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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간암신약 내년 3월 20일 내 허가여부 결정
HLB 간암신약 '리보세라닙'에 대한 신약허가 여부가 내년 3월 20일 이내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10일 HLB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심사진행을 '클래스2'로 분류함에 따라, 조만간 캄렐리주맙 생산시설에 대한 보완사항 확인 차원의 실사가 진행...2024-10-10 18:21: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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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말로만 탄소중립?..."화석연료 보조금, 재생에너지 10배"
국내 화석연료 보조금이 재생에너지 보조금의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녹색전환연구소, 나라살림연구소, LAB2050 주최로 1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예산·세금 제도...2024-10-10 16:44:5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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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의 허리케인?...'밀턴'급 허리케인 발생빈도 2.5배 높아진다
▲허리케인 '밀턴' (사진=연합뉴스) '밀턴'같은 초강력 허리케인이 앞으로 더 자주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9일(현지시간) 국제연구단체 '세계기상특성'(World Weather Attribution)은 허리케인 발생 가능성이 산업화 이전 대비 약 2.5...2024-10-10 15:51: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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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야생동물 73% 줄었다…WWF '2024 지구생명보고서' 공개
▲WWF '2024 지구생명보고서'(사진=세계자연기금) 지난 50년동안 전세계 야생동물 개체수가 평균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담수 생태계는 85%가 소멸했고, 라틴아메리카 지역 생물다양성은 95%나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세계자연기금(WWF)은 ...2024-10-10 12:46: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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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물흐물 녹아내린 산호초…올여름 제주 바다 '펄펄 끓었다'
▲고수온 영향으로 축 처진 분홍바다맨드라미(사진=파란) 올여름 제주 해역의 고수온 현상으로 산호와 해조류 등이 대량 폐사했다.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은 올 8~9월에 제주 바다에서 산호와 해조류가 대량 폐사하는 모습을 기록한 '2024년 여름, 고수온으로 인한...2024-10-10 12:43: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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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30년 BS매출 30조 목표..."EV충전기, 의료용모니터 육성"
▲LG전자의 200kW 급속 충전기와 실시간으로 전력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관제 솔루션 '이센트릭(e-Centric)' (사진=LG전자) LG전자 비즈니스 솔루션(BS) 사업본부가 2030년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10일...2024-10-10 12:42: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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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예상배출량에서 절대량으로 바뀐다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감축목표 설정방식이 절대량 방식으로 바뀐다. 아울러 온실가스목표관리제 대상업체들도 미래의 배출량을 당겨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개편하기로 하고, 10일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온실가스목...2024-10-10 12:40: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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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까지 닥친 '밀턴'...美플로리다 역대급 허리케인에 '엑소더스'
▲대피차량들이 플로리다 고속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플로리다 코앞까지 닥쳤다. 최대 풍속이 시속 270㎞에 달하는 5등급 허리케인이 강타하면 시쳇말로 남아남는 것이 없을 정도여서 현...2024-10-10 12:33:2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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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2050년에 고랭지배추 재배지 97% 사라진다
(사진=연합뉴스) 기후변화로 2050년대가 되면 고랭지배추 재배면적의 97%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양수 의원(국민의힘)이 10일 농촌진흥청에서 제출받은 '배추 재배면적 전망 예측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대...2024-10-10 11:58: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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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온실가스 年 243만톤…디지털교과서 도입되면 30% 늘어난다
▲2025년부터 전국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 교과서 (사진=연합뉴스) 내년부터 전국 1만1859개 초·중·고교에 순차적으로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면 학교 온실가스 배출량이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2024-10-10 08:1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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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단상] 나는 왜 걷는가?
'걷기'가 유행이다. 공원의 산책로, 숲속길, 둘레길, 해변 등에서 걷기를 즐기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때로는 걷기 위해 여행이나 순례길을 떠나기도 한다. 모든 걷기는 동일하지 않다. 여러 형태가 있다. 스타일이나 공간 배치, 걸음의 의미는 저마다 다...2024-10-09 08:10:02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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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TL' 글로벌 흥행 시동?...론칭 첫주 이용자 300만 돌파
▲엔씨소프트 '쓰론앤리버티' 글로벌 이용자 300만명 돌파(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회심작 '쓰론앤리버티'(TL)가 글로벌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아마존 게임즈에 따르면 지난 1일 북미와 유럽, 일본 등 지역에 글로벌 론칭한 엔씨의 다중...2024-10-08 17:21: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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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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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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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하고 동결하고...트럼프, 100일간 환경규제 145건 풀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100일동안 145건에 달하는 기후·환경 관련 규정을 폐지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기묘해지는 3월 기후...제2의 '경북 산불' 발생 가능성 2배 높아졌다

얼마전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지만 기후변화로 강수량과 습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고 강풍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앞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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