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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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전 5000원짜리 수표 경매가가 4000만원...어떤 수표길래?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자필 서명이 들어간 수표(사진=RR옥션) 47년전 5000원짜리 수표 1장의 경매가격이 4000만원까지 치솟았다. 이유는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자필 서명이 있어서다.5일(현지시간) 미국의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경매업체 RR...2023-12-06 17:29:4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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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빙붕·영구동토층...기후변화에 '티핑포인트 5곳' 붕괴 직전
▲남극 빙산 (사진=연합뉴스) 담수가 바다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바다의 댐' 역할을 하는 북그린란드 빙붕이 붕괴되면 바닷물이 제대로 순환하지 않으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또 탄소흡수능력이 높은 맹그로브숲이 파괴되면 대기중 탄소량은 더 증가해...2023-12-06 17:18: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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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EU 탄소세' 문제삼은 브라질..."WTO·파리협정 위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COP28 (사진=연합뉴스)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브라질과 중국 등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일명 '탄소세'에 반발하고...2023-12-06 12:21: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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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가 기후위기 주범? 비만은 농부탓이냐"...석유회사 CEO의 망언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 마지드 자파르 회장(우) (출처=AP/연합뉴스) 석유기업 CEO가 "석유 및 가스산업을 기후위기의 주범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비만이 증가하자 농부들을 부당하게 비난하는 것과 같다"고 발언해 파장을 낳고 있다...2023-12-06 11:55:5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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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탄소배출량 409억톤..."7년 내 '1.5℃ 넘을 확률 50%"
기후변화가 가속되면서 7년 이내에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이 '1.5℃'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지구온난화 분석기구 '글로벌 탄소 프로젝트'(GCP)는 5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례 보고서를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2023-12-05 16:07: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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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1.4℃까지 올랐는데...'화석연료 퇴출' 합의문 올해도 불발?
▲COP28에서 발언하는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사진=연합뉴스) 전세계 정상들이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모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정작 기후위기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인 '화석연료 퇴출' 논의는 겉돌고 있어 지난번에 이은 '맹탕'...2023-12-05 14:24: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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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럽은 폭설·아프리카는 폭우...더 빈번해진 이상기후
▲폭설에 운행을 중단한 독일 뮌헨 공항(사진=X 캡처) 유럽 중부지역과 러시아에 때이른 폭설이 내리는가 하면 가뭄에 시달리던 아프리카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등 2023년 막바지까지 지구촌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최근 독일 남부지역과 스위스, 체코 등 유럽...2023-12-05 12:44: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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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UN 사무총장의 일침..."그린워싱 여지의 공약 안돼"
▲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이 COP28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COP28에서 나온 공약들은 기후위기를 의미있게 해결하는 데 필요한 수준에 ...2023-12-05 12:05:4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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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기후변화로 파괴된 고향..."조약에 기후난민 해결책 담아야"
▲ 케냐에 내린 폭우로 인해 난민들이 피난처를 버리고 긴급히 탈출하고 있다(출처=UNHCR 홈페이지) 유엔난민기구(UNHCR)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각국은 기후변화가 난민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에 맞서기 위해 즉각적인...2023-12-05 11:09:2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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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이들에게 끔찍한 기억 남을 뻔"…아찔한 인어의 탈출
수족관에서 진행된 인어쇼에서 공연자가 물 속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최근 소셜서비스(SNS)에 인어쇼를 진행하던 공연자가 숨을 쉬러 올라가다 의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영상을 확인해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랜드...2023-12-04 17:51: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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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쥐가 뜯어먹던 고기를 사람에게?...中 훠궈식당 위생논란
▲조리대 위에 놓인 소고기를 뜯어먹는 쥐(영상=X @docnhanh) 중국의 한 식당에서 쥐가 가게 진열대에 놓인 고기를 뜯어먹는 모습이 공개돼 중국의 음식 위생 논란이 또 불거졌다.최근 중국의 배달음식 플랫폼에 한 누리꾼이 영상과 함께 식당의 위생상태를 고발...2023-12-04 15:50:3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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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주범이 의장국"...COP28 요란한 빈수레 되려나?
▲술탄 아흐메드 알 자베르 COP28 의장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실속없는 대책 남발로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COP28 의장인 술탄 아흐메드 알 자베...2023-12-04 14:49:5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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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친환경 포장재 71% 전환

셀트리온은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2025'를 27일 발간했다.셀트리온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

넷마블, CSRD 반영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넷마블이 재생에너지 도입, 기술혁신 및 연구개발, 정보보안 등 ESG 경영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넷마블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과 지

배출권 구매하고 온실가스 감축?...소송 당하는 기업들 급증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온실가스를 상쇄했다고 주장한 기업들이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 기후소송이 그만큼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런던정경대(LSE

엔씨, 탄소배출량 절반으로 감축…'ESG 플레이북 2024'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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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다문화 장학생 1000명 대상 18.9억 장학금 지원

우리금융이 올해 다문화 장학생 1000명을 선발하고, 18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다문화 장학사

계면활성제 대체제 나오나...LG전자 '유리파우더' 실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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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기후격차 해소 기본조례' 제정

경기도가 기후위기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경기도는 기후격차 등

[주말날씨] 대부분 지역에 '비'...'후텁지근' 체감온도 3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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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로 학교숙제?..."원자력으로 계산기만 쓰는 격"

인공지능(AI)의 탄소배출량이 모델 및 질문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문 수준에 따라 최대 6배, AI 모델 수준에 따라서는 최대 50배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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