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thumbimg

"물부족으로 세계 경제위기...중국·인도가 최대 피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나그푸르에 위치한 라마댐 (사진=언스플래시) 2030년에 이르면 인도와 중국 등 고도 경제성장을 하는 아시아 국가들이 심각한 물부족 사태를 겪게 될 것이라는 경고다.12일(현지시간)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아루나바 고쉬(Arunabha ...2023-06-14 07:00:03 [김나윤]

thumbimg

"자연복원법 통과시켜라"...유럽기업들 법안 통과 재촉하는 까닭
▲유럽연합 자연복원법 통과를 촉구한 기업들 (출처=Our business, Our future) 90개가 넘는 유럽 기업들이 유럽연합(EU) 자연복원법(EU Nature Restoration Law) 통과를 촉구했다. '자연복원법'은 각국 정부가 훼손된 생태계...2023-06-13 18:02:57 [이준성]

thumbimg

'굴착기·지게차' 친환경으로 전환하면 2000만원 지원
일반차량에 비해 미세먼지(PM10)가 60배 넘게 배출되는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건설기계를 전기나 수소기반으로 교체하면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환경부는 건설현장 등에서 사용되는 굴착기, 지게차 등을 수소·전기 연료기...2023-06-13 12:05:02 [조인준]

thumbimg

탄소배출없는 주거환경 만들기...삼성전자-솔라엣지 '넷제로 홈' 추진
▲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앱 탄소집약도 모니터링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래형 친환경 주거형태 '넷제로 홈'(Net Zero Home)을 본격 확산시킨다.삼성전자는 글로벌 1위 태양광 스마트 인버터기업...2023-06-13 09:56:34 [이재은]

thumbimg

넷제로 공약 "대체로 의미없다"...그린워싱으로 되레 줄소송 우려
'넷제로' 공약을 내건 기업이 2년반 사이 2배 늘었지만, 신뢰할만한 계획이 뒷받침된 경우는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현지시간) 에너지기후정보분석원(ECIU), 뉴클라이밋 연구소, 옥스포드 넷제로, 데이터드리븐 인바이로랩 등 4개 독립연구기관은 ...2023-06-12 18:27:49 [이재은]

thumbimg

'기후리스크'로 보험손실액 급증..."보험업계 하루빨리 대응해야"
▲지난 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한국보험업계와 기후대응, 기후리스크 관리를 중심으로' 토론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한국회계학회 보험분과위원 정준희 대구대학교 교수,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종오 사무국장, 이승준 보험연구원 ESG센터장, 한수연 기후솔루션 연구원, ...2023-06-12 12:31:17 [이재은]

thumbimg

'폐기물을 굿즈로'...테라X얼킨 '청정 캠퍼스' 프로젝트
하이트진로가 대학교 내 폐자원을 재활용해 굿즈를 제작하는 청정라거-테라의 '청정 캠퍼스' 프로젝트를 펼친다.12일 하이트진로는 업사이클링 패션브랜드 '얼킨'(ul:kin)과 올해 첫번째 '청정 캠퍼스'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라...2023-06-12 09:44:55 [김나윤]

thumbimg

LG화학, 코스맥스와 친환경 화장품 용기 만든다
▲LG화학 김상민 전무(왼쪽부터 5번째), 코스맥스 이병만 대표(왼쪽부터 6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LG화학) LG화학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화장품 용기를 도입한다.LG화학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코스맥스와 업무...2023-06-12 09:31:17 [이재은]

thumbimg

"계좌없어도 금융서비스"...우리은행, 청소년용 '우리틴틴' 개설
▲우리은행이 본인확인만으로 이용 가능한 청소년 전용 선불서비스 '우리 틴틴'을 출시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계좌없이 체크카드 사용과 입·출금을 할 수 있는 청소년용 '우리틴틴' 상품을 내놨다.11일 우리은행은 BC카드와 함께 만 14~1...2023-06-11 09:00:02 [이재은]

thumbimg

입으로만 ESG?...글로벌 500대 기업 22%만 온난화 억제 노력
시가총액 100억달러 이상인 글로벌 500대 상장기업 가운데 22%만 넷제로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18년의 18%에서 약간 증가한 것으로, 대다수 기업들이 넷제로를 향해 매우 더딘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현지시간) E...2023-06-09 15:31:48 [이준성]

thumbimg

싱가포르 탄소거래소 본격 가동...'자발적 탄소시장' 탄력받을까
싱가포르가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본격 가동하면서 민간에서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거래하는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제탄소배출권 거래소 '클라이밋 임팩트 X'(CIX)가 스팟 거래플랫폼 'CIX 익스체인지'...2023-06-09 14:25:26 [이재은]

thumbimg

현대엔지니어링·한국중부발전, 수전해 활용 '수소생산' 협력
▲현대엔지니어링 임관섭 플랜트사업본부장(좌)과 한국중부발전 박영규 기술안전본부장이 '수전해 활용 수소생산사업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중부발전이 수전해 활용 수소생산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2023-06-09 14:10:27 [김나윤]

Video

+

ESG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기후/환경

+

수령 어려진 열대우림...탄소저장공간 1억4000만톤 사라져

열대지역 나무들의 수령이 어려지면서, 숲에 저장돼있다 방출된 탄소가 1억4000만톤에 이른다는 연구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독일 GFZ헬름홀츠 지구과

스위스 빙하, 2015년 이후 1000개 사라졌다...'전체의 25%'

스위스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빙하연구소(GLAMOS) 연구팀은 2015년 이후 스위스 빙하가 약 25% 사라졌다

10억달러 피해 입힌 '괴물산불' 43%가 최근 10년에 발생

피해 금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산불의 약 절반이 최근 10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현지시간) 칼럼 커닝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 박

"고기는 일주일 한번"...'지구건강식단' 하루 사망자 4만명 줄인다

고기를 적당히 먹어도 식량 부문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하루 전세계 사망자를 최소 4만명씩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요

유럽의 녹지, 매일 축구장 600개만큼 사라진다

유럽 대륙의 녹지가 개발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과 유럽 전역의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기후대응 촉구한 교황...트럼프 겨냥한듯 "지구 외침에 귀기울여야"

교황 레오 14세가 사실상 기후회의론자들을 겨냥해 "지구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교황은 1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생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