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humbimg

하와이 산불 왜 안꺼질까?...건기에 강풍까지 "기후변화 영향"
하와이의 대표적인 관광지 '마우이섬'이 사흘째 산불 진화가 어려운 이유가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지난 8일 발생한 마우이섬 산불은 10일까지 진화를 못하고 있다. 오히려 산불의 기세가 더 강해지면서 마을을 통째로 태...2023-08-11 12:25:27 [이준성]

thumbimg

3년만에 돌아온 '엘니뇨'...식량 위기와 전염병 위기 '부채질'
3년만에 더 강해져서 돌아온 '엘니뇨'로 인해 기아와 말라리아의 위험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기후전문가들과 보건학자들은 "기후위기를 동반한 엘니뇨로 인해 전세계 사람들의 건강이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과학자들은 엘니뇨가 더 강해지면서 일부 국가에...2023-08-11 12:02:59 [이준성]

thumbimg

기후재앙에 보험손실 '눈덩이'...올상반기 전세계 66조원 손실
▲지난 5월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라벤나시의 마을 루고가 홍수에 잠긴 모습 (사진=연합뉴스) 전세계적으로 기후재난으로 인한 폭염과 홍수 등의 피해가 늘어나면서 올 상반기에만 보험손실액이 500억달러(약 66조원)에 달했다.9일(현지시간) 글로벌 재보험사 ...2023-08-10 17:11:02 [이재은]

thumbimg

하늘에서 떨어진 독사에 죽을뻔한 美여성...매가 살렸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사진=언스플래쉬) 미국에서 정원 잔디를 깎던 한 여성이 하늘에서 떨어진 독사의 공격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매가 뱀을 낚아채 큰 변을 당하지 않았다.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남부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페기 ...2023-08-10 14:14:45 [김나윤]

thumbimg

열에너지 가두는 지구의 담요 '비행운'...구글 AI로 지운다
▲AI를 통해 미국 상공에서 비행운이 관측되는 모습 (사진=더키워드) 구글이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온난화에 기여하는 비행운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중이다.지난 8일(현지시간) 구글 공식 블로그 더키워드(The Keyword)에 따르면 최근 구글은 미국...2023-08-10 13:46:44 [이재은]

thumbimg

4억년이나 버텼는데...기후변화에 히말라야 이끼 '멸종위기'
지구에서 3억9000만년동안 이어오던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끼가 기후변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9일(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University of Freiburg)과 중국 북경사범대학 등 국제연구진은 "히말라야에서 발견된 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2023-08-10 12:49:59 [이준성]

thumbimg

美 2조원대 로또 당첨자 나왔다...역대 세번째 큰 규모
▲미국 복권 메가 밀리언스 미국에서 2조원대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또 복권 '메가 밀리언스'는 전날 추첨에서 15억8000만달러(약 2조722억원)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다.당첨자 신...2023-08-10 10:28:03 [조인준]

thumbimg

공중에 멈춰버린 곤돌라...수백명 밤새 떨었다
▲곤돌라(사진=연합뉴스) 캐나다 한 국립공원에서 정전으로 곤돌라 운행이 갑자기 멈춰 관광객 수백명이 밤새 공중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8시께 캐나다 엘버타주 밴프국립공원 일대에 뇌우로 인한 정전이 발...2023-08-10 09:40:01 [조인준]

thumbimg

가봉, 부채를 환경보존으로 상환...아프리카 최초 '환경스와프'
가봉이 아프리카 최초로 대외 채무를 환경보전으로 상환하는 5억달러(약 6580억원) 규모 '환경스와프'를 체결했다.8일(현지시간) 가봉은 2025~2031년 만기 예정인 유로채 4억5000만달러 가운데 4억3600만달러를 상환하는 조건으로 5억달러 규모 '청...2023-08-10 08:30:02 [이재은]

thumbimg

[영상] 물폭탄에 정전까지...'카눈' 영향권 큐슈 133만명 대피
▲태풍 '카눈' 영향으로 폭우 내리는 일본 가고시마 (사진=연합뉴스) 한반도로 향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 큐슈 서쪽을 지나면서 큐슈 지역은 9일 현재 태풍의 영향으로 초속 40m가 넘는 강풍이 불고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면서 133만명에게 피난지시가 내...2023-08-09 17:34:59 [김나윤]

thumbimg

[영상]6일째 38만번 여닫은 유튜버...'갤럭시Z플립5' 그래도 끄떡없네~
▲갤럭시Z플립5 힌지 내구성 테스트 중인 참가자(영상=유튜브@Mrkeybrd) 삼성전자의 5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 내구성 실험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다.폴란드의 IT 유튜버 'Mrkeybrd'는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6일차인 8일까지 '삼성Z...2023-08-09 14:34:58 [조인준]

thumbimg

"밖으로 나오지 마라"...美동부, 거대 토네이도에 아수라장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령된 미국 메릴랜드주 웨스트민스터 도로를 달리던 차위에 전봇대가 쓰러져 있다. (사진=AP연합뉴스) 미국 남서부 지역에 거주하는 1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극한의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반면 미국 동부 지역에 거주하는 1억명의 사람들은 토네이도...2023-08-09 12:11:02 [이준성]

Video

+

ESG

+

'몸짱 소방관' 2026년 달력 만든다...'우리동네GS'에서 사전예약

오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2026년도 '몸짱 소방관 달력'이 나온다.몸짱 소방관 달력의 정식명칭은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으로, 서울시 소방재난본

SK이노, 에이트린 재생플라스틱 우산에 전과정평가(LCA) 무상 지원

SK이노베이션이 소셜벤처 '에이트린'의 재생플라스틱 우산에 대한 전과정평가(LCA)를 무상 지원한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

KT도 '유심' 무상교체 시행...김영섭 대표는 연임포기

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하고, 고객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교체를 희망하는 전 고

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기후/환경

+

[뷰펠] 에너지 저장하는 '모래 배터리' 개발...베트남 스타트업의 도전

뉴스트리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에 선정된 기업을 차례로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뷰티풀펠로우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단독] 정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률 '61%안'으로 가닥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가 '61%안'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4일 정부 안팎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5

국제기후기금 97%는 기술에 '몰빵'...사회적 지원은 '찔끔'

국제적으로 조성된 기후기금의 97%는 기술투자에 투입됐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IPCC 보고서 개요에 韓 입장 반영

2027년 발간될 'IPCC 기후변화 보고서'에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 포함된다.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27년 발간할 '이산화탄소 제거와

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나

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