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humbimg

수퍼리치 12명 年 1700만톤 '뿜뿜'...탄소배출 가장 많은 사람은?
빌 게이츠와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 등 세계 최고의 갑부 12명이 내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연간 1700만톤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미국의 210만가구가 1년간 내뿜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맞먹는다. 영국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2023-11-20 15:07:04 [이준성]

thumbimg

[영상] 차량 전소했는데 텀블러만 멀쩡...영상 공개되자 '대박'
▲불에 탄 차량 속에서 멀쩡한 스탠리 텀블러(영상=틱톡 캡처) 사고로 전소돼버린 차량에서 멀쩡한 모습의 텀블러를 영상으로 공개한 여성이 해당 텀블러 회사로부터 새 차를 선물받았다.19일(현지시간) abc7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다니엘이라는 여성은 자신의 틱...2023-11-20 14:18:09 [조인준]

thumbimg

'한 모금이 차 1대값'…세계에서 제일 비싼 위스키
▲35억원에 낙찰된 위스키 '맥캘란1926' (사진=AFP연합뉴스) 위스키 1병이 약 34억원에 낙찰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로 등극했다.19일(현지시간) AFP통신,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장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1926...2023-11-20 10:42:35 [조인준]

thumbimg

상위 1% 탄소배출량 하위 66%와 맞먹는다..."부유세 도입해야"
▲마닐라의 무허가 수상가옥에 거주하는 사람들 (사진=옥스팜) 전세계 상위 1%의 탄소배출량이 하위 66%의 탄소배출량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나 '부유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이 20일(현지시간) 발간한 '기후 평등...2023-11-20 10:26:58 [이재은]

thumbimg

"공짜로 줘도 먹지마세요"...일본에서 젤리 먹고 줄줄이 병원行
▲후지뉴스네트워크(FNN) 홈페이지 캡처 일본에서 이른바 '대마 젤리'를 먹고 병원에 실려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여행시 주의가 요구된다.16일 마이니치신문과 산케이신문 등 현지언론들은 전날 밤 오후 11시 30분경 도쿄 이타바시구의 한 주택에서 20대 남녀...2023-11-17 16:57:01 [김나윤]

thumbimg

50달러 인출했는데 100달러 준다...英 ATM 앞에 '장사진'
▲현금을 인출하기 위해 몰린 인파 (사진=틱톡) 50달러를 인출하면 100달러가 나오는 영국의 한 현금자동출납기(ATM) 앞에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15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전달 런던 이스트햄에 위치한 내셔널웨스트민스터은행 ATM...2023-11-17 15:36:18 [김나윤]

thumbimg

"연간 5000억불 필요한데"...기후지원금 1000억불 처음 넘었다
부유국들이 저개발국·개발도상국에게 지원하기로 약속했던 기후위기 대응자금이 지난해 처음 1000억달러가 넘었다. 하지만 이 약속을 했던 2009년에 비해 기후피해가 더 커져서 연간 5000억달러를 지원해야 할 상황이라는 지적이다.경제협력개발기구(O...2023-11-17 14:56:15 [이준성]

thumbimg

구름속에 스며든 미세플라스틱...날씨도 바꾼다
대기중 미세플라스틱이 구름의 형성에도 영향을 미쳐 날씨까지 바꿀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국 산동대학교 쉬 신미아오 연구원 주도 연구팀이 산동성에서 가장 높은 산인 태산 꼭대기에서 구름 수분을 채취한 결과, 28개 시료 가운데 24개 시료에서 미세플라스...2023-11-17 11:54:13 [이재은]

thumbimg

수질오염 주범으로 몰린 펩시코…"환경·건강피해 배상하라" 피소
주력 상품 '펩시콜라'로 유명한 글로벌 식음료기업 펩시코(PepsiCo)가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로 강물을 더럽힌 수질오염의 주범으로 몰려 피소당했다.15일(현지시간)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 겸 검찰총장은 펩시코를 상대로 주 대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2023-11-16 16:52:10 [이재은]

thumbimg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 '사상 최대'...WMO "기상이변 계속 증가"
지난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세계기상기구(WMO)는 11월말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을 앞두고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2022년에 대기중 배출된 온실가스의 양이 가장 많았다"며...2023-11-16 11:53:38 [이준성]

thumbimg

세계 각국 탄소저감 '땜질식' 처방..."재생에너지 年 24%씩 늘려야"
▲보고서 표지 (출처=세계자원연구소) 탄소배출을 줄이고 기후위기를 방지하는데 필수적인 거의 모든 정책이 뒤처져 있다는 지적이다. 14일(현지시간)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s Institute, WRI)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023-11-15 16:29:59 [이준성]

thumbimg

글로벌 상장기업 온실가스 더 늘었다..."직접배출 12.4Gt 전망"
▲보고서 표지 (출처=MSCI 홈페이지) 올해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더 증가하는 등 탈탄소 행보가 뒷걸음질치고 있다.최근 미국 모건스탠리 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MSCI 탄소중립 추적보고서'(MSCI Net-Zero Trac...2023-11-15 14:40:19 [이준성]

Video

+

ESG

+

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기후/환경

+

폐기하고 동결하고...트럼프, 100일간 환경규제 145건 풀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100일동안 145건에 달하는 기후·환경 관련 규정을 폐지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기묘해지는 3월 기후...제2의 '경북 산불' 발생 가능성 2배 높아졌다

얼마전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지만 기후변화로 강수량과 습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고 강풍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앞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