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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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남부에 300㎜ 이상 '물폭탄'...돌풍과 천둥 번개도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토요일인 19일까지 남부지방에 300㎜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19일 밤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는 20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18...2025-07-18 09:25: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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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기고 무너지고...역대급 폭우에 주민들 밤새 '뜬눈'
16~17일 밤사이 200∼300㎜가 넘는 폭우가 내려 곳곳이 무너지고 잠기는 일이 벌어졌다. 주민들은 밤새 침수를 피해 대피하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워야 했다.특히 충남은 시간당 100㎜, 서산은 불과 10시간 반만에 무려 440㎜에 육박하는 비가 쏟아졌다. ...2025-07-17 14:10: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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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번 '물폭탄'...1시간에 114.9㎜ 퍼부은 서산 '물바다'
남쪽에서 올라오는 수증기와 북쪽에서 내려오는 건조한 공기가 부딪히면서 현재 한반도 상공은 구멍이 뚫린 듯 폭우가 퍼붓고 있다. 특히 충청권의 피해가 심하고 경기와 강원에서도 폭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밤사이 충남 서해안 일대는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2025-07-17 10:10:14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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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구멍 뚫린 하늘...남부지역 300㎜까지 '물폭탄'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퍼붓고 있는 폭우가 18~19일까지 이어진다는 예보다.이번 호우는 좁은 지역에 강하게 내리는 국지성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북태평양 고기압 등의 ...2025-07-17 09:42: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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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국제협약 20일 남았는데...플뿌리연대 '생산감축' 촉구
국제 플라스틱 협약 최종 협상이 8월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외 1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플뿌리연대'는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플라스틱 생산감축을 포함한 강력한 협약안을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가한 고금숙 알맹상점 공동대...2025-07-16 16:56: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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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말라가고 있다...전세계 곳곳 최악의 '가뭄' 현상
전세계 곳곳에서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 최근 서부 유럽과 멕시코에서 가뭄과 폭염으로 물부족에 시달린 데 이어 영국과 레바논에서도 가뭄이 마치 전염병처럼 확산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환경청은 올해를 두고 "1976년 이후 가장 건조한 해"라고 했다. 6월...2025-07-16 15:19:24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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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다시 시작된 장마?...수도권 '최대 200㎜' 폭우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전국에 폭우가 내리겠다.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저지대 침수 및 토사 유출, 산사태 및 낙석 등에 주의해야 한다.16일 새벽 경기 북동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전국...2025-07-16 11:18: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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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 '암모니아 혼소' 개조사업 멈춰라"...산업장관 후보자 향해 요구
정부가 석탄발전소를 대상으로 추진중인 석탄-암모니아 혼소 실증계획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막대한 온실가스를 배출하면서 석탄발전을 지속하기 때문에 탄소 감축 수단으로 부적절하고, 탈석탄을 저해한다는 것이 이유다. 16일 전국 탈화석연료 연대체 '화석연료를 ...2025-07-16 09:40:01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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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온실가스 감축 안하면 2080년 폭염사망 30배...정부, 대응해야"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기후보건 영향평가'가 미래 예측 위주로 바뀌어야 한다는 감사원의 지적이 나왔다. 질병관리청이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향후 폭염 피해나 감염병의 발병 규모는 예측하지 않은 채 과거 사망자 수, 감염병 환자 신고 건수만 단순 집계하고 ...2025-07-15 16:31:40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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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청년·여성 등 기후위기 당사자 목소리 반영해야"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수립 과정에서 청년·여성 등 기후위기 당사자의 참여와 권한을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전문가 중심의 기존 기후거버넌스 체계를 개편하고, 기후위기 당사자들이 정책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2025-07-15 15:00:0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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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어 환경장관 후보자도..."연내 탈플라스틱 로드맵 마련"
이재명 대통령에 이어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도 연내 탈플라스틱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했다.김성환 장관 후보자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연내 원천 감량과 순환이용에 기반한 탈(脫) 플라스틱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자원을 무한히...2025-07-15 12:51: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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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재 투기로 식수·바다 몽땅 오염...한전 석탄발전소에 필리핀 지역민 '분통'
한국전력공사가 필리핀에서 운영하는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호흡기 질환과 어획량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기후솔루션이 입수해 15일 공개한 '필리핀기후정의운동'의 5월 피해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건립된 필리핀 세부 석탄화력발전소...2025-07-15 10:04:35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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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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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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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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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또 산불…나흘새 5000만평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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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쌓인 수증기...무안 1시간 141㎜ '괴물폭우'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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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경상권에 '강한 비'...습기 높아 35℃ 후텁지근

월요일인 4일은 서울과 수도권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더위가 한풀 꺾인 모습이지만 남쪽지역은 여전히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특히 4일은 경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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