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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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탄소감축인증센터' 신설…관계사 '넷제로' 활동 평가·지원·인증
▲SK그룹 본사 전경 SK그룹이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관계사들의 탄소 감축 활동을 평가하고 공유 및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구를 신설, '넷 제로'(Net Zero) 실행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SK그룹은 관계사들의 넷제로 로드맵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SK탄소감축...2021-07-25 12:02:45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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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천연가스' 지속가능산업 제외 검토...가스업계 '발동동'
유럽연합(EU)이 지속가능성 있는 산업에서 '천연가스'를 제외하려는 움직임이 일자, 가스업계가 이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현재 EU 최고집행기관인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ission)는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지속가능한 수자원...2021-07-23 15:12:09 [김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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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향해 SK '잰걸음'...삼성-현대차 '게걸음'
지난 14일 유럽연합(EU)이 탄소국경세 법안 초안을 발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역시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외교적 압력을 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여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탄소세 도입을 제안했다. 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 해결에 소극적인...2021-07-23 14:26:31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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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탄소중립 2040' 위해 협력사와 고객까지 관리한다
▲SKC&C는 협력사와 고객의 탄소배출까지 관리하는 '넷제로 실행로드맵'을 발표했다. (사진=SK㈜ C&C) '탄소중립 2040'을 선언한 SK㈜ C&C가 회사 내부의 탄소배출뿐 아니라 협력사와 고객이 배출하는 탄소까지 관리하는 '넷제로(...2021-07-22 13:41:01 [김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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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50년까지 사업장 전력 100% 재생에너지로 바꾼다
LG전자가 2050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바꿀 예정이다. 또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모두 전기차 또는 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으로 교체한다.LG전자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1...2021-07-21 11:00:05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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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위한 SK이노의 강한 의지…"소비자 온실가스도 줄인다"
▲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1일 'SK이노베이션 스토리 데이'에서 '탄소 사업에서 그린 중심 사업'으로 회사의 정체성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파이낸셜 스토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국내 기업들에게서는 보기 힘든 강력하고 ...2021-07-20 15:58:1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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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로 방치된 굴껍데기 100만톤...제철소에서 활용한다
매년 23만톤씩 폐기물로 버려지는 굴껍데기를 처리할 방법이 생겼다.현대제철은 적절한 처리방법이 없어 환경문제로 떠오른 패각(굴·조개 등의 껍데기)을 제철소 '소결(燒結)' 공정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소결은 가루 상태로 된 철광석을 ...2021-07-20 14:23: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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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040년까지 탄소중립"…남들보다 10년 더 먼저
▲SK㈜는 2040년 탄소중립을 위한 로드맵을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사진=SK㈜) SK㈜가 2040년 탄소중립(Net Zero)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온실가스 관리, 재생에너지 전력 조달 방안 등 로드맵을 제시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2021-07-20 12:11:2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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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대명사 '암모니아' 기후위기 해결사로 주목받는 이유
▲암모니아(NH3) 분자 모형 '암모니아'. 질소와 수소의 화합물로 고약한 냄새로 인해 사람들이 기피하는 물질이다. 하지만 이 암모니아는 인류를 굶주림에서 구해낸 물질이기도 하다. 식물이 자라는데 필수요소인 질소가 부족한 토양에 질소를 공급해주는 비료의 주성분...2021-07-19 13:22:0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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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에 '돈' 더 몰린다...UN "탄소중립에 6.8경원 필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상호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 자산규모가 4조5000억달러(약 5130조원)를 기록한 가운데 앞으로도 ESG 펀드에 더 많은 투자가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2021-07-16 16:59: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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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 스레드업과 중고의류 재활용 캠페인 펼친다
▲LG전자는 미국의 스레드업과 손잡고 중고의류 재활용 캠페인 '세컨드 라이프'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중고의류 유통회사인 미국의 스레드업(thredUP)과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에서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이 ...2021-07-16 15:26:3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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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으로 커진 '렌탈시장'…소비세대도 품목도 다양해져
코로나19 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생활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품목이 다양해지고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초기비용 부담이 적은 렌탈 시장도 덩달아 급성장하고 있다.16일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올 상반기 렌탈 상품...2021-07-16 10:14:31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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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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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AI로 탄소배출 '폭등'…빅테크 '넷제로' 목표 사실상 물 건너갔다

구글과 아마존 등 주요 기술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근 급증하면서, 이들이 공언해온 '넷제로' 목표가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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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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