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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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육지·하늘 이동하는 동물의 5분의 1 '멸종위기'
이동성 동물의 5분의 1이 멸종위기에 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동물들은 국제협약에 의거해 보호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위협에 직면해 있다.최근 발표된 이동성 야생동물 보호협약(Conservation of Migratory Species of Wild Anima...2024-02-13 11:59:0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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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5℃ 넘은 것은 아닐까?...1월 최고기온 또 갈아치웠다
올 1월 땅과 바다 모두 역대 1월 중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8개월 연속 월평균기온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지구 평균기온이 끝을 모르고 치솟고 있어, '1.5℃ 목표'가 이미 물건너간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유럽연합(EU) 기후변화 감시기구 코페르...2024-02-08 15:42: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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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환경범죄에 '칼' 빼든다…"화학무기·원전공격 처벌대상"
국제형사재판소(ICC)가 화학무기 공격, 원전에 대한 공격을 일으킨 '환경범죄' 용의자도 처벌대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7일 카림 칸 ICC 검사장은 "핵 발전소에 대한 공격이나 화학전 등으로 발생한 중대한 환경파괴나 오염행위는 집단학살, 비인도적 행위, 전쟁범죄 ...2024-02-08 12:35: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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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O 신임 사무총장 "기후목표, 경제적 이익에 막혀있어"
올 1월 취임한 셀레스트 사울로(Celeste Saulo) 세계기상기구(WMO) 신임 사무총장이 "지난해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48℃ 상승했지만 기후목표가 경제적 이익에 가로막혀 있다"고 우려했다.사울로 총장은 "기후변화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2024-02-08 12:21:4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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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5톤 넘게 '콸콸'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오염수 5.5톤이 누출됐다. 일본 도쿄전력은 지난 7일 오전 8시 55분쯤 원전 내 고온 소각로 건물 외벽에 있는 배기구에서 오염수가 새는 것을 작업원이 발견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이 배기구는 오염수 정화장치에서 발생하는 수소를...2024-02-08 11:48: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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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기후금융 한해 8000억불씩 '결손'..."각국 중앙은행 적극 대처해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자금인 '기후금융' 규모가 한해 8000억달러(약 1062조원)씩 결손이 나고 있어 각국의 중앙은행이 적극적인 대처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6일(현지시간) 전세계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운용상황을 평가하는 영국 금융전문매체...2024-02-07 16:56:4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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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지구촌 30억명 '깨끗한 물' 부족해진다
2050년에 이르면 전세계 강의 3분의 1에서 깨끗한 물이 사라져 30억명이 물 부족에 시달릴 것이라는 분석이다.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바헤닝언대학 왕멍루 교수팀은 기존 수량 중심의 물 부족 평가에 수질오염 측면을 추가하고 전세계 강 유역을 세분화해 2050년까지 ...2024-02-07 12:03:0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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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농업 기후정책 철회...성난 농민들 '트랙터 시위'에 백기
유럽연합(EU)이 농업분야 기후정책을 철회했다. 연일 트랙터를 동원해 격렬한 시위를 벌인 농민들에게 결국 백기를 든 것이다.EU 집행위원회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40년 기후 중간목표'에서 농업분야 감축목표를 통째로 삭제했다. EU의 기후 중간목표는 오는 20...2024-02-07 11:41:0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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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넷제로' 고삐죈다...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90% 감축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90% 감축하겠다고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기후 중간목표에 따르면, EU는 2040년까지 1990년 대비 온실가스를 90% 감축한다. 또 산업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탄소포집으로 ...2024-02-07 11:17:14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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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독해지는 허리케인..."풍속 86㎧ 이상 최상위 등급 추가해야"
기후위기로 허리케인의 위력이 갈수록 강력해지자 '메가 허리케인' 등급을 추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국 로렌스 버클리국립연구소(LBNL) 마이클 웨너 연구원 주도 연구팀은 최근 10년간 풍속이 86㎧를 넘어가는 '메가 허리케인'이 5건이나 발생했는데 현재 5등급...2024-02-06 15:14:1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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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어난 물에 도시 '물바다'....또 美캘리포니아 덮친 '대기의 강'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기의 강' 영향으로 강력한 폭풍우가 덮치면서 도심 전체가 물바다가 됐다. 여기에 강풍까지 겹치면서 나무와 전신주가 쓰러져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해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기상청(NWS)에 ...2024-02-05 17:14:2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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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0℃ 폭염에 산불까지...칠레 최악산불에 '신음'
1주일 넘게 살인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칠레 중남부지역에 대형산불이 발생하면서 역대 최대의 피해를 낳고 있다.4일(현지시간) CNN,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칠레는 전국적으로 161건의 화재가 발생하면서 이날까지 중부와 남부지역에 걸쳐 약 2만6000헥타르(...2024-02-05 16:46: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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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코앞에 닥친 국제환경규제..."대-중소기업 상생으로 대응해야"

급박하게 돌아가는 환경통상규제를 적시에 대응하려면 공급망 전체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대중소기업 상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

빙그레, 탄소중립 실천·자원순환 활성화 MOU

빙그레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업무협약

포스코, 해수부와 '바다숲' 조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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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사내 ESG캠페인으로 1년간 1만8000kg 탄소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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