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humbimg

아마존 벌채 줄였더니 세라도 벌채 43% 급증...브라질 정부 '골머리'
브라질에서 생물다양성이 높은 열대우림으로 손꼽히는 세라도 생물권(Cerrado biome)의 산림벌채가 지난해만 43% 증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세라도 생물권은 브라질 영토의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광활하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세라도 생물권...2024-01-16 12:00:14 [이준성]

thumbimg

올해 지구 평균기온 또 갈아치우나?..."임계점 뚫고 1.58℃까지 상승"
올해 지구 평균기온이 1.58℃까지 올라가며 '역대 가장 더운 해'였던 2023년의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는 전망이다.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University of East Anglia) 기상학과는 2024년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8&de...2024-01-15 14:33:49 [이준성]

thumbimg

시장에서 사온 조개먹다가 '횡재'...억대 희귀진주 발견
▲한 태국여성이 시장에서 산 조개에서 발견된 천연희귀 멜로진주 (사진= 태국 더타이거) 한 태국 여성이 조개를 먹다가 횡재했다. 조개 안에서 발견된 것은 세계에서 가장 귀하다는 '멜로 진주'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현지언론 더타이거는 태국 나콘시 탐마랏주의 와...2024-01-15 14:05:08 [김나윤]

thumbimg

체감온도 -56℃까지...美 인구 75%가 강추위에 떨고 있다
▲북극 한파가 미국을 강타한 가운데, 미 아이오와주에서 한 시민이 담요를 두르고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북극발 한파가 북미 대륙을 덮치면서 95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강추위에 떨고 있다.14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NWS)은 캐나다 대초원에서 내려온 북...2024-01-15 12:28:17 [김나윤]

thumbimg

3년새 세계 5대 부자 자산 2배 늘고 하위 50억명 더 가난해졌다
▲'불평등 주식회사' 보고서 표지 (사진=옥스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간 세계 5대 부자는 자산을 2배 이상 증식한 반면, 하위 50억명은 더 가난해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심해졌다.15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은 세계경제포럼(WEF...2024-01-15 11:22:14 [이재은]

thumbimg

뜨거워진 바다 '극한폭염' 부채질..."지난해 기록적으로 열 흡수탓"
지난해 여름 '극한폭염'이 전세계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던 원인이 '해수 온도상승'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중국, 미국, 뉴질랜드, 이탈리아, 프랑스 등으로 구성된 국제연구팀이 최근 국제학술지 AAS(Advances in Atmospheric Sciences)...2024-01-12 12:32:37 [이준성]

thumbimg

'가뭄'은 인류 위협하는 중대재난..."인류 25%가 영향권"
팬데믹과 전쟁뿐만 아니라 '가뭄'도 인류를 위협하는 중대재난으로 꼽혔다. 기후변화로 가뭄이 빈번해지면서 전세계 인구의 25%가 이로 인해 고통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팬데믹과 전쟁에 이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이 전...2024-01-12 11:49:53 [이재은]

thumbimg

전세계 재생에너지 '쑥쑥'...내년에 석탄화력발전 설비용량 제친다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새로 설치된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전년대비 50% 늘었다. 지금 추세대로 간다면 2025년에 석탄화력발전을 뛰어넘어 1위 전력원이 될 전망이다.11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간한 '2023 재생에너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2024-01-11 17:56:19 [이재은]

thumbimg

물개에 북극곰까지...'조류독감'에 죽어나간다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 'H5N1' 바이러스가 북극부터 대서양까지 퍼지면서 북극곰과 물개 등이 집단폐사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동식물보건국(APHA)의 바이러스연구팀은 남극지역 코끼리물범과 물개류 사체에서 'H5N1' 감...2024-01-11 17:35:23 [김나윤]

thumbimg

다보스포럼이 꼽은 올해 최대의 리스크는 '극한기후'
2024년 세계경제가 당면한 가장 큰 위기로 '극한기후'가 지목됐다.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이 신년을 맞아 정·재계, 학계, 시민단체 등 각 분야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1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024-01-11 15:29:15 [이재은]

thumbimg

기후변화로 북반구 적설량 급감..."스노우팩 감소는 식수위기 초래"
기후변화로 인해 북반구 적설량이 감소하고 적설주기도 급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겨울동안 산 상층부에 쌓여있던 눈인 '스노우팩'이 봄과 여름에 녹으면서 인근지역 식수원 역할을 하는데 이 '스노우팩'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미국 다트머스...2024-01-11 15:12:46 [이준성]

thumbimg

인도 석탄생산량 2배 늘린다...전력수요 급증 해결책?
인도가 급증하는 전력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석탄 생산량을 2배 늘리겠다는 해결책을 내놨다.최근 인도 정부는 "석탄 생산량을 2030년까지 약 2배로 늘려 연간 15억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2032년까지 88기가와트(GW)의 화력발전소를 추가할 계획"...2024-01-10 12:52:40 [이준성]

Video

+

ESG

+

'라면·가공밥' 식품업 확장 나선 '하림'...ESG도 날개 단다

국내 대표 닭고기 가공업체 하림이 육계 산업에 이어 라면, 가공밥, 조미료 등 식품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여기에 ESG를 포함한 지속가능경영으로 '장

봉사와 여행을 함께...카카오T '기브셔틀' 10월까지 운영

문화재 보호나 유기동물 지원 등 봉사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셔틀을 타고 다양한 주제의 봉사활동에 참여

MS '330만톤 탄소' 제거한다...스톡홀름엑서지와 최대규모 계약

마이크로소프트(MS)가 목재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스웨덴의 바이오매스 발전기업 스톡홀름엑서지(Stockholm Exergi)와 역대 최대규모 탄소포집계약을 맺

멀쩡한 숲 밀어내고 밀원숲 조성?..."생물다양성 훼손은 꿀벌에 악영향"

정부가 꿀벌에게 밀원수를 제공한다는 명분으로 멀쩡한 나무를 베어내고 단일종 나무심기를 하면서 숲의 생물다양성을 되레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

LG전자, 협력사 '탄소배출 감축' 컨설팅 나선다

LG전자가 협력사에 탄소배출 감축 컨설팅을 지원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제3자 검증을 확대 실시한다.6일 LG전자는

"1년째 오염물질 그대로"...시민단체,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중단' 촉구

용산 반환기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개방된지 1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토양내 납, 비소, 수은 등 오염물질이 정화되지 않고 있어 개방을 중단하고 오

TECH

+

LIFE

+

순환경제

+

Start-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