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thumbimg

네이버 '그린웨일' 캠페인...디지털 탄소 저감하고 봉사시간도 받고
네이버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디지털 부문 탄소저감을 위해 '그린웨일'(Green Whal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웨일은 네이버가 제작한 웹브라우저다. '그린웨일'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탄소를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기...2023-10-19 10:06:37 [김나윤]

thumbimg

경기 저수지 3곳 조류독소 초과 검출..."기후변화로 녹조 증가"
▲조류독소 조사 지점 (자료=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경기도 내 주요 저수지 3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조류독소가 검출됐다.19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수원과 주요 저수지를 대상으로 조류독소를 조사한 결과 저수지 3곳에서 조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다행히...2023-10-19 09:43:58 [이재은]

thumbimg

미세먼지 과다배출 사업장 매년 증가…"조작과 허위 사례도 나와"
미세먼지 배출 기준을 초과하는 사업장이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가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단속실적 및 조치결과' 자...2023-10-18 12:33:04 [조인준]

thumbimg

SK가 후원하는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미국에서 첫 개최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 'GMF in USA'(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첫 선을 보였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에서...2023-10-18 10:40:55 [박지광]

thumbimg

'청계천 가꾸기'...대상 임직원 '청계아띠' 활동에 참여
▲17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 일대에서 진행한 '청계아띠'에 대상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상) 대상이 서울시 산하 서울시설공단이 주관하는 청계천 환경개선 활동 '청계아띠'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2023-10-18 10:38:14 [김나윤]

thumbimg

EU '플라스틱 펠릿' 누출 규제 나선다...10년내 펠릿 오염 74% 감축 목표
유럽에서 글리터를 금지한데 이어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추가 규제 계획도 내놨다.1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0년 내로 플라스틱 펠릿 오염을 74%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번 규제안은 2030년까지 미세플라스틱 오염을 30%...2023-10-17 17:31:18 [김나윤]

thumbimg

얼어붙은 글로벌 벤처투자...'기후테크' 투자비중만 '약진'
글로벌 벤처투자 시장이 얼어붙고 있지만 '기후테크' 투자 비중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현지시간)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발간한 '2023년 기후테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12개월간 글로벌 벤처투자 및 사모펀드 규모...2023-10-17 16:33:06 [이재은]

thumbimg

에스티로더, SK케미칼 재활용 소재로 화장품 용기 만든다
▲SK케미칼 재활용 소재로 만든 화장품 용기 (사진=SK케미칼)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가 SK케미칼의 재활용 소재로 화장품 용기를 만든다.SK케미칼은 에스티로더와 '순환 재활용 솔루션 공급에 관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에스티...2023-10-17 15:50:07 [이재은]

thumbimg

쓰레기 줍고 조깅하고...KCC, 북한산에서 '에코깅' 진행
▲14일 에코깅 캠페인 참여자들이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쓰레기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KCC) KCC가 국립공원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에코깅'(Eco-ggin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CC와 미래환경협회가 ...2023-10-17 09:43:57 [김나윤]

thumbimg

아모레, LG화학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용기 만든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키지 개발 MOU 체결식'에 참석한 LG화학 NCCPO사업부장 양선민 전무(좌)와 아모레퍼시픽 SCM유닛장 강명구 전무 (사진=LG화학) 아모레퍼시픽이 LG화학이 생산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용기를 제조한다. L...2023-10-17 09:39:10 [이재은]

thumbimg

국내 ESG공시 '2026년 이후'로 연기..."대형 상장사부터 도입"
국내 ESG 공시제도 도입 시기가 2026년 이후로 연기됐다.금융위원회는 16일 열린 'ESG 금융추진단 제3차 회의'에서 당초 2025년부터 도입 예정이었던 국내 ESG 공시제도 도입시기를 '2026년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도입시기는 향후...2023-10-16 15:19:59 [이재은]

thumbimg

"5년새 시장규모 8배"...'기후테크' 산업에 쏠리는 눈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앞줄 왼쪽 두번째), 정수종 서울대 기후테크 센터장(앞줄 왼쪽 첫번째)이 참석자들과 기후테크 기업 전시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노후 내...2023-10-16 14:00:02 [이재은]

Video

+

ESG

+

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기후/환경

+

국제기후기금 97%는 기술에 '몰빵'...사회적 지원은 '찔끔'

국제적으로 조성된 기후기금의 97%는 기술투자에 투입됐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IPCC 보고서 개요에 韓 입장 반영

2027년 발간될 'IPCC 기후변화 보고서'에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 포함된다.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27년 발간할 '이산화탄소 제거와

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나

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

기후리더십 美→中으로 전환?...10일 개막 'COP30' 관전포인트

이달 10일~21일 브라질 베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올해 회의의 핵심 아젠다는

또 새벽에 '흔들'...아프간 규모 6.3 지진에 주택 '와르르'

9월과 10월에 세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했던 아프가니스탄에서 11월 초부터 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3일(현지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