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태풍 '산산' 29일 일본 상륙...역대급 강풍과 폭우 쏟아붓는다
▲제10호 태풍 '산산'의 이동경로 일본 열도를 훑으며 지나갈 예정인 제10호 태풍 '산산'이 29일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본 전체가 초긴장 상태다. '산산'은 역대급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28일 일본 규슈 남부 지역은 이미 그...2024-08-28 10:37:26 [조인준]

thumbimg

예견됐던 '딥페이크' 정부는 그동안 뭐했나?...뒷북 대응책에 '비판'
▲딥페이크 관련 대화를 나누는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사진=연합뉴스) 여성의 얼굴에 나체 사진 등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Deepfake) 성범죄물'이 온라인에서 범람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정부는 부랴부랴 대응책을 내놓고 있지만 피해가 이미 확산된 상태...2024-08-27 19:20:54 [조인준]

thumbimg

'화석연료금융' 작년 상반기 331.5조…국내 금융권 '기후리스크' 커졌다
▲2023 화석연료금융 백서(사진=KoSIF) 지난해 상반기 국내 금융기관들이 화석연료 기업에 조달한 자금은 331조5000억원으로,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늘어났다. 27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발간한 '2023 화석연료금융 백서'에 따르...2024-08-27 16:00:32 [조인준]

thumbimg

아기 요람·쿠션 57% "수면용으로 부적합…질식사고 우려"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영아 수면용 쿠션과 요람의 절반 이상이 질식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국내에서 영아 수면용으로 광고·판매중인 제품 3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7개 제품이 등받이 각도가 10도를 초...2024-08-27 12:14:17 [조인준]

thumbimg

악재 터진 현대차…완공 두달 앞두고 10조원 공장 '환경평가 재조사'
▲올해 10월 가동 예정이던 현대차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드 아메리카'(사진=현대차그룹) 미국 조지아주에서 건설 중인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공장에 대한 환경 허가가 재조사 대상으로 지목되면서 올해 10월 가동 예정이던 공장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미국...2024-08-27 11:12:51 [조인준]

thumbimg

배터리 잔존가치만큼 미리 할인...'캐스퍼 일렉트릭' 리스상품 첫 출시
▲현대자동차 소형 전기SUV '캐스퍼 일렉트릭'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폐차 후 배터리 가격을 미리 산정해 할인해주는 '캐스퍼 일렉트릭' 리스 상품을 처음으로 내놨다.현대차는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캐스퍼 일렉트릭'...2024-08-27 10:11:22 [조인준]

thumbimg

유럽 홀린 'K심즈'…크래프톤 '인조이' 기대되는 이유
▲'게임스컴 2024'에서 이용자들로 가득찬 '인조이' 시연 부스(사진=크래프톤)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국산 게임이 유럽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21일~25일까지 열린 게임스컴 2024에 마련된 크래프톤 인생시뮬레이션 게임 '인...2024-08-26 17:23:48 [조인준]

thumbimg

'한국타이어·넥센타이어' 어쩌나?...EU 산림보호규제 '직격탄' 예고
한국타이어와 넥슨타이어가 신규 산림벌채지에서 생산된 상품의 수입·판매를 금지하는 '유럽연합 산림전용규정(EUDR)' 때문에 비상이 걸렸다.제프리스 파이낸셜그룹은 EUDR이 오는 12월 30일부터 실행되면 글로벌 공급망과 산업계에 미치는 파장이 매...2024-08-26 16:43:12 [조인준]

thumbimg

"혹시 나도?"...딥페이크 성범죄물에 SNS사진 너도나도 삭제
▲딥페이크 사진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지능은 지인 능욕의 줄임말이다.(사진=X 캡처) 불특정 여성의 얼굴과 나체 사진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사진 성범죄물이 온라인에서 공유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안감에 소셜서비스(SNS)에 올렸던 사실을 삭...2024-08-26 11:49:22 [조인준]

thumbimg

[영상] 한여름에 눈에 '펑펑'…美 캘리포니아의 '미친 날씨'
▲8월 한여름에 눈이 내린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사진=X 캡처) 폭염과 산불로 몸살을 앓던 미국 캘리포니아가 이번에는 한여름에 눈이 펑펑 내리는 기상이변이 발생했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남동쪽 시에라 네바다산맥 전망대인 미네라 비스타에서 ...2024-08-26 10:45:08 [조인준]

thumbimg

'에어매트' 왜 뒤집어졌을까?...부천 화재 현상이 남긴 의문점
▲남녀 투숙객 추락 후 뒤집혀있는 에어매트 (사진=연합뉴스) 부천에서 발생한 호텔 화재 사건에서 에어매트로 뛰어내린 2명이 사망하면서 에어매트 안전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에어매트는 고층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외부로 뛰어내리는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설치하는 ...2024-08-23 18:28:52 [조인준]

thumbimg

배추 한포기 7000원…폭염에 고삐 풀린 채소값
▲폭염 영향으로 배추 값이 7000원을 넘어섰다. (사진=연합뉴스)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가 역대 최장기간 지속되면서 채소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배추 소매가격이 1포기당 7306원을 기록했다. 이달초 1포...2024-08-23 17:57:22 [조인준]

Video

+

ESG

+

보이스피싱 183건 잡은 KB국민은행 직원들..."세심한 관찰 덕분"

KB은행의 한 지점을 찾은 고객이 1억원짜리 수표를 소액권으로 다시 발행해달라고 요청하자, 은행 창구 직원은 고객에게 자금출처와 발행인 정보를 물

빙그레, 임직원 대상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빙그레가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빙그레는 14일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이번

'아시아 녹색금융 평가' 中은 1위인데...한국은 13개국 중 8위

아시아 1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금융 평가에서 한국이 8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를 차지했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

LG전자 인도법인 '인도증시' 상장..."인도 국민기업으로 도약" 다짐

LG전자 인도법인이 14일(현지시간) 인도 증권시장에 상장했다.LG전자는 이날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조주완 CEO, 김창태 CFO, 전홍주 인도법

내년부터 기업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16.4% 줄어든다

내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허용 총량이 현재보다 16.4% 줄어든다.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국가온실가스 60% 차지하는데...기업 배출량 5년새 고작 14.7% 감축

최근 5년간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기

기후/환경

+

도심 '싱크홀' 지하수유출이 원인인데...정부 관리체계 '구멍'

최근 국내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지반침하)의 원인이 지하수 유출이 지목되고 있음에도 이를 관리할 수 있는 통계항목조차 없는 것으로

전세계 합의가 '무색'...3년새 사라진 산림면적 2배 늘어나

지난해 전세계에서 사라진 숲의 면적이 8만1000㎢에 달했다. 3년전 전세계 100개국 정상이 합의한 이후 2배 늘었다.14일 발간된 '2025 산림선언평가(Forest Dec

흩어져 있던 정부 기후정보 '통합플랫폼'으로 구축된다

이달 23일부터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기후위기 정보가 '통합플랫폼'으로 일원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

'아시아 녹색금융 평가' 中은 1위인데...한국은 13개국 중 8위

아시아 1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금융 평가에서 한국이 8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를 차지했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

내년부터 기업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16.4% 줄어든다

내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허용 총량이 현재보다 16.4% 줄어든다.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기후재난에 美보험시장 '흔들'...캘리포니아주, 민간 떠나자 공영보험 도입

산불과 홍수 등 기후재난이 빈발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주정부가 기후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공영보험을 내놨다. 무너진 민간보험 시장을 정부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