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태양에너지로 암모니아 만든다...생산속도 '세계 최고'
▲ 능동형 암모니아 생산폐글리세롤 산화 동시 진행 시스템 모식도 (사진=UNIST) 태양에너지만으로 고효율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욱, 장성연 교수팀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토마스 F. 자라밀로 ...2024-04-16 09:39:14 [김나윤]

thumbimg

SK C&C, 화성시 관내 기업 ESG 역량 강화 지원한다
SK C&C가 화성시 관내 수출기업 21곳을 대상으로 디지털 ESG 종합서비스 플랫폼 '클릭(Click) ESG'를 활용해 ESG 경영 촉진에 나선다. SK C&C는 화성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4년 화성지역 ESG 경영 컨설팅 수행 사업자...2024-04-16 09:29:11 [조인준]

thumbimg

출구없는 의정갈등...."의료개혁 변함없다"vs"복지차관 고소"
▲박민수 차관 고소 기자회견 참석한 정근영 전공의 대표(사진=연합뉴스) 총선에서 여당이 크게 밀리는 결과가 나오면서 의정 갈등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됐지만, 여전히 정부와 의료계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정부는 15일 총선 닷새만에 의료개혁에 대해 "변함...2024-04-15 16:47:03 [조인준]

thumbimg

기후동행카드 출시 후...이용자 4%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사진=연합뉴스)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가운데 4%가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기후동행카드가 실제로 교통분야 탄소절감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서울시가 티머니에 ...2024-04-15 15:25:16 [김나윤]

thumbimg

韓 플라스틱 국제협약 개최국인데..."생산감축 적극 나서야"
▲15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 플뿌리연대 활동가들이 바닥에 잔뜩 쌓인 플라스틱 쓰레기를 둘러싸고 각 단체들이 정부에 전하고자 하는 말이 적힌 말풍선을 들고 있다. ©newstree 국제사회가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하려면 플라스틱 제품의 폐기가 아닌 생...2024-04-15 13:50:40 [이재은]

thumbimg

하룻밤새 254㎜ '물폭탄'...하와이 곳곳 침수·산사태
▲하와이 카우아이섬 강이 홍수로 범람한 모습(사진=하와이 교통부 페이스북 캡처) 하와이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섬 곳곳에 침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14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NWS)에 따르면 하와이 카우아이섬에 하룻밤 사이에 최대 254㎜의 폭우가 내렸다. N...2024-04-15 11:50:23 [조인준]

thumbimg

'환경보호'하면 부채 탕감..."기후기금 1000억달러 확보 가능"
자연부채교환으로 기후대응기금을 1000억달러 확보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최근 영국본부 비영리단체 국제환경개발연구소(IIED)는 부채위기가 가장 심각한 저개발국가 49개국을 대상으로 자연부채교환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 기후기금을 약 1050억달러 이상 ...2024-04-15 11:31:19 [김나윤]

thumbimg

특정 주제를 '깊고 넓게'...다음, 콘텐츠 큐레이션 '[틈]' 오픈
모바일 다음(Daum)에 브런치스토리가 만든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 '[틈]'이 만들어졌다.카카오의 콘텐츠CIC는 특정 주제에 대한 브런치스토리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엄선해 보여주는 [틈]을 모바일 다음 상단 탭에 배치했다고 15일 밝혔다.[틈]의 슬로건은 '새...2024-04-15 11:24:13 [조인준]

thumbimg

최고령 샴쌍둥이 62세로 별세…떠날 때도 '나란히'
▲조지 샤펠과 로리 샤펠 남매(사진=X 캡처) 한몸으로 태어났던 샴쌍둥이는 돌아갈 때도 함께였다.13일(현지시간) CNN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고령 샴쌍둥이인 조지 샤펠과 로리 샤펠이 지난 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에서 62세의 나이로 숨을...2024-04-15 11:18:03 [조인준]

thumbimg

1300년 고찰에 화재...문화재 지정 앞두고 극락전 잿더미
▲불길에 휩싸인 김제 '망해사' 극락전 (사진=전북소방본부) 백제 의자왕 2년인 642년에 지어진 전북 김제 '망해사'가 하루밤 사이에 잿더미로 변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망해사 일대는 최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된 유서깊은 사찰이었다.이번 ...2024-04-15 11:09:10 [조인준]

thumbimg

"내 목소리를 캐릭터 음성으로"...수퍼톤 시프트, 오픈베타 시작
▲실시간 목소리 변환 AI솔루션 '수퍼톤 시프트' (출처=수퍼톤)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할 때 원하는 캐릭터의 목소리로 자신의 목소리를 실시간 바꿀 수 있는 인공지능(AI) 음성변환 서비스가 공개됐다. AI 오디오 기업 수퍼톤은 게임과 영화, 애니메이션...2024-04-15 10:31:29 [조인준]

thumbimg

HLB생활건강, 인니 뷰티시장 '정조준'...뷰티 제품 6종 론칭
▲HLB생활건강이 지난달 인도네시아의 한류행사인 'K-서클댄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사진=HLB생활건강) HLB그룹의 자회사 HLB생활건강이 동남아시아 뷰티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HLB생활건강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쇼피(Sh...2024-04-15 10:14:31 [김나윤]

Video

+

ESG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KCC·HD현대, 수용성 선박도료 기술 공동개발

KCC가 HD현대 조선4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와 손잡고 수용성 선박용 도료 기술을 공동개발했다고 6일 밝

기후/환경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동남아 '끈적' 중앙아시아 '건조'…亞 지역별 폭염 양상 다르다

최근 10년간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하는 폭염이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과 윤진호 교

"혼합금융·전환금융...점점 다변화되는 녹색금융 시장"

국제 전문가들이 "녹색국가를 이루려면 녹색금융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투자의 목적, 방향, 결과 및 영향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이것이 실무로

"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