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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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꽃샘추위 물러가지만 전국 '비소식'
이번 주말에는 꽃샘추위가 물러가면서 낮기온이 상승하지만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소식이 있어 화창한 봄날씨는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수도권을 포함한 중부내륙 지역은 22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토요일인 23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또 23일 낮부터 남서쪽에...2024-03-22 09:46: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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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0주년 하이트진로, 제주 '반려해변'에서 쓰레기 수거활동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2024년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제주도 닭머르 해안에서 시작했다.22일 하이트진로는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20명이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 및 인근 해안도로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을 지난 20일 진...2024-03-22 09:30: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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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통도사 지키자"...불교계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전면 반대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사업으로부터 세계문화유산 통도사를 지키기 위해 불교계가 전면에 나섰다.21일 영축총림 통도사는 21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청 앞에서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반대 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승려와 신도,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반대 범시민대책위...2024-03-21 18:17: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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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때문에 그린피스 '불똥'...회윈탈퇴 잇따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홍보대사를 맡은 류준열이 골프 마니아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린피스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21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류준열의 그린피스 홍보대사 위촉 취소를 요구하거나 그린피스 후원 취소를 강행하겠다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 그...2024-03-21 12:48: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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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줄 알고 나왔다가 그만...평창서 얼어죽은 '구렁이'
이른 봄 날씨가 풀린 줄 알고 은신처에서 나왔다가 급격한 기온변화로 얼어죽은 대형 구렁이가 발견됐다.지난 20일 강원도민일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강원도 평창읍 종부리의 한 사무실 마당에서 길이 1.2m에 달하는 커다란 구렁이가 나타났다.이를 처음 발견한 이모(55)씨...2024-03-21 11:35: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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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잡는 화석연료..."금세기말까지 열사병 사망 1000만명 이를듯"
금세기말까지 1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열사병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화석연료 회사들이 석유와 가스를 계속 생산해 이를 태우면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CO2)가 지구온도를 계속 높이고 있는 탓이다.20일(현지시간) 국제비영리기후기관 글로벌 위트니스(Gl...2024-03-21 10:03:1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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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뒤 한꺼번에 올리려나?...올 2분기 전기요금 '동결'
오는 4월~6월까지 전기요금이 현 수준에서 동결된다. 다만 한국전력공사의 누적적자가 43조원에 달해 연내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은 남은 상태다.21일 한국전력은 올 2분기(4~6월)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1킬로와트시(㎾h)당 5원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전기요금...2024-03-21 09:32:5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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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 사라진 가게…"약간의 불편이 제로웨이스트의 시작"
뉴스트리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에 선정된 기업을 차례로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뷰티풀펠로우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로 일상생활 속 긍정적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사회혁신리더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편집자주] 문을 열고 아...2024-03-21 08:30: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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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증원 2000명' 쐐기...'강공전략' 약일까? 독일까?
한달 넘게 이어지는 '의료공백 사태'가 수습은커녕 더 악화될 조짐이다. 정부가 당초 계획대로 2025학년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별 정원을 2000명 증원하겠다고 확정발표하면서 의료계의 집단반발은 더 거세지고 있어, 정부의 강공전략이 의료공백 사태의 약이 될지, 독일 ...2024-03-20 18:55: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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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도 1.45℃까지 상승..."기후지표, 차트를 부수고 있다"
2023년 한해동안 지구 평균온도는 1.45℃까지 상승했다. 지구생태계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임계온도 '1.5℃'까지 불과 0.05℃ 남았다. 기후의 모든 지표가 최악을 기록하면서 지구는 현재 '적색경보'가 켜진 상태가 됐다.19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2024-03-20 13:32:0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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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이후 한반도 겨울철 한파 줄어든다...왜?
앞으로 10년간 한반도에 북극발 한파가 더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2040년 이후 이 한파는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다.20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구·환경공학부 윤진호 교수가 이끄는 한미 국제공동연구팀은 '전지구기후모델 다중앙상블 자료'(Com...2024-03-20 10:29: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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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 터널에 갇힌 '재생원료' 시장...'규모의 경제' 해법은?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는 ...2024-03-20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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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한국형 녹색채권' 3.9조 발행..."녹색산업이 국가경쟁력 좌우"

올 연말까지 총 3조90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이 발행된다.25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2024년 한국형 녹색

전력거래소 비상임 3명 고발당했다..."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전력거래소가 선임한 비상임이사 3명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다.25일 기후솔루션과 18개 태양광협동조합,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전

당장 코앞에 닥친 국제환경규제..."대-중소기업 상생으로 대응해야"

급박하게 돌아가는 환경통상규제를 적시에 대응하려면 공급망 전체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대중소기업 상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

빙그레, 탄소중립 실천·자원순환 활성화 MOU

빙그레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업무협약

포스코, 해수부와 '바다숲' 조성 나선다

포스코가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해 바다숲을 조성한다.포스코는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포항산업과학연

두나무, 사내 ESG캠페인으로 1년간 1만8000kg 탄소감축

두나무가 임직원 대상 ESG 캠페인을 통해 지난 1년간 약 1만8000kg의 탄소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지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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