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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AI 성장속도 벌써?...1년만에 보고듣는 기능까지 갖췄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사진=연합뉴스) 생성형 인공지능(AI)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를 내놨던 오픈AI는 1년만에 사람처럼 보고 듣고 말하는 AI까지 내놨다.오픈AI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텍스...2024-05-16 17:53:3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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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상황지도' 12월 정식서비스..."ESG 공시업무도 지원"
▲기후변화 상황지도 (사진=기상청) 기상청이 시범운영중인 '기후변화 상황지도'를 연말에 정식서비스로 전환하고, ESG공시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16일 기상청은 2100년까지 기후변화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후변화 상황지도'를 올해 1...2024-05-16 16:55: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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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적응대책 1년차…292개 사업의 65.4% '우수평가'
환경부는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국가적응대책) 시행 1년차를 맞아 292개 사업을 점검한 결과 과반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 기본법)에 따라 매년 전년...2024-05-16 16:07:4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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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지방은행 첫 사례
▲대구은행 전경 (사진=연합뉴스)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된다.금융위원회는 16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의결했다. 금융위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평가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자본금, 대주주, 사업계획 타당성...2024-05-16 15:57:1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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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떼 풀어놨더니...초원지대 토양 탄소흡수력 10배 늘었다
▲루마니아 남카르파티아 산맥에서 '재야생화'한 유럽들소떼 (사진=리와일딩유럽) 들소 170마리를 야생으로 되돌려보내자 서식지 인근 생태계가 저절로 복원되면서 내연기관 자동차 200만대가 1년간 내뿜는 탄소배출량을 상쇄하는 '탄소흡수원'으로 거듭났다.16일(현지...2024-05-16 15:43:3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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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플라스틱 규제' 어떻게 대응?...28일 ESG세미나에 초대합니다
플라스틱이 지구를 온통 뒤덮고 있습니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극지방과 심해에서도 미세플라스틱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사회는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을 비롯해 플라스틱 생애 전 주기를 관리하는 내용의 '플라스틱 국제협약'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법적효력...2024-05-16 14:54:36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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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날씨가 미쳤다...강원 산간지역 눈이 '펑펑'
▲16일 오전 강원 강릉시 안반데기에서 수확을 앞둔 산나물 위로 눈이 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4월에 30℃까지 치솟았던 기온이 무색하게 5월 중순에 설악산에 눈에 펑펑 내리는 이변이 속출했다.16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북부 산간지역에 이례적으로...2024-05-16 14:23: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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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공시 신뢰성 높이려면?..."사회적가치 측정 활용하세요"
▲크리스티안 헬러 VBA CEO가 16일 열린 'ESG 가치측정 세미나'에서 'ESG 시대, SV 측정 동향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한국 기업들도 기업경영에 사회적가치(SV:(Social Value) 측정을 적극 활용해야 ...2024-05-16 14: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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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유전도시 코앞까지 닥쳤다...캐나다 산불 1주일째 '활활'
▲15일(현지시간) 캐나다 최대 유전도시 포트 맥머리 5.5㎞ 앞까지 닥친 산불 (사진=AFP/연합뉴스) 캐나다 서부에서 시작된 산불이 1주일째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캐나다 최대 유전도시인 포트 맥머리 코앞까지 닥친 상황이다.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24-05-16 11:55: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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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홍수에 경매 나오는 송아지...품종 뭐길래 시작가가 7.8억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 '비아티나' (사진=카사 블랑카 아그로파스토릴 홈페이지 캡처) 몸값이 무려 56억원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브라질의 소 '비아티나'(Viatina)의 우수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송아지가 브라질 대홍수 피해자를 돕기 위해 경매에 부쳐...2024-05-16 10:52: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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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단상] 내 이름을 알고 싶다...네 얼굴을 알고 싶다
"남자들이 더 이상 나에게는 한눈을 팔지 않는 그런 세계에 살고 있다."해변을 홀로 산책하며 샹탈은 중얼거린다. 그녀는 유모차를 몰고 가는 남자들을 유혹하는 자신을 상상하며 유쾌해 한다. 숙소로 돌아온 그녀의 얼굴은 풀죽고 눈길은 이상하리만치 험상 궂자 연하...2024-05-16 10:23:58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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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HL만도, 자율주행 주차로봇 상용화 '맞손'
▲카카오모빌리티와 HL만도, 자율주행 주차로봇서비스 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여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HL만도와 손잡고 자율주행 주차로봇의 기술 고도화와 상용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주차로봇이 결합된 스마트 주차장을...2024-05-16 10:12:5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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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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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바다커튼·유리구슬...지구공학 방법론 온난화 억제 "효과없다"

지구공학 기술을 이용해 지구온난화를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온난화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다.영국 엑스터대학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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