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
▲업계 최초로 양산하는 삼성전자 9세대 V낸드 제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9세대 V낸드는 △업계 최소 크기 셀(Cell) △최소 몰...2024-04-23 13:48:53 [김나윤]

thumbimg

SKT, AI비서 '에이닷' 통역콜 이용하면 국제전화 요금할인
▲SK텔레콤 AI개인비서 '에이닷' 통역콜(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AI 개인비서 에이닷으로 통역콜을 이용하면 국제전화 요금을 할인해준다.SKT는 SK텔링크와 제휴해 AI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 전화로 국제전화를 발신하고 통역콜을 사용하면 국내 통화요금...2024-04-23 09:44:52 [조인준]

thumbimg

미국인도 빵 대신 밥 먹는다...'햇반 백미' 북미에서 인기몰이
▲CJ제일제당이 북미에 수출하고 있는 'bibigo Sticky Rice' 제품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햇반 백미'가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CJ제일제당은 지난해 북미에 수출한 '햇반 백미' 매출이 전년보다 20.6% 상승한 약 1600억원...2024-04-23 09:38:10 [김나윤]

thumbimg

"나눔·환경교육 손쉽게"...아름다운가게 '다함께 아름장터' 오픈
(사진=아름다운가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어린이 나눔장터 교육 콘텐츠 플랫폼 '다함께 아름장터'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다함께 아름장터는 현장에서 나눔과 환경에 대한 교육을 다양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모든 자료는 무료 공개된다.구성내용...2024-04-23 09:17:03 [김나윤]

thumbimg

[황산칼럼] 외모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
해외에서 온 지인을 만나러 강남의 한 호텔을 찾았다. 로비에서 기다리는 20분간 몇몇 외국인들이 내 앞으로 지나쳤는데 대부분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는 두 여성 중 한 사람은 눈과 코뼈 주위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 다른 한 여성은 부상...2024-04-23 08:30:02 [황산]

thumbimg

[플라스틱 지구] 바이오플라스틱의 '불편한 진실'...미세플라스틱은 어쩌나?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는 ...2024-04-23 08:00:02 [이재은]

thumbimg

[르포] '기후변화주간' 개막...일상속 탄소중립 실천방안 '한자리'
▲'기후변화주간' 행사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로비에서 폐플라스틱으로 지구와 동물들을 표현한 엄아롱 작가의 작품 '공공의 지구'(왼쪽 위)와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사진 공모전 입선작 '빈티지 지구'(오른쪽 위)를 관람할 수 있다.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씨가 기후변화주간...2024-04-22 21:01:21 [이재은]

thumbimg

'ESG공시' 기후분야부터 의무화 추진...공개초안 주요내용은?
금융당국은 '기후' 분야부터 ESG 공시 의무화를 우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배구조가 기후리스크를 제대로 관리하는지 투자자들이 알 수 있도록 하고, 기후리스크에 대한 대응전략,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금융위원회는 22일 열린 'E...2024-04-22 15:25:38 [이재은]

thumbimg

[영상] 비가 폭포수처럼 내렸다...中광둥성, 1억2700만명 '홍수' 위기
▲폭우로 물에 잠긴 중국 광둥성 자오징 화이지 (사진=신화통신사 X(옛 트위터) 계정) 폭포수처럼 쏟아진 비로 인해 중국 광둥성 일대가 물바다로 변하면서 현재 1억27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홍수 위험에 처해있다.22일 중국 공영매체 CCTV에 따르면 중국 광...2024-04-22 12:48:29 [김나윤]

thumbimg

현대제철, 당진 청소년들과 지역생태계 지킴이 역할 앞장
▲현대제철은 '나도 시민과학자' 프로젝트를 통해 당진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의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월드비전, 한국생태관광협회 등 NGO와 함께 당진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도 시민 과학자' 프로그...2024-04-22 11:24:27 [이재은]

thumbimg

우리銀, 이산화탄소 210톤 줄이는 자원순환 캠페인 펼친다
▲조병규 은행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Be us for Earth!' 캠페인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제54회 지구의날'과 '제16회 기후변화주간' 기념으로, 4월 ...2024-04-22 11:14:40 [이재은]

thumbimg

"지구를 위해 10분간 불끈다"...22일 오후 8시 전국 '소등행사'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및 세종대왕 동상에 불이 켜진 모습(좌)과 불이 꺼진 모습 (사진=연합뉴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의 건물은 약 10분간 불이 꺼질 예정이다. 올해 ...2024-04-22 10:53:55 [이재은]

Video

+

ESG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KCC·HD현대, 수용성 선박도료 기술 공동개발

KCC가 HD현대 조선4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와 손잡고 수용성 선박용 도료 기술을 공동개발했다고 6일 밝

기후/환경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동남아 '끈적' 중앙아시아 '건조'…亞 지역별 폭염 양상 다르다

최근 10년간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하는 폭염이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과 윤진호 교

"혼합금융·전환금융...점점 다변화되는 녹색금융 시장"

국제 전문가들이 "녹색국가를 이루려면 녹색금융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투자의 목적, 방향, 결과 및 영향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이것이 실무로

"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