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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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태양광·풍력 대폭 확대…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가 탄녹위 주최 콘퍼런스에 참가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차원의 에너지 대전환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최로 열린 '2025 탄소중립·녹색성장 글로벌 협력 콘퍼런스' 개회사에서 "정...2025-08-22 17:22: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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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 녹색 포장지 전쟁 끝?...빙그레, 항소심에서 승소
빙그레가 '메로나'와 유사한 포장지를 사용한 서주를 상대로 제기한 부정경쟁행위금지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빙그레는 지난 21일 서주를 상대로 제기한 부정경쟁행위 금지 청구 소송 2심에서 승소했다고 22일 밝혔다. 판결문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빙그레는 "2심...2025-08-22 15:04: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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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는 지역에 따라 온도 낮추는 '냉각효과' 다르다?
열대지방에 나무를 심으면 다른 지역에 비해 이산화탄소 흡수 및 기후완화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리버사이드(UCR) 연구팀은 나무를 심을 때 1년 내내 자랄 수 있는 따뜻하고 습한 지역에 심으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 흡수...2025-08-22 14:46: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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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펄펄 끓는 '처서'...세력 커진 고기압에 36℃ 찜통더위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處暑)에도 전국이 펄펄 끓겠다.처서인 23일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8℃, 낮 최고기온은 31∼36℃로 예보됐다. 24일 최저기온은 22~27℃, 최고기온은 31~36℃겠다. 평년(최저...2025-08-22 09:31: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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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을 물은커녕 마실 물도 부족...가뭄에 메말라가는 강릉
수도권과 남부지역은 집중호우로 물난리를 겪은 것과 달리, 강원도 강릉은 심각한 가뭄으로 현재 물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21일 농촌영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강릉시민들의 식수로 공급되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현재 19.8%에 불과하다. 지금 상태로 이어지면 앞으...2025-08-21 17:42:14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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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조류, 70년간 폭염으로 38% 줄었다
전세계적으로 평균 기온이 오르고 폭염이 심각해지면서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더욱이 동물은 사람과 달리 더위를 식힐 방법도 마뜩찮아 멸종위기에 내몰리고 있다.20일(현지시간) 독일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 연구팀은 3000마리 이상의 조류 개체군과 ...2025-08-21 17:07: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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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가정내 충전금지인데...'시한폭탄' 전동스쿠터 충전 '무방비'
최근 18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 화재사건의 원인으로 집 안에서 충전중이던 전동 스쿠터(전기 이륜차) 리튬이온 배터리가 지목됐다. 전동 스쿠터 배터리는 착탈식으로, 대부분 가정에서 충전하다보니 이같은 폭발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우리...2025-08-21 15:04:41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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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감전사고 外근로자 8일만에 깨어나..."음식물도 섭취"
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연장 공사현장에서 감전을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던 30대 미얀마인 근로자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4일 감전 사고로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이송된 이 근로자는 현재 미음을 먹거나 팔을 들어 올리는 것이 가능해지는 ...2025-08-21 11:56: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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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50대 근로자 사망...쿠팡 산재로 번질까 '화들짝'
연일 35℃에 달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지난 20일 오후 9시 11분쯤 50대 근로자 A씨가 쓰러져...2025-08-21 11:33:34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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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처서 매직' 실종…주말까지 36℃ '찜통더위'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는 것을 알리는 '처서'인 23일까지 전국이 36℃에 달하는 '찜통더위'에 시달릴 전망이다.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불어오는 고온다습한 남서풍 영향으로 가마솥처럼 습도가 높은 폭염이 계속 이어지겠다.이번 ...2025-08-21 09:51: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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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연기' 미세먼지보다 더 치명적...사망률도 2배 높아
산불 연기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글로벌보건연구소(ISGlobal) 연구팀은 산불이 유발하는 유해물질 및 미세먼지(PM2.5)로 인한 사망률이 기존에 평가된 것보다 93% 더 높다고 밝혔다.연구팀은...2025-08-20 16:18: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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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국만 '2035 NDC' 제출...브라질 COP30 개최 앞두고 제출 촉구
올 11월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개최국인 브라질이 각국에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 제출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까지 유엔(UN)에 '2035 NDC'를 제출한 국가는 28개국에 불과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2025-08-20 12:11: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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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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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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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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