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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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확산세 누그러졌지만...'좀비산불'이 변수
▲캐나다 포트 맥머리를 위협하는 산불 (사진=AFP/연합뉴스) 캐나다 산불이 보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다행히 캐나다 최대 유전도시 포트 맥머리 코앞까지 들이닥쳤던 산불은 비가 내린 덕분에 불길이 다소 잦아든 상태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캐나다 지역자치단...2024-05-20 14:30: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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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610mm '물폭탄'...中 남부지역 또 '역대급 폭우'
▲폭우로 물에 잠긴 광둥성 칭위안시 하천변 (사진=연합뉴스) 지난 주말 사이에 중국 남부지방에 또 역대급 폭우가 쏟아졌다.20일(현지시간) 중국신문망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전날 중국 광시성과 광둥성, 후난성 등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로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광...2024-05-20 12:10: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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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홍수로 도심에서 '피라냐' 연이어 출몰
▲브라질 홍수피해 지역서 발견된 피라냐 (사진=엑스(X·옛 트위터)) 3주째 홍수에 시달리는 브라질 남부 도심의 침수지역에서 육식성 민물고기인 피라냐가 발견돼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17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오글로부와 G1 등은 전날 히우그란지...2024-05-20 11:31: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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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이어 서부도 '물바다'...아프간, 1주일만에 또 홍수
▲지난 10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바글란주에 발생한 홍수로 마을 주택들이 파손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이 물폭탄으로 또다시 홍수가 발생했다. 이달 들어 벌써 두번째다.18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서부지역인 고르주...2024-05-20 11:25: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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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과 벽도 날아갔다...美휴스턴 '시속 170km' 강풍에 쑥대밭
▲강풍에 벽이 떨어져 나간 건물(사진=샌프란시스코 신화/연합뉴스) 주말 사이에 미국 휴스턴이 토네이도로 쑥대밭이 됐다.17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북서부 교외지역인 해리스 카운티 사이프러스 인근에 최대 풍속 110마일(1...2024-05-20 11:12: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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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떼 풀어놨더니...초원지대 토양 탄소흡수력 10배 늘었다
▲루마니아 남카르파티아 산맥에서 '재야생화'한 유럽들소떼 (사진=리와일딩유럽) 들소 170마리를 야생으로 되돌려보내자 서식지 인근 생태계가 저절로 복원되면서 내연기관 자동차 200만대가 1년간 내뿜는 탄소배출량을 상쇄하는 '탄소흡수원'으로 거듭났다.16일(현지...2024-05-16 15:43:3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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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유전도시 코앞까지 닥쳤다...캐나다 산불 1주일째 '활활'
▲15일(현지시간) 캐나다 최대 유전도시 포트 맥머리 5.5㎞ 앞까지 닥친 산불 (사진=AFP/연합뉴스) 캐나다 서부에서 시작된 산불이 1주일째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캐나다 최대 유전도시인 포트 맥머리 코앞까지 닥친 상황이다.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24-05-16 11:55: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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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홍수에 경매 나오는 송아지...품종 뭐길래 시작가가 7.8억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 '비아티나' (사진=카사 블랑카 아그로파스토릴 홈페이지 캡처) 몸값이 무려 56억원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브라질의 소 '비아티나'(Viatina)의 우수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송아지가 브라질 대홍수 피해자를 돕기 위해 경매에 부쳐...2024-05-16 10:52: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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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매 야생동식물 40%가 멸종위기종..."생물다양성 파괴 심각"
전세계적으로 밀거래되는 야생동식물의 40%가 멸종위기종으로 나타나, 밀렵에 의한 생물다양성 파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유엔마약범죄국(UNODC)이 13일(현지시간) 발간한 전세계 야생동물 범죄보고서에 따르면 2015~2021년 사이에 적발된 14만건의 야생동...2024-05-14 17:08: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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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만ha 불탔다...기후변화로 캐나다 '산불' 매년 되풀이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번지고 있는 산불 (사진=연합뉴스/앨버타산불서비스)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그리스 면적보다 넓은 14만헥타르(ha·1㏊는 1만㎡)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던 캐나다가 우려한대로 올해도 대형산불에 신음하고 있다. 13일(현지...2024-05-14 14:26: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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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말로만 탄소중립'...파리협정 이후 화석연료에 7조弗 조달
지난 2016년 전세계가 탄소배출량을 줄이기로 합의한 파리기후변화협정 이후에도 60대 주요 민간은행들은 화석연료 산업에 7조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현지시간) 열대우림행동네트워크(RAN) 등 7개 비영리단체가 전세계 60대 민간은행의...2024-05-14 11:51: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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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폐기물 재활용 길 열렸다...英 폴리에스터 재활용 공장 설립
영국에서 합성섬유 의류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폴리에스터 원단을 재활용하는 공장이 설립됐다.1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의류업체 프로젝트플랜B와 구세군무역회사의 합작투자사 '프로젝트 리클레임'(Project Re:claim)이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재활용 소...2024-05-13 15:32: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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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시장 '활짝'…하반기 2만5000명 채용한다

삼성과 현대차 그리고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사면서 침체됐던 취업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19일 재계에 따

[알림]'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씨이텍 등 6개 기업 시상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19

김종대 "기후대응 핵심은 스타트업...생물다양성·순환경제 아울러야"

"기후위기 대응은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와 기술 혁신이 핵심이며, 향후 기후대응은 자원순환 및 생물다양성과 통합돼 산업구조를 고도화해야 한다."

AI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한다...심포지엄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1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공동

합쳐야 살아남는다?...대기업 녹색사업 '합종연횡' 봇물

탄소중립 압박과 기후위기 대응 그리고 막대한 투자비용 탓에 개별 기업에서 해결하는 것이 한계가 뚜렷해지자, 대기업들이 힘을 합치기 시작했다.19

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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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전국 또 '비소식'…강릉 저수율 27.7%까지 회복

이번 주말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19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

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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