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엽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RE100기업들 '어쩌나'...정부 '2030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낮춘다
정부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기존 30.2%에서 21.5%로 낮췄다. 대신 원전발전 비중을 32.8%까지 대폭 높였다.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을 자문기구인 총괄분과위원회에서 마련...2022-08-30 15:51:35 [백진엽]

thumbimg

SK E&S, 국내 최대 수소전시회 'H2 MEET' 참가
SK E&S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수소산업 국제전시회인 'H2 MEET 2022'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에 2년째 참가하는 SK E&S는 'Hydrogen Future Power...2022-08-30 11:29:05 [백진엽]

thumbimg

파리바게뜨, 질 좋은 '경산 대추' 활용한 추석선물세트 선보여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추석을 맞아 건강 기원과 상생의 의미를 담은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우수한 품질을 갖춘 경상북도 경산 대추를 활용해 농가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경산 대추는 비옥한 사질토에 풍부한 일조량 등 ...2022-08-30 10:17:44 [백진엽]

thumbimg

믿을 수 없는 가격비교사이트...가격정보 22% '실제와 다르다'
온라인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가격정보 5개 가운데 1개 이상은 실제로 판매하는 가격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주요 가격비교사이트 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격비교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가격과 실제 가격이 일치하지 않는 '가격 불일치율'이 22%에...2022-08-29 11:27:59 [백진엽]

thumbimg

"혹시 내가 산 중고차도 침수차량?" 피해 예방하려면...
#A씨는 최근 중고차 매매업체로부터 400만원에 중고차량을 구매했다. 인수 직후 차량을 운행하는 과정에서 이상 증상이 감지돼 서비스센터를 찾았더니 '침수차량'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해당 중고차 업체에게 환불을 요구했지만, 이 업체는 성능점검장에서 침수로 판정하지...2022-08-26 15:18:33 [백진엽]

thumbimg

"정부도 소극적인데"…기업들, ESG경영 '눈치보기' 극심
"확실히 작년과는 다른 분위기다. 작년에는 회사의 모든 사안의 우선순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었는데 올해는 '비용절감'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A사 ESG위원회 위원)"경영 시계가 불투명하고, 정부도 이전 정부와 달리...2022-08-26 08:01:01 [백진엽]

thumbimg

한중 수교 30주년…다양한 문화행사로 협력 증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은 한중 수교 30주년과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4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한중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연...2022-08-24 11:23:01 [백진엽]

thumbimg

SK에코플랜트, 플라스틱 재활용기업 DY인더스·폴리머 인수
SK에코플랜트가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업을 인수하며 폐플라스틱 순환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를 생산하는 전문기업 DY폴리머·DY인더스와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하고 인수절차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경북 고령군에 ...2022-08-24 10:24:36 [백진엽]

thumbimg

SKT·서울시·커피체인점, 매장내 1회용컵 연간 1천만개 줄인다
SK텔레콤과 환경부∙서울시 그리고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엔제리너스 등 10개 주요 커피 체인점들이 서울 시내 800개 매장에서 다회용 컵 이용에 나선다. 이를 통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는 1회용 컵은 연간 약 1000만개로, 이를 쌓으면 남산타워 높이(237m)의 ...2022-08-24 10:20:02 [백진엽]

thumbimg

토종 전기차는 美보조금 제외됐는데...우린 테슬라에 보조금 왜 주나?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자국의 전기자동차 산업을 보호하고 나서면서 국내 전기차 보조금 제도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우리나라 전기차 보조금 제도는 생산지 등에 대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국내 산업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지적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2-08-22 17:42:24 [백진엽]

thumbimg

네이버, 글로벌 'RE100' 가입…"2040 재생에너지 100%"
네이버가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가운데 최초로,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친환경 이니셔티브 'RE100'에 가입했다.네이버는 22일 글로벌 RE100에 가입,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해 수립한 '2040 카본 네커티브 로드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1...2022-08-22 10:26:13 [백진엽]

thumbimg

[ESG워치] SK, 재생에너지 80배 '늘리고' 온실가스 5% '줄이고'
SK그룹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은 전년에 비해 5% 이상 줄였고, 재생에너지 사용은 80배 가까이 늘렸다.19일 SK그룹의 지주사인 SK㈜가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SK그룹 주요 계열사(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C)의 지난해 재생에너...2022-08-19 12:58:33 [백진엽]

Video

+

ESG

+

[최남수의 ESG풍향계]트럼프의 귀환과 ESG - 권력과 시장의 힘겨루기

2024년 미국인의 선택은 트럼프였다. 글로벌 리더십보다는 미국 국익을 강조하며 독특한 '불규칙 바운드'의 성향을 가진 트럼프의 귀환은 미국은 물론

상반기 국내 'ESG펀드' 시장수익률 상회...수익률 높은 펀드는?

올 상반기 국내 ESG펀드가 시장 대비 높은 초과수익률을 기록했고, ESG펀드 가운데 투자자가 주주관여활동을 적극 실시하는 '인게이지먼트 전략'을 사용

2년 남은 국제항공 배출량 규제...정부는 '뒷짐' 항공업계는 '발동동'

국제항공 노선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에 대한 국제규제가 2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마련되지 않아 항공업계가 발을 동

LGU+, 용산사옥에서 'ESG페어'...친환경과 사회공헌 활동 알린다

LG유플러스가 친환경 경영 활동과 사회공헌 등 ESG 경영 성과를 밝히는 자리를 마련한다.LG유플러스는 오는 6일~8일까지 사흘간 서울 용산사옥에서 ESG 경

SK케미칼,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A+등급' 획득

SK케미칼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SK케미칼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2024년 ESG 평

동국제약, ISO 14001과 ISO 45001 인증 획득

동국제약이 지난달 31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기후/환경

+

운영 최적화만으로 에너지효율 10% 개선..."건물 탄소중립 '커미셔닝' 필수"

건물 부문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건물의 기획, 설계, 시공뿐 아니라 운영단계에서도 에너지 성능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는

캐나다 해변가 뒤덮은 '미스터리 물질'...정체 밝혀졌다

캐나다의 한 해안가를 뒤덮은 미스터리 물질의 정체가 밝혀졌다.7일(현지시간) 화학자 크리스 코작 박사가 이끄는 뉴펀들랜드 메모리얼대학 연구팀은

비행기 타고 고작 50km 이동...개인항공기 온실가스 50% 증가

최근 수년간 개인항공기 운항이 급증하면서 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50% 증가했다는 분석이다.7일(현지시간) 스테판 괴슬링 스웨덴 린네우스대학

환경부, 소똥 연료화 추진…2030년 자동차 110만대분 탄소감축

정부가 2030년까지 소똥(우분)을 활용한 고체연료 사용을 통해 자동차 110만대 분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로 했다.환경부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

가뭄에 말라붙은 아마존 강...어린이 50만명 '위기' 직면

아마존의 가뭄으로 50만명에 달하는 어린이가 위험에 처해 있다.7일(현지시간) 유엔은 기후위기로 아마존 열대우림에 2년간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선진국 기후기금 필요액의 7% 불과..."이대로면 2.6~3.1℃ 상승"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들을 위해 공여한 기후적응기금이 '1.5℃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금액의 10분의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유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