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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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롯데도 인공고기 '배양육' 개발 나선다
식품업체들이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배양육' 개발에 하나둘 뛰어들고 있다. 최근 대상이 2025년까지 제품화하겠다고 밝힌 것에 이어, 국내 식품업계의 맏형인 롯데도 관련 벤처기업과 협업해 배양육 관련기술을 개발중이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 계열...2021-08-20 09:19:0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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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세금폭탄? 미래보험?...탄소세·탄소국경세 간단정리
뿜어낸 이산화탄소에 세금이 붙는다?최근 뜨거운 감자인 '탄소세', 온실가스 배출을 막기 위한 정책이라는데 누가, 얼마나 내야하는 걸까요?그리고 '탄소국경세'와는 무슨 차이일까요?영상으로 간단히 정리봤습니다....2021-08-19 10:58:4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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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정부 '그린워싱' 에너지기업 막는다...재생에너지 원산지 보증제 '만지작'
영국 정부가 에너지 기업의 '그린워싱'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판매전력 가운데 청정에너지 비중을 표시한 '재생에너지 원산지 보증제'(Renewable Energy Guarantees of Origin) 도입을 '만지작'거리고 있다.1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2021-08-19 10:19: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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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불붙은 기본소득 논쟁...용혜인 의원이 말하는 기본소득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뉴스;트리와 만나 기본소득에 대해 설명하는 용혜인 의원 '공정'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는 없을까.극단적 양극화로 성장이 발목잡히고 공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지금, 주변적 담론에서 머물던 '기본소득'이 ...2021-08-18 09:01: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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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섬에 플라스틱 먹는 박테리아 서식...플라스틱 해결책될까
▲ 태평양 한가운데 떠있는 거대한 '쓰레기섬'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갉아먹고 사는 박테리아가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1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해양 플라스틱에 적응해 살아가는 미생물집단 '플라스틱스피어'(plastisphere)라...2021-08-13 18:55: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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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에 세계보험사들 '거덜날 판'...상반기 손실액만 400억불
산불, 폭풍 등 기상이변으로 세계 보험사들의 손실액이 올 상반기에만 400억달러(약 46조8000억원)에 달하면서 10년만에 가장 큰 손실이 발생했다고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스위스재보험회사(Swiss Reinsurance Comp...2021-08-13 18:39:2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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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비중 높아지면 수요 급증할 '3가지 금속'
전세계가 탄소중립을 위해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일 수밖에 없는 가운데 태양광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 '알루미늄과 구리, 아연' 등 3가지 금속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해당 금속들은 태양전지판 제조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글로벌 에너지...2021-08-13 07: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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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이면 반인권은 괜찮다?..."ESG투자, 인권 고려해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가치가 제고되면서 투자자들은 환경문제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ESG의 'S'(Social)에 해당하는 인권문제는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투자자들이 ...2021-08-09 15:47:5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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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넷제로가 급격하다"는 경제단체...'탄소중립' 반대?
"방향성은 공감하지만 산업구조상 급격한 온실가스 배출감축 정책은 안된다." "제조업 중심의 우리 산업 구조상 기업 경쟁력 약화와 고용감소 우려가 있다."최근 정부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3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자, 경제단체들이 일제히 반박 논평을...2021-08-09 10:38:29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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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제주삼다수와 손잡고 '페트병 재활용 생태계' 구축
▲전광현 SK케미칼 사장(왼쪽)과 김정학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이 지난 4일 '친환경 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주도개발공사) SK케미칼이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손잡고 국내 페...2021-08-05 10:31:35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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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자신감+재원마련'…LG 이어 SK도 '배터리 독립'
▲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7월1일 'SK이노베이션 스토리 데이'에서 '탄소 사업에서 그린 중심 사업'으로 회사의 정체성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파이낸셜 스토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올해 4월까지 '배터리' 관련 기술 침해로 2년여동...2021-08-04 16:29:2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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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기본주택'...이재명 "임기중 100만호 공급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3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기본주택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가 임기내 기본주택 100만호를 포함해 총 250만호의 주택을 공급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이재명 후보는 3일 ...2021-08-03 18:46: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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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AI로 탄소배출 '폭등'…빅테크 '넷제로' 목표 사실상 물 건너갔다

구글과 아마존 등 주요 기술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근 급증하면서, 이들이 공언해온 '넷제로' 목표가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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