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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메리카 갓 탤런트' 깜짝 등장한 현대차 로봇…'칼군무'에 쏟아진 극찬
미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족보행 로봇이 깜짝 등장해 멋진 공연을 펼쳐 극찬받았다.미국 NBC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11일(현지시간)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로봇 댄싱으로 역사를 새로 쓰다'라는 제목으로 현대차그룹 사...2025-06-12 16:37: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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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로 '인공 산호초' 조성...탄소도 줄이고 장례문제도 해결
사람이나 반려동물의 유골로 인공 산호초(암초)를 만드는 신개념 장례방식이 영국에서 등장했다.1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유골로 암초를 제작해 기존 매장·화장 등의 장례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해양생태계 회복을 꾀하는 스타트업 '레스팅리프'(Restin...2025-06-12 16:35: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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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겨울인데 물난리...어린이 태운 버스에서 시신 발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홍수로 다리를 건너던 통학버스에서 어린이 4명이 숨지는 등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AFP통신에 따르면, 폭우와 눈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동부 이스턴케이프주에서 홍수가 발생해 4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현지시간) 전했다. 발견된 시신...2025-06-12 11:43:34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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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60년만에 원자력 자금지원 '빗장' 풀었다
세계은행이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을 지원한다. 6년만에 금지가 풀렸다. 이번 결정으로 개도국의 산업화와 탈탄소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세계은행은 11일(현지시간) 앞으로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에도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전환...2025-06-12 11:13:08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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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까지 죽인다...지구온난화로 강과 호수 독성녹조 '급증'
지구온난화로 독성녹조가 급증하면서 호수의 색이 바뀌고 생태계 전반이 죽어가고 있다. 심지어 아프리카에서는 독성녹조에 의해 코끼리 수백마리가 집단폐사하는 일까지 벌어졌다.강과 호수에 질소·인산염 비료와 농업폐수, 배설물 유출에 기온 상승까지 겹치면서 녹조가...2025-06-12 08: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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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에너지 의존도 낮춘 유럽 '칼 빼들었다'...초강력 제재안 추진
유럽연합(EU)이 각종 경제규제로 러시아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면서 그만큼 자신감이 붙었다는 것을 드러냈다는 해석이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집행위원장은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번 전쟁은 끝나야 한다"...2025-06-11 19:55:10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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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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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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