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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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커피 1년 마시면 미세플라스틱 2639개 섭취"
일회용기 미세플라스틱이 다회용기보다 4.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중인 일회용기와 다회용기의 미세플라스틱 검출량과 인체 노출 가능 정도 등을 조사한 결과, 일회용기의 미세플라스틱 검출량이 다회용기보다 적게는 2.9배, 많게는 4.5배 ...2023-02-28 13:58: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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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플라스틱 소비량 2050년까지 1.7배 늘어난다"
30년내 주요 20개국(G20) 플라스틱 사용량이 2배가량 늘어나면서 해양오염이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경제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이코노미스트임팩트와 비영리단체 일본재단이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공동운영하는 연구단체 '백투블루'(Back to Blue)는 27일 '플라스틱...2023-02-27 17:44:1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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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60%까지 감소...삼성, 친환경 '세탁기·건조기' 시판
의류에서 떨어져 나오는 미세플라스틱을 최대 60%까지 줄여주는 친환경 세탁기와 건조기가 나왔다.삼성전자는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와 협업해 개발한 '미세플라스틱저감 코스'가 적용된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와 건조기를 출시했다고 27...2023-02-27 11: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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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가 파우치로!...대한항공, 업사이클링 제품 한정판매
기내 노후된 구명조끼가 여행용 업사이클링 파우치로 재탄생했다.대한항공은 기내에서 사용된 노후 구명조끼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화장품 파우치를 제작⬝판매하고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400세트만 한정 판매한다.이 파우치 제품은 국내 친환경 뷰티...2023-02-27 10:39: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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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와 기후위기 공동대응…'탄소중립 원팀' 떴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저탄소 건물 전환, 전기차 보급 확대, 그린인프라 확충 등 기후위기 정책 추진에 힘을 모은다.27일 오전 서울시는 시청에서 25개 자치구, 시의회, 시·자치구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 ...2023-02-27 10:26: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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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통' 도둑 잡아라!…난리 난 佛 맥도날드
프랑스에서 최근 맥도날드가 제공하는 감자튀김 용기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이를 가져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그간 플라스틱 재질이 코팅된 종이 용기로 만들어졌던 맥도날드의 붉은색 감자튀김 용기가 올해부터 재사용이 가능한 고...2023-02-21 11:40:1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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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바꾼다더니...화장품 용기 재활용 재질 '지지부진'
2030년까지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을 100% 퇴출시키겠다는 화장품업계의 '2030 이니셔티브 협약'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지지부진하고 있다.17일 뉴스트리 취재결과, 2021년 1월 '2030 이니셔티브 협약'에 참여했던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로레...2023-02-17 10:12:20 [허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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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 전기차 1억4500만대…'폐배터리 쓰나미' 온다
전기자동차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향후 10년 내로 폐배터리를 비롯한 막대한 양의 전자폐기물 문제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됐다.자동차제조업체 및 정부들이 전기자동차 수를 본격적으로 늘리면서 부유국 중심으로 전기자동차가 급증해 2030년까지 도로 위 전기차 수가 1억4500...2023-02-17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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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푸·세제 리필상품 41.8% 저렴...'상품과 접근성' 개선필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차원에서 리필스테이션을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상품이 부족하고 접근성이 어려워 대중화까지 갈길이 먼 것으로 보인다. 다만 리필스테이션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일반 제품을 사는 것보다 평균 41.8%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한국소...2023-02-10 16:04:3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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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담배꽁초 500g 1만원"…다른 지자체는 포기 왜?
일부 지자체에서 '담배꽁초 수거보상제'가 시행된지 1년 반이 지난 가운데 여러 부작용과 예산 과다로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9일 서울 용산구는 길거리에 버려진 꽁초를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2023-02-09 18:11:4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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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피해빗' 일회용컵 680만개 절감...日 소프트뱅크도 합류
일회용 플라스틱컵 680만개를 줄인 SK텔레콤의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해피해빗' 캠페인에 일본 소프트뱅크도 멤버사로 합류했다.SK텔레콤은 올해 '해피해빗' 캠페인 멤버로 자원순환사회연대 등 기관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명실공히 90여개 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하는 민...2023-02-08 10:19: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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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워싱 최대 300만원 과태료…'수리받을 권리' 보장
제품의 친환경적 특성을 허위·과장하는 '그린워싱'을 막기 위해 과태료가 신설된다.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원순환·기후 분야 업무계획을 31일 발표했다. 환경부는 환경성 표시·광고 규정 위반 시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2023-01-31 16:49: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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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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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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