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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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 번성...기후위기 때문이라고?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 (사진=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홈페이지) 올해 미국 루이지애나주 해안에서 일명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박테리아가 번성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다.19일(현지시간) 미...2025-09-22 14:55: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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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변하는 알래스카 연어 하천…녹고있는 영구동토층이 원인
▲ 연어 산란지로 알려진 알래스카의 하천 (사진=AP 연합뉴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알래스카 북부 브룩스 산맥의 하천이 주황빛으로 변하며 새로운 수질 위기가 드러났다.미국 워싱턴대와 알래스카대 연구진은 9월 16일(현지시간)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2025-09-22 14:13:45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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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유럽만 6만톤 쏟아진다...'풍력터빈' 쓰레기 어쩌나
수명을 다한 '풍력터빈 블레이드'에 대한 재활용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지 않으면 관련 폐기물이 쏟아져나오면서 향후 몇 년 내에 새로운 환경문제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유럽의 풍력발전협회 '윈드유럽(WindEurope)'에 따르면 2030년까지 유럽은 약 1만4...2025-09-22 12:19: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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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반친환경 정책 펴지만...美 '기후주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 미국에서 촬영된 석유 시추기와 풍력발전기 (사진=AP 연합뉴스) '클라이밋 위크(Climate Week) 2025'가 미국 뉴욕에서 21일(현지시간) 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친환경적 정책방향이 무색하게 역대 ...2025-09-22 10:45:2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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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캄차카 또 7.8 강진…7월부터 잇단 지진에 '불안'
▲지진 발생 위치 (사진=기상청)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 동쪽 해안에서 19일(현지시간) 새벽 규모 7.8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달들어 두번째 강진이다.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이 캄차카 반도의 중심 도시인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동쪽으...2025-09-19 17:46:3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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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올해 산불로 탄소 1290만톤 배출...역대급 폭염이 불길 키워
▲역대급 산불을 겪었던 스페인·포르투갈(사진=AP 연합뉴스) 올해 유럽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3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기후변화와 산불이 서로 부추기는 '되먹임'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유럽연합(EU) 기후변...2025-09-19 16:43:3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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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쪽같이 사라진 3000년 된 파라오 금팔찌...이집트가 '발칵'
▲도난당한 3000년 된 파라오의 팔찌 (사진=연합뉴스) 3000년된 파라오의 금팔찌가 사라져 이집트가 발칵 뒤집혔다.1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 위치한 이집트박물관 복원실에서 3000년 된 파라오의 금팔...2025-09-18 11:16: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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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법무부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가 석유화학 대기업에 기후피해를 배상하게 하는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하려는 것으로 드러났다.1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미국 법무부는 벌링턴 연방법원에 서한을 보내 기후 슈퍼펀드법 폐지를 요...2025-09-18 10:50: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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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 연합뉴스)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분기(3개월) 실적 보고 의무를 없애고 반기(...2025-09-18 10:31:21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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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조용한 살인자'...유럽과 호주, 온열질환 사망자 급증
북반구와 남반구 할 것 없이 기후변화로 뜨거워진 폭염에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올여름 유럽에서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사람 3분의 2는 지구온난화가 원인인 것으로 지목됐고, 호주에서도 4년에 걸쳐 사망한 온열질환자가 1000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16일(...2025-09-18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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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폭염에 年 17억달러 손실…"국제 재정지원 시급"
방글라데시가 폭염으로 연간 17억달러가 넘는 손실을 입고 있다는 분석이다.세계은행(World Bank)이 16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지난해 폭염으로만 약 17억8000만달러(약 2조5000억원)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 이는 방글...2025-09-17 11:54:47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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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뜸 들이는 EU...기후 선도그룹 위상 '흔들'
▲브뤼셀 EU 집행위 본부 청사 앞에 걸린 EU 깃발 (사진=AP 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올해 유엔(UN)에 제출해야 할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대한 감축목표를 기한내에 확정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회원국간의 이견으...2025-09-16 10:47:29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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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가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최고등급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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