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부천 고시원에서도 물렸다?...전국 곳곳에서 출몰하는 '빈대'
▲빈대가 출몰한 계명대학교 신축기숙사를 방역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인천과 대구에 이어 부천에서도 '빈대'가 출몰하면서 국내에서도 '빈대공포'가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경기 부천시는 23일 오전 부천시 365콜센터에 "고시원에서 빈대...2023-10-23 15:13:40 [조인준]

thumbimg

알래스카 바다에 '대게' 씨가 말랐다...이유는?
▲미국 시애틀 한 시장 진열대에 놓인 알래스카산 대게 최근 수년간 알래스카 대게 수십억마리가 사라진 원인은 기후위기로 인한 '아사'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해양대기청(NOAA) 소속 알래스카수산과학센터(AFSC) 연구팀은 베링해 인근 대게 개체수가 지난 2...2023-10-23 13:07:13 [이재은]

thumbimg

대한항공-델타항공 임직원 '한강 줍깅'으로 봉사활동
▲대한항공 및 델타항공 임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설립 5주년을 기념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줍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2023-10-23 11:46:42 [김나윤]

thumbimg

이용하고는 아무데나 '휙~'...2년간 견인된 '전동킥보드' 서울에만 13만건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인도는 물론이고 건물 출입구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전동킥보드로 인해 시민불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에서만 최근 2년간 약 13만건의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2023-10-23 11:29:00 [조인준]

thumbimg

'산재지정 의료기관' 휴폐업 급증...관리 손놓은 근로복지공단
(자료=이주환 의원실) 최근 5년동안 산업재해지정 의료기관 중 휴‧폐업한 곳이 700곳이 넘어 산재환자들이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2023-10-23 10:44:03 [김나윤]

thumbimg

'이효리가 이효리했다'...10년만에 찍은 광고출연료 기부
▲가수 이효리가 한부모여성의 건강하고 당당한 삶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아름다운재단) 한때 상업광고 중단을 선언했던 가수 이효리가 10년만에 찍은 광고출연료를 한부모여성을 위해 기부한 것이 알려졌다. 아름다운재단은 지난 19일 긴급한...2023-10-20 19:02:36 [김나윤]

thumbimg

[날씨] 주말 '깜짝 추위'...세찬 바람에 체감온도 '뚝'
▲쌀쌀해진 날씨에 두꺼운 옷을 꺼내 입은 시민들(사진=연합뉴스) 주말에 찬공기가 대거 유입되면서 하늘은 쾌청하지만 기온은 쌀쌀해질 전망이다.20일 기상청과 민간기상예보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인 21일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2023-10-20 18:50:24 [정성윤]

thumbimg

[영상] "어떻게 가능하지?"...닷새만에 2억뷰 터진 '한국인 댄스' 영상
▲조회수 2억뷰에 달한 슬릭백 챌린지 영상(영상=틱톡 @wm87.4) 소셜서비스(SNS)에 한 한국인이 마치 공중부양을 하는 듯한 춤을 선보인 영상이 해외까지 화제가 돼 닷새만에 조회수 2억회를 돌파했다.지난 16일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한국원탑'이라는...2023-10-20 14:08:03 [조인준]

thumbimg

LG U+ 유쓰, 올 가을 대학가 '미니 축제' 연다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유쓰 플레이존을 즐기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대학 캠퍼스에서 20대를 위한 브랜드 고객경험 혁신에 나선다. LG유플러스의 20대 브랜드 '유쓰(Uth)'는 올 가을 대학가를 돌며 미니 축제 컨셉...2023-10-20 10:57:06 [김나윤]

thumbimg

'오염 수돗물' 사고 5년간 47건...35만 세대 피해
최근 5년간 '깔따구 유충 수돗물' 등 오염 수돗물이 공급되는 사고가 47차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약 35만 세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2023-10-20 10:56:36 [김나윤]

thumbimg

인력난에 허덕이는 산재병원..."공공의료 질 하락 우려"
(사진=연합뉴스)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지방 산재병원이 부족한 의사, 과다한 기간제 의사, 잦은 이직 등에 시달리고 있어, 공공의료 질의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2023-10-20 09:36:46 [김나윤]

thumbimg

설악산 안전사고 국립공원 2위인데...특수구조대가 1명도 없다
(사진=연합뉴스TV) 북한산에 배치돼 있는 특수구조대가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단 1명도 없다. 설악산에서 발생하는 탐방객 안전예방과 사고수습에 큰 구멍이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2023-10-19 17:01:57 [김나윤]

Video

+

ESG

+

Z세대, 기업 ESG활동에 민감...67% "비싸도 ESG 실천기업 제품 구매"

Z세대는 개인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를 결정하는 이른바 '미닝아웃(가치소비)'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공개한 'ESG 경

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기후/환경

+

'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숲가꾸기 정책 개선해야"…전문가들 산림정책 전환 '한목소리'

국회에서 열린 산림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지금처럼 운영되는 숲가꾸기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산불피해지원

이미 25% 증발...유네스코유산 '허드섬 빙하' 사라질 위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허드섬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이미 25%가 녹아내렸다.4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의 남극환경미래확보(SAEF) 연구

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

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