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우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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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호주대륙…100년만에 1.5°C 뜨거워졌다
올해 폭염과 집중호우 등 심각한 기상악화를 겪은 호주의 평균기온이 100년전에 비해 약 1.5도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기상청(Bureau of Meteorology)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의 2022년 최신 기후보고서(State of the Clim...2022-11-24 14:35:28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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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뇌 망가뜨린다…치매 유발할 수도
미세먼지(PM10)에 노출될수록 '무증상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겨울철에 접어드는 요즘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아지고 있어 더욱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박진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정한영 서울대병원 신경...2022-11-24 10:45:26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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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유행하는 '퇴비장'…1개월 뒤 흙만 남는다
최근 미국에서 시신을 자연물과 함께 비료화하는 장례방식인 '퇴비장'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21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AXIOS)는 시신을 묻거나 화장하는 대신 비료화하는 일명 '퇴비장'이 대안 장례방식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악시오스는 ...2022-11-23 14:05:02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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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A가 뭐길래…캡슐형 세제 쓸수록 환경오염?
최근 미국에서 캡슐형 세제를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 필름'의 환경오염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캡슐형 세제는 간편함과 편리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캡슐형 세제의 포장지인 폴리비닐알코올(PVA, 이하 PVA)이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2022-11-23 10:15:51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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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눈 구경 못했다"…스키리프트 철거한 알프스마을
프랑스의 한 알프스마을이 스키리프트를 철거했다. 15년째 눈이 오지 않아 쓸모가 사라졌기 때문이다.CNN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피르망 마을의 리프트가 지난달 말 철거됐다고 보도했다. 1964년 지어진 지 58년 만이었다.마을에서 나고 자랐다는 디디에 보종 지방...2022-11-22 15:39:53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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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ESG 경영위원회 개최…전문가 3인 위촉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회장 송치형)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두나무 본사에서 제 1회 ESG 경영위원회를 열고 ESG 경영 현황과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두나무는 이날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노상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mid...2022-11-22 10:31:03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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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 12월부터 'SK엔무브'로 사명 변경
SK루브리컨츠가 12월 1일부터 회사명을 'SK엔무브'로 바꾼다.'SK엔무브'는 '더 깨끗하고(Environmental) 행복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힘(Movement)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SK루브리컨츠는 설명했다. environmental(환...2022-11-21 11:00:59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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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텀블러 세척기 사용후기 올리고 상품받자'...LG전자, SNS 이벤트

스타벅스 등 커피 매장에서 LG전자 텀블러 전용세척기 'LG 마이컵(myCup)'을 사용한 후기를 소셜서비스(SNS)에 올리면 LG 스탠바이미나 틔운 미니 등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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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해저에 수천미터 깊이의 거대한 협곡들이 촘촘히 분포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학자들은 이 지형이 해류 흐름과 빙붕 붕괴를 결정짓는 통로

시간당 200㎜ 폭우...'물바다'로 변한 美 뉴욕·뉴저지

미국 뉴욕·뉴저지주에 시간당 최대 200㎜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져 물바다로 변했다.31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미 동부 해안지역에

[주말날씨] 뙤약볕 속 '찔끔' 소나기...다음주 남쪽부터 '비'

8월 첫 주말도 전국이 폭염으로 신음하겠다. 소나기 예보가 있지만 폭염을 가시게 하기엔 역부족이다. 오히려 습한 공기로 체감온도는 더 높아질 수 있

[알림]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참가기업 모집

뉴스트리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기후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2030 재생에너지 3배 늘리기로 해놓고...96개국 국제합의 '헌신짝'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3배 늘리자는 전세계 합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국가가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싱크탱크 엠버(Ember)가

심해 9533m서 생물군락 첫 관측…"거대한 탄소 순환생태계 발견"

북서태평양 수심 9533m에 이르는 심해에서 생물군락을 발견하고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인간이 탑승한 잠수정으로 극한의 수압과 어둠을 뚫고 내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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