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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포드 합작법인 '블루오벌SK' 닻 올렸다
▲SK온과 포드의 합작법인 '블루오벌SK'의 함창우 CEO SK온과 미국 포드자동차의 전기자동차 배터리생산 합작법인 '블루오벌SK'(BlueOval SK)가 닻을 올렸다.14일 SK온에 따르면 합작법인 블루오벌SK는 SK온과 포드가 5대5 지분으로 공동경영하기...2022-07-14 11:00:0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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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만에 충전...국내 연구진, 전기차 급속충전용 소재 개발
전기자동차(EV) 배터리를 15분만에 충전할 수 있는 '양극 소재'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원창업기업인 에스엠랩(SMLAB)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고속충전 특성을 개선할 수 있는 '단결정 양극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고 ...2022-07-14 10:03:3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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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친환경 아산공장 준공…9000㎡규모 태양광 설치
▲ 12일 해태제과 아산공장 준공 커팅식을 하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우측 6번째),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이사(우측 4번째), 윤석빈 크라운해태홀딩스 대표이사(우측 3번째).(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는 12일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아산공장 준공식을 열고 ...2022-07-13 11:00:2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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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 돼지 혈액에서도 플라스틱 검출...육류와 우유도 '오염'
네덜란드 가축의 혈액과 우유 그리고 육류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VUA) 연구진은 실험을 통해 육류 및 유제품의 4분의 3, 그리고 소와 돼지의 혈액샘플에서 미세플라스틱 입자를 검출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최근 보도했다. 소고기와...2022-07-12 12:09: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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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워치] 현대차 이어 기아도 "2045년 '전기·수소차' 100%"
▲ 기아의 전기차 'EV6'.(사진=기아) 현대차에 이어 기아도 2045년까지 모든 국가에서 100% 전동화(전기차, 수소차)를 목표로 삼았다.기아는 11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우선 완성차 업체들의 가장...2022-07-11 18:00:0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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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투자 중 온실가스 감축 효과 최고는? '식물성 대체육'
식물성 대체육류 투자가 녹색투자 가운데 투자금액 대비 배출감축량이 가장 높다는 보고가 나왔다.7일(현지시간) 미국 컨설팅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대체육류 및 유제품 생산에 투자하면 1달러당 온실가스 감축량이 녹색시멘트기술보다 3배, 친환경건물보다 7배...2022-07-08 16:13: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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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육류, 살모넬라·장구균 급증…항생제내성 변종도 검출
영국에서 닭고기·돼지고기를 비롯한 대부분의 육류제품에서 항생제내성 살모넬라균 변종 및 장구균이 검출됐다.5일(현지시간) 영국 비영리언론기구 BIJ(Bureau of Investigative Journalism)와 가디언(Guardian)이 입수한...2022-07-07 17:33: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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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 실내 오염물질, 주말이 평일보다 '2배'
주말에 키즈카페 실내공기가 평일보다 오염물질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0월 면적 430m³ 이상 키즈카페 5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평일과 주말 2회에 걸쳐 측정했더니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측정...2022-07-05 10:49:0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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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또 '그린워싱' 논란...기후위기 홍보하면서 배기가스 조작?
▲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e Bigger Crash'의 한 장면 (사진=현대차) 허리케인 카트리나, 태풍 제비 등 기후재앙으로 쑥대밭이 된 도시. 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e Bigger Crash'의 한 장면이다. 이산화탄소 증가로 ...2022-07-05 07:40: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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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와 중금속 범벅 토양 '심혈관' 질환 높인다
토양오염이 심혈관 질환 가능성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일(현지시간) 토마스 뮌젤(Thomas Münzel) 독일 마인츠대학 의료센터 교수연구팀은 토양에 함유된 살충제와 중금속이 심혈관 계통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유럽심...2022-07-04 17:12: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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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검찰에 압수수색 당한 현대·기아차..."배기가스 기준치 4~11배 초과"
최근 독일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이 됐던 현대·기아자동차의 10개 모델 배기가스 배출량이 모두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모델은 기준치를 무려 11배나 초과했다.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현대·기아차가 최근 독일에서 검찰의 압...2022-07-04 16:09:3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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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은 280㎜ '폭우'…남부권은 '폭염'
▲ 29일 밤에 내린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성남시 탄천 산책로 (사진=연합뉴스) 수도권과 충청지역은 '폭우'로 곳곳에서 물난리를 겪고 있는 반면 남부권은 찌는듯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2022-06-30 13:53:0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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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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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광고 제작과정 탄소배출까지 체크한다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이 송출되는 광고는 물론, 해당 광고가 제작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까지 측정한다.16일 틱톡에 따르면, 플랫폼 내 광고 캠

대선 후 서울서 수거된 폐현수막 7.3톤...전량 '재활용'

서울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수거된 폐현수막 전량 재활용에 나선다. 선거기간 서울 시내에서 배출된 폐현수막 재활용률을 30%에서 100%까지 끌어

하나은행 '간판 및 실내보수' 지원할 소상공인 2000곳 모집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해 간판 및 실내 보수 등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간판

경기도, 중소기업 200곳 ESG 진단평가비 '전액 지원'...27일까지 모집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ESG 진단·평가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11∼13일 코엑스 개막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중소녹색기업의 우수 녹색기술을 교류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ESG 상위종목만 투자했더니...코스피 평균수익률의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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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이 태아의 뇌에 영향..."감정 조절하는 뇌 부위가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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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수은 농도 30배 높아졌다...배출량 줄었는데 왜?

전세계적으로 수은 배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북극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체내 수은 농도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덴마크 오르후스대학과 코펜하

'개도국 녹색대출 공공자금으로 매입'...IADB, 기후재원 조달방안 제시

미주개발은행(IADB)이 개발도상국의 재생에너지 대출을 공공자금으로 매입하고, 이를 통해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새로운 기후재정 방안을 제시했다. 이

기후변화에 진드기 번식 증가…"라임병 등 감염 위험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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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오는데 '캠핑장' 환불 안된다고?..."기상악화시 환불해야"

기후변화로 폭우·폭설 등 기상이변이 잦아지면서 캠핑객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기상악화로 인해 예약한 캠핑장을 취소해도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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