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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S&P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서 2년 연속 '톱 1%' 선정
▲S&P글로벌 주관 '기업지속가능성평가'에서 2년 연속 'Top 1%'에 선정된 카카오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지난해에 이어 S&P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 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에서 ...2024-02-08 10:29:4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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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기후금융 한해 8000억불씩 '결손'..."각국 중앙은행 적극 대처해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자금인 '기후금융' 규모가 한해 8000억달러(약 1062조원)씩 결손이 나고 있어 각국의 중앙은행이 적극적인 대처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6일(현지시간) 전세계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운용상황을 평가하는 영국 금...2024-02-07 16:56:4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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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준 환경부 차관, 그린유니콘 기업 '수퍼빈' 생산공장 방문
▲투명페트병 회수로봇 '네프론' (사진=환경부)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7일 자원순환 분야에서 주목받는 거대 스타트업 수퍼빈을 생산현장을 방문했다.수퍼빈은 그동안 사람이 일일이 분류하는 경우가 많았던 폐기물 선별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자동화한 기업으로...2024-02-07 16:45: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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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 국산화 길 열렸다...'합성촉매' 대량생산 기술개발
▲저압 암모니아 합성 펠릿 촉매(사진=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무탄소 연료 '암모니아'를 국내에서 값싸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청정연료연구실 윤형철 박사 연구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저압 암모니아...2024-02-07 16:12: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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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GM에 25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한다
▲LG화학 테네시 양극재 공장 조감도 (자료=LG화학) LG화학이 미국 1위 자동차 기업 '제너럴 모터스'(GM)에 25조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한다.LG화학은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M과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화...2024-02-07 16:04: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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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먹는 하마' 암호화폐...美정부 전기사용량 단속 나섰다
미국 정부가 '전기먹는 하마'로 통하는 암호화폐 채굴의 에너지 사용량 단속에 나섰다.미국 에너지 정보국(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EIA)은 최근 "미국에서 운영중인 130개 이상의 암호화폐 채굴업체로부터 에너지 사용량 데...2024-02-07 15:33:5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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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과천에서도 사용한다
▲29일 오전 서울 중구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지하철 이용객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의 무제한 교통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과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서울시는 7일 오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2024-02-07 15:12: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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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에게 내뿜던 청소차량 배기관 '수직형으로 바뀐다'
▲매연과 미세먼지에 노출되던 환경미화원 작업환경이 개선된다. (사진=환경부) 청소차량 배기관에서 발생하는 매캐한 매연과 뜨거운 배기열에 노출됐던 환경미화원의 작업환경이 개선된다.환경부는 환경미화원의 건강보호와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청소차량에 수직형 배출...2024-02-07 14:40: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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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교통분석해보니...설연휴 정체 피하는 시간대는?
▲올 설 연휴 귀성-귀경길 가장 밀리는 시간대 (자료=SK텔레콤) 설 연휴 고향가는 길에 교통정체를 피하려면 언제 출발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7일 SK텔레콤과 티맵모빌리티가 최근 5년간 설 연휴 교통상황을 분석해보니, 설 전날인 9일 오후 10시부터 설 당일인...2024-02-07 12:14:2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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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지구촌 30억명 '깨끗한 물' 부족해진다
▲2010년과 2050년 세계 강 하위 유역 물 부족 비교(사진=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캡처) 2050년에 이르면 전세계 강의 3분의 1에서 깨끗한 물이 사라져 30억명이 물 부족에 시달릴 것이라는 분석이다.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바헤닝언대학 왕멍루 교수팀은 기...2024-02-07 12:03:0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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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농업 기후정책 철회...성난 농민들 '트랙터 시위'에 백기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인근 A35 고속도로를 농민들이 트랙터로 점거하고 '파리 봉쇄' 시위 벌이는 프랑스 농민들 (사진=연합뉴스/AFP) 유럽연합(EU)이 농업분야 기후정책을 철회했다. 연일 트랙터를 동원해 격렬한 시위를 벌인 농민들에...2024-02-07 11:41:0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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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넷제로' 고삐죈다...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90% 감축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90% 감축하겠다고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기후 중간목표에 따르면, EU는 2040년까지 1990년 대비 온실가스를 90% 감축한다. 또 산업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탄소...2024-02-07 11:17:14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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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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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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