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thumbimg

삼성·LG전자, 美 환경청 '에너지스타 어워드' 최고상 수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정부로부터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나란히 수상했다.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에너지부(DOE)가 주관하는 '2022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에너지스타 어...2022-05-06 09:37:25 [이재은]

thumbimg

LGU+ '탄소중립 챌린지' 진행...임직원 1100명 참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일상속 탄소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챌린지'를 진행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생활속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하기 위해 '탄소중립 챌린지'에 참여했다.탄소중립 챌린지는 일상...2022-05-06 09:26:41 [백진엽]

thumbimg

북한 봄가뭄 '비상'...사무직·주부까지 농촌지역 투입
▲지난 2020년 5월 모내기 철을 맞아 모내기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인 북한 농촌의 모습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이상기후로 농업생산량에 타격을 입으면서 식량확보를 위해 사무직까지 농사에 투입하는 등 인력 총동원에 나섰다.4일 노동신문과 조선...2022-05-04 16:11:05 [이재은]

thumbimg

스페이스X 스타베이스 확장, 멸종위기종 '피리물떼새' 서식지 파괴된다
▲미국 멸종위기종인 피리물떼새. 스페이스X의 텍사스 스타베이스 사업이 강행될 경우 피리물떼세의 서식지가 피해를 입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사진=언스플래쉬) 미국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텍사스 스타베이스 확장계획이 멸종위기종의 생존에 해를 끼칠 것이라는 우려...2022-05-04 16:07:46 [김나윤]

thumbimg

당인리발전소 수증기 "사람 입김과 같다?...담배 강제로 피우는 꼴"
▲4일 오후 1시 마포새빛문화숲 앞에서 기후솔루션, 당인리발전소 공해문제 주민대책위원회,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대전충남녹색연합, 서울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친환경 주민친화형 발전소'로 홍보되던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복합화력발전...2022-05-04 15:55:04 [이재은]

thumbimg

환경 골칫덩이 '폐마스크' 콘크리트 보강재로 활용할 수 있다
▲폐마스크와 화학처리로 콘크리트 보강재로 변신한 미세섬유 (사진=연합뉴스)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폐마스크를 콘크리트 미세섬유 보강재로 활용해 인장강도를 47%나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에 따르면 토목&mi...2022-05-03 10:27:45 [차민주]

thumbimg

'산림올림픽' 제15회 산림총회, 코엑스서 개막…文 "숲지키기 동참"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산림올림픽'으로 불리며 6년마다 열리는 산림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유...2022-05-02 11:40:53 [백진엽]

thumbimg

SK케미칼, 식물성 소재 '폴리올' 양산...화학소재 대체효과
▲SK케미칼 바이오 폴리올 준공식 행사 (사진=SK케미칼) SK케미칼이 친환경 바이오 폴리올(PO3G) 소재를 본격 양산한다.SK케미칼은 '폴리올'(PO3G:폴리옥시트리메틸렌에테르글라이콜) 소재를 수천톤 양산할 수 있는 전용 설비를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2일 밝...2022-05-02 10:46:54 [차민주]

thumbimg

사람 배설물로 '비료·에너지' 만드는 공장 가동된다
호주에서 사람의 분뇨를 비료와 에너지로 바꾸는 공장이 가동된다.호주 퀸즐랜드주 로건시는 26일(현지시간) 인간의 분뇨를 비료와 에너지로 전환하는 바이오공장을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로건시의 로건홀름폐수처리장에 위치한 이 바이오고체가스화시설은 2000만달러 ...2022-04-28 16:10:38 [김나윤]

thumbimg

카카오 "2040 넷제로 목표…RE100·SBTi 가입 추진"
카카오가 204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넷제로) 추진한다.카카오는 기후위기 대응 원칙을 수립하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를 28일 발표했다. 회사 자체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는 것을 넘...2022-04-28 10:32:27 [백진엽]

thumbimg

매년 500억톤 모래·자갈 채굴...유엔 "모래 자원관리 시급"
전세계적으로 모래와 자갈의 채굴 속도가 자연적으로 보충되는 속도보다 빨라, 모래 자원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유엔이 26일(현지시간) 발간한 '2022 모레와 지속가능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500억톤의 모래와 자갈이 채굴되고 있다. 이는 지구 ...2022-04-27 17:09:38 [김나윤]

thumbimg

EU '1만2000종' 화학물 사용금지 추진...영원한 화학물질 'PFAS'도 포함
유럽연합(EU)이 암과 호르몬 교란, 생식장애, 비만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1만2000종의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사용금지를 추진하고 있다.25일(현지시간) EU는 과불화합물(PFAS)과 모든 난연제, 비스페놀, PVC 플라스틱, 일회용 기저귀 등 독성을 ...2022-04-26 20:41:40 [김나윤]

Video

+

ESG

+

"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기후/환경

+

또 물에 잠긴 파키스탄...폭우에 빙하 녹은 물까지 덮쳤다

몬순(우기)를 맞은 파키스탄에 이상고온으로 빙하까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1

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

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

[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

'참치' 늘고 '오징어' 줄고...뜨거워진 동해안 어종 바뀌고 있다

동해안은 전세계 연안에 비해 수온이 3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탓에 어종도 바뀌고 있다.연일 35℃가 넘는 폭염이 한창인 10일 오후 3시 동해안의 수온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