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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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가정과 삶이 파괴...디스토피아는 이미 시작됐다"
▲제54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참여자들이 모로코 지진을 애도하며 묵념하고 있다. (사진=AP통신/연합뉴스) 가뭄과 홍수, 산불 등 최근 전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기후재난에 대해 볼커 튀르크(Volker Türk) 국제연합(UN) 인권최고대표는 "경고가...2023-09-12 15:12:4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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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살인개미' 유럽까지 퍼졌다
▲유럽의 침입종 '붉은불개미' (사진=연합뉴스) 남미에 주로 서식하는 '붉은불개미'(red imported fire ant)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미국과 중국을 넘어 유럽까지 서식지를 넓혔다.스페인 진화생물학연구소(IBE) 연구팀은 12일 과학저널 '커런트 바...2023-09-12 14:49: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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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올해 기후 피해액 576억弗...재난구호기금 벌써 '거덜'
▲지난달 8일(현지시간) 불길에 휩싸인 하와이 라하이나카운티의 와이올라 교회 (사진=연합뉴스) 올들어 미국에서 산불, 폭풍 등 기후재난으로 576억달러(약 76조4000억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1건당 피해액이 10억달러(약 1조3300억원)가 넘는 대형 기...2023-09-12 11:11: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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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에 괴생명체가?...'미확인 생물체' 영상 확산
▲백두산 천지에서 촬영된 미확인 물체 (사진=연합뉴스) 백두산 '천지'에서 촬영된 미확인 생명체가 온라인에서 화제다.11일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의 인터넷판인 환구망 등에 따르면 한 관광객이 지난 7일 백두산 정상에서 촬영했다는 '천지의 미확인 생물체'라는 영...2023-09-11 17:58: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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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재생에너지 3배 확대 '합의'...석유·가스 퇴출에는 '침묵'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사진=UPI/연합뉴스)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 확대하자는데 합의했지만 석유와 가스 퇴출에는 침묵하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인도 뉴델리에서 지난 9일~10일(현지시간) 진행된 ...2023-09-11 17:29:22 [이준성 ·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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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소멸 책임져라"...태평양 섬나라들 선진국 상대 '기후소송'
기후위기로 '국가소멸'에 직면한 태평양 섬나라들이 온실가스 다배출 국가들을 상대로 기후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나섰다. 11일(현지시간)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바하마, 투발루, 바누아투, 앤티가바부다 등이 속한 기후변화와 국제법에 관한 소도서국위원회(Co...2023-09-11 12:15:5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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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을이 통째로 사라졌다...모로코 6.8 강진에 '초토화'
▲모로코 아틀라스 산악지역의 아미즈미즈 마을이 강진에 모두 무너진 모습 (사진=연합뉴스) 북아프리카 모로코가 120년 만에 일어난 대지진으로 초토화가 됐다.지난 8일(현지시간)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약 71km 지점에서 오후 11시11분께 발생한 이번 지진은...2023-09-11 11:0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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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세 아이 생일날 '횡재'...공원에서 2.95캐럿 다이아몬드 발견
▲미국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서 7세 아이가 발견한 2.95캐럿의 다이아몬드 (사진=연합뉴스) 미국에서 7세 아이가 생일날 가족들과 공원에 놀러갔다가 2.9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주웠다.10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주립공원에 따르면 7세 여아 애스펀 ...2023-09-11 10:17: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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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해수면 40cm 상승...세계 항구 33% "제기능 못한다"
지금 추세대로 온실가스가 배출되면 2050년에 해수면이 40cm 상승해 전세계 무역항의 대부분이 제기능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8일(현지시간) 로이드선급협회(LR)는 '2050년 국제해상추이'(The Global Maritime Trends 20...2023-09-08 15:58: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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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기후에 신음하는 아프리카..."기후대응 자금 10배 늘려야"
▲아프리카 기후정상회의에 참여한 반기문 GCA의장(우측 세번째) (출처=GCA 홈페이지) 2035년까지 아프리카 지역의 기후대응 자금지원을 현행보다 최대 10배까지 늘려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세계적응센터(the Global Center for Adapt...2023-09-08 12:49:36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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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158mm 물폭탄...홍콩, 기록적 폭우에 도시가 멈췄다
▲폭우로 침수된 차량에 갇힌 시민을 구조하는 배수 작업자들(사진=연합뉴스) 제9호 태풍 '사올라'가 강타했던 홍콩에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몰고온 저기압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도심의 모든 기능이 정지됐다.지난 7일 밤 11시~12...2023-09-08 12:23:1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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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발굴된 1000년전 미라...긴 머리카락이 그대로
▲페루 유적지에서 발견된 미라 (사진=연합뉴스/페루 문화부) 페루의 수도 리마 한복판에서 1000년 전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미라가 발굴됐다.7일(현지시간) 페루 문화부는 수도 리마의 번화가 중 한 곳인 미라플로레스의 우아카 푸클리나 유적지에서 미라를...2023-09-08 11:37: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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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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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HLB에너지,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

HLB생명과학의 자회사 HLB에너지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친환경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열린 준공식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올해 폐기물 30.6톤 재활용

경기도는 올해 '자원순환마을' 18개를 운영해 폐기물 30.6톤을 재활용했다고 19일 밝혔다.자원순환마을은 주민 공동체의 주도로 마을 내 생활쓰레기 문

올해만 몇 번째야?...포스코이앤씨 또 사망사고에 ESG경영 '무색'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현장에서 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0분께 서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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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용하는데"…드라이기·에어프라이어 나노미세먼지 '뿜뿜'

드라이어, 토스트기, 에어프라이어 등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가전제품에서 다량의 나노미세먼지(UFP)가 배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쓰레기산으로 변하는 히말라야...네팔 '등반객 제한' 초강수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을 비롯한 히말라야 산맥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네팔은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등반객 수를 제한하는 초

올해 AI가 내뿜은 온실가스 8000만톤..."뉴욕시 배출량과 맞먹어"

올해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뉴욕시 전체 배출량과 맞먹는다는 주장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업체 '디지코노미

27년간 청둥오리 20만마리 사라져...가마우지는 늘었다

국내 청둥오리가 27년에 걸쳐 20만마리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민물가마우지는 200여마리에서 무려 3만마리에 가깝게 폭증했다.국립생물자원관

무역센터에 '수열에너지' 도입...에어컨 7000대 대체효과

한국무역센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열에너지가 도입된다.한국무역센터에 도입되는 수열에너지는 단일건물 기준 최대 규모인 7000RT(냉동톤)에 달한다.

[주말날씨] 토요일 또 '비소식'...비 그치면 기온 '뚝'

이번 주말에 또 비소식이다.일본 남쪽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타고 온난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경남권부터 비가 내리겠다. 이 지역에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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