이 정확한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고 한쪽의 일...2020-10-28 11:19:58 [백진엽]

thumbimg

3분기 GDP, 전기대비 1.9% 성장…10년새 최대
올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예상보다 큰폭으로 성장했다. 정부는 우리 경제가 회복 궤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한국은행은 2020년 3분기 실질 GDP가 전기보다 1.9%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1.3% 감소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2020-10-27 10:45:45 [백진엽]

thumbimg

안내견·어린이집...故이건희 회장의 남다른 사회공헌
25일 타계한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은 삼성을 '세계 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켜 경제에 큰 기여를 한 것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있어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한 경영인으로 평가받는다. ·고 이 회장의 뜻은 지난 2001년 그룹 신년사에서 드러난...2020-10-26 11:19:49 [백진엽]

thumbimg

'초일류' '신경영'…이건희 회장이 남긴 삼성의 DNA
매출 40배, 시가총액 300배. 고(故) 이건희 회장은 삼성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삼성그룹의 성장을 보여주는 수치다. 고 이 회장은 국내 최고의 경영자로서 이런 숫자보다 더 많은 것을 우리 산업과 경제에 기여했다.고인이 회장으로 취임하던 1987년 삼성그룹 매출은 9...2020-10-25 13:06:48 [백진엽]

Video

+

ESG

+

화석연료 보험 늘리는 국내 손보사들...기후위험 대응력 높이려면?

글로벌 주요 보험사들은 화석연료 배제를 선언하고 있지만 국내 석탄 보험은 1년 사이에 82%가 늘어날 정도로 기후위기에 둔감하다는 지적이다. 이승준

네이버·국립생태원, 생물다양성 보호 나선다

네이버와 국립생태원이 13일 생물다양성 대응 및 생태계 보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네이버 본사에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네이버와 국립생태

"이게 정말 세상을 바꿀까?"...주춤하는 'ESG 투자'

미국을 중심으로 '반(反) ESG' 기류가 거세진 가운데, 각 국의 정치·경제적 상황에 따라 정책 방향이 엇갈리면서 ESG 투자의 실효성 문제가 거론되고

SK이노베이션, MSCI ESG평가서 최고등급 'AAA' 획득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최고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ESG 평가기

산재사망 OECD평균으로 줄인다...공시제와 작업중지권 확대 추진

정부가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산업안전보건 공시제, 작업중지권 확대 등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3일 대국민 보고대회를 앞두고 있

우리금융, 글로벌 ESG 투자지수 'FTSE4Good' 편입

우리금융그룹이 글로벌 ESG 투자 지수인 'FTSE4Good'에 신규 편입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수 편입을 통해 우리금융은 글로벌 투자자와 소통을 더욱 강

기후/환경

+

화석연료 보험 늘리는 국내 손보사들...기후위험 대응력 높이려면?

글로벌 주요 보험사들은 화석연료 배제를 선언하고 있지만 국내 석탄 보험은 1년 사이에 82%가 늘어날 정도로 기후위기에 둔감하다는 지적이다. 이승준

플라스틱 펠릿으로 뒤덮인 바다...침몰 선박에서 7만자루가 '와르르'

침몰된 선박에서 유출된 플라스틱 알갱이(펠릿)들이 해안가로 밀려오면서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라이베리아 국적의 컨테이

극과극 날씨 패턴...중부는 '물폭탄' 남부는 '찜통더위'

13일 우리나라 날씨가 극과극 상황을 맞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은 호우특보가 발령될 정도로 폭우가 쏟아지는 반면 남부지방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북극이 스스로 지구온난화를 늦춘다?..."기후냉각 성분이 방출"

북극에서 온난화를 늦출 수 있는 자연적 조절 메커니즘이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북극은 온난화 속도가 중위도보다 3~4배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날씨] 다시 찾아온 장마...이틀간 수도권 최대 200㎜ '물폭탄'

13~14일 이틀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남쪽에서 북태평양고기압과 제11호 태풍 '버들'이 밀어올리는 고온다습한 공기가 북쪽에서

경기도, 호우 대비 13일 오전 6시 '비상1단계' 발령

13일 오전부터 14일 오후까지 경기도 전역으로 낙뢰와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는 13일 오전 6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