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진입·퇴출 강제력 행사가 계약관계"...카카오 '뉴스검색' 차별중지 가처분 2차 심문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5민사부는 13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 등 50개 인터넷신문사가 제기한 '카카오 뉴스 검색서비스 차별 중지' 가처분 2차 심문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 등 50개 인터넷신문사가 제기한 '카카오 뉴...2024-02-13 17:35:33 [조인준]

thumbimg

유아부터 청소년까지...'생물다양성 교육' 참가자 모집
국립생물자원관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3~5세 유아부터 어린이(6~12세) 및 청소년(13~18세)까지 참여할 수 있는 2024년 1학기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를 2월 14일부터 모집한다고 ...2024-02-13 17:02:14 [김나윤]

thumbimg

덩치 키워가는 글로벌 탄소거래 시장...지난해 2% 성장했다
지난해 9490억달러(약 1260조원) 규모로 성장한 글로벌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은 온실가스를 억제하는 핵심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2일(현지시간)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은 지난 2023년 국제 탄소시장의 거래량은 12억5000만톤으로 전년에 비해 2...2024-02-13 16:46:03 [이재은]

thumbimg

식물에 흡수된 미세플라스틱…대를 이어 전달된다
▲열매를 통해 식물 후세대로 전이된 나노플라스틱 (자료=한국연구재단) 식물이 토양에서 흡수한 미세·나노플라스틱이 열매를 통해 다음 세대로 전이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13일 건국대학교 안윤주 교수연구팀은 완두를 대상으로 미세·나노플라스틱...2024-02-13 16:07:30 [조인준]

thumbimg

[알림] 찐환경 생활공감 '그린노트'를 공모합니다
2024년 연초부터 지구촌 곳곳에서는 이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는 '대기의 강'으로 수일째 쏟아붓는 폭우로 도로와 집들이 잠기고, 남미에서는 수개월째 이어지는 가뭄에 마실 물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북극의 수온주는 계속 올라가...2024-02-13 14:14:04 [뉴스트리]

thumbimg

韓 수출입 99.5% '해운'에 탄소규제 임박...'녹색해운항로' 구축 시급
▲부산—도쿄/요코하마—LA/롱비치 항로 탄소배출량 (자료=기후솔루션) 수출입 99.5%가 해운에 의존하는 우리나라가 임박한 선박 온실가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물동량이 많은 한·미·일 3국간 항로부터 '녹색해운...2024-02-13 12:18:22 [이재은]

thumbimg

바다·육지·하늘 이동하는 동물의 5분의 1 '멸종위기'
▲보고서 표지 (출처=CMS 홈페이지) 이동성 동물의 5분의 1이 멸종위기에 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동물들은 국제협약에 의거해 보호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위협에 직면해 있다.최근 발표된 이동성 야생동물 보호협약(Conservation of Migra...2024-02-13 11:59:02 [이준성]

thumbimg

코엑스, 국내 첫 친환경 콘셉트 전시홀 '더플라츠' 개관
▲코엑스 본관 2층에 마련되는 친환경 콘셉트의 다목적홀 '더플라츠' (자료=코엑스) 코엑스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콘셉트의 전시홀 '더플라츠'(THE PLATZ)를 오는 14일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다목적 전시 이벤트홀인 '더플라츠'는 본관 2층 2400㎡ ...2024-02-13 10:40:00 [김나윤]

thumbimg

상온·상압에서 수소 저장과 운송 가능한 신소재 개발
▲나노다공성 수소화붕소마그네슘의 기공 안에 5개의 수소 분자가 입체적으로 정렬된 모습 (자료=UNIST) 국내 연구팀이 상온·상압에서 2배 이상 높은 효율로 수소를 저장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했다.13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오현철 ...2024-02-13 10:29:13 [이재은]

thumbimg

'녹색제품 구매의무' 대상 5000곳 추가...사립학교·KBS도 포함
▲녹색제품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 한국방송공사(KBS), 농헙협동조합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사립학교 등에서도 오는 2025년부터 녹색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3일 열...2024-02-13 10:15:45 [이재은]

thumbimg

셀트리온,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유럽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CT-P47'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유럽에서 '로악템라'라는 브랜드로 판매되는 '악템라'는 류마티스 관절염(RA), 거...2024-02-13 10:04:38 [김나윤]

thumbimg

포스코, 기가스틸 新 용접기술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게재
▲포스코와 창원대가 밝혀낸 기가스틸 용접금속 미세조직 형성 메커니즘 모식도 (자료=포스코) 포스코가 원가를 절반 이상 낮추면서 용접부 강도를 높인 '포스젯 기가(PosZET GIGA)' 용접기술이 학문적으로도 인정받았다.포스코는 국립창원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2024-02-13 09:58:39 [이재은]

Video

+

ESG

+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

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