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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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기후환경부'로 변경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또 발의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환경부를 '기후환경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환경부의 '기후환경부' 명칭변경에 대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지난해 9월 김소희 국민의힘에 이...2025-02-24 15:09: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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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식물 '하늘지기' 추출물,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
▲하늘지기(사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국내 전역의 습지에서 서식하는 담수식물 '하늘지기'의 추출물을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했다고 24일 밝혔다.국제화장품원료집은 미국 화장품 협회에서 발간하는 자료집으로 화장품 원료에...2025-02-24 13:29: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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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6곳으로 확대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일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를 5곳에서 6곳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양평 양수리전통시장을 추가했으며, 기존 안산 샘골로 먹자골목은 면적을 약 3배 늘렸다.앞서 도는 2024...2025-02-24 10:00: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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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로 '기후테크 산업육성 조례' 제정
▲2024년 8월에 열린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사진=경기도) 기후테크의 정의와 사업 육성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담은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경기도에서 제정됐다.경기도는 지난 20일 열린 경기도의회에...2025-02-21 10:30: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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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음료제조사 '재생페트' 10% 사용의무화...환경부 입법예고
조만간 연간 5000톤 이상의 페트를 사용하는 생수업체와 음료제조업체들도 페트(PET) 재생원료를 의무적으로 10% 사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페트병 먹는샘물 및 음료류를 제조하는 10여개사가 연간 약 2만톤 재생원료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환...2025-02-20 12:55:5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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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줄이면 최대 10만원...지자체들 '탄소중립포인트제' 참가자 모집
지방자치단체들이 차량 주행을 줄이면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참가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대전시와 울산시, 세종시, 속초시는 이달 24일부터 3월 7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 참가자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시는 ...2025-02-20 10:23: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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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형 세제 '소분 판매' 허용...플라스틱 용기 감축 기대
▲알맹상점 홈페이지 캡처 이제 액체형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같은 생활화학제품들을 작은 용기에 덜어서 판매하는 것이 가능해졌다.환경부는 발광용 초와 세탁세제 등 일부 생활화학제품의 소분 판매를 허용하는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의 소분 판매 등에 관한 지침'을 제정...2025-02-19 12:41: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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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투자액 세액공제 5% 상향...'K칩스법' 상임위 통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산 반도체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반도체 연구개발(R&D)과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높이고 적용기간을 연장하는 이른바 'K칩스법'이 국회 상임위원회 ...2025-02-19 12:21:5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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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년 재생에너지 29.3% 목표...11차 전기본 사실상 확정
2024~2038년까지 적용되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이 국회 상임위 보고를 마치면서 사실상 확정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9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11차 전기본을 보고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자체 전력정책심의회에서 이를 의...2025-02-19 11:43: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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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하수도 예산 3조...상반기 70% 조기집행 목표
▲침수된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일대 도로(사진=연합뉴스) 환경부는 올해 하수도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2460억원 증액한 3조152억원을 편성하고, 상반기에 예산의 70%를 집행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국지성 호우 등이 빈번해지면서 한꺼번에 많은 양의 ...2025-02-18 17:37: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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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제협력관' 신설..."기후선도국가 위상 강화한다"
(사진=연합뉴스) 환경부가 국제협력관을 신설해 국제 환경협력을 강화하고 환경무역장벽 대응에 나선다.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국제협력관은 기획조정실 내에 하...2025-02-18 11:02: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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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막힌 전력망 '숨통' 틔나...'전력망확충법' 국회 소위 통과
▲국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 모습 (사진=연합뉴스) 현재 포화상태에 이른 국가전력망을 확충할 수 있는 '국가기간전력망확충특별법안'이 국회 소위를 넘어 상임위와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7일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어...2025-02-17 15:29: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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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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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슈] 경찰 출두한 방시혁...투자자에게 IPO계획 숨겼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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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NDC 61.2% 정해야...산업 경쟁력 강화할 기회"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최소 61.2%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5일 국회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성명을 통해 "20

환경부 '낙동강 녹조' 독성조사 착수...공기중 조류독소도 조사

환경부가 환경단체와 함께 낙동강 녹조 조사에 착수한다.환경부는 15일 오후부터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 녹조 심화지역에 대한 조류

국립공원 개구리 산란시기 18일 빨라졌다...기후변화 뚜렷한 징후

국내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기후변화로 산란시기가 앞당겨진 것이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산림과 무인도서에서 장기간 생

호주 시드니 3°C 오르면..."온열질환 사망자 450% 급증할 것"

지구 평균기온이 3℃ 상승하면 호주 시드니에서만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450%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기후청과 기후변화

美 온실가스 배출량 '깜깜이 국가' 되나...기업 의무보고 없앤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대형 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정책의 핵심자료였던 배출 데이터가 사라질 경

단비에 강릉 저수율 16.3%로 상승...아직 '가뭄의 끝' 아니다

이틀간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최악의 사태를 면했다. 하지만 가뭄이 해갈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15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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