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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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집이 뜯기고 달리던 차도 '들썩'…다 날려버리는 中토네이도
▲토네이도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랴오닝성(영상=SNS 캡처) 중국 랴오닝성 곳곳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집이 무너지고 고속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2일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부터 카이위안, 푸신 등 랴오닝성...2023-06-02 14:16:2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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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우림 탄소흡수율 점점 떨어진다...원인은 '가뭄'
지난 60년동안 인간이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32%를 흡수해왔던 육상 식물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등으로 탄소흡수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 앞으로 탄소흡수원 역할에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가뭄으로 열대우림의 탄소순환이 점점 더 악화되고 있지만 ...2023-06-02 13:39:0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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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후퇴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들...'탈탄소보다 수익극대화'
대형 석유·에너지 기업들의 주요 주주들이 지난 주주총회에서 탄소중립이 아닌 석유 수익극대화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석유회사 엑손모빌(Exxon Mobil Corp)과 셰브론(Chevron C...2023-06-02 11:41:2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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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멀쩡하던 아파트가 '와르르'...美아파트 붕괴로 5명 행방불명
▲지난 28일 붕괴된 미국 아이오와주의 아파트(영상=SNS 캡처)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로 실종된 주민 5명의 생사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美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대븐포트에서 아파트 전면의 일...2023-06-01 19:03: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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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생E 설비용량 440GW 늘어난다...中 '쏠림현상' 심화
(사진=IEA 보고서 갈무리) 올해 전세계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이 지난해보다 107기가와트(GW) 늘어난 440GW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국제에너지기구(IEA)가 1일 발간한 '2023~2024년 재생에너지 시장전망 보고서'에 따르면,...2023-06-01 18:54:1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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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고성이 5000만원?...그런데 수리비가 197억
▲헐값 매출로 나온 스코틀랜드 브로우 로지 성 (자료=홈페이지 캡처) 스코틀랜드 고성이 단돈 3만파운드(약 5000만원)의 헐값에 매물로 나왔다.스코틀랜드 북쪽과 노르웨이 사이의 페트라섬 서북쪽 끝에 위치한 이 고성의 이름은 브로우 로지. 지은지 200년이 넘...2023-06-01 17:21: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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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지구' 사실이었다...8개 지표로 검진했더니 7개가 '위중'
지구가 더 이상 사람에게 안전하지 않은 상태라는 진단이 나왔다.31일(현지시간) 국제과학자네트워크 '지구위원회'( Earth Commission)가 기후위기가 인체 건강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처음으로 '안전 및 공정성 한계선'으로 이름...2023-06-01 13:24:1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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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쓰레기산으로 변한 히말라야..."정말 끔찍하다"
▲쓰레기통으로 변한 히말라야 산맥 (영상=SNS 캡처)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있는 히말라야 산맥이 등산객들로 인해 '거대한 쓰레기통'이 됐다.30일(현지시간) 더 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환경보호활동가 루크 부에나르(53)는 등반가들이 '200년쯤 뒤에 다...2023-06-01 11:11: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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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기후소송 직면..."그린워싱으로 소비자 기만했다"
미국 항공사 텔타항공(Delta Air Lines)이 그린워싱을 일삼아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이유로 10억달러 이상의 기후소송에 직면했다.지난달 30일(현시시간)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원고 측은 텔타항공의 광고문구인 "세계 최초의 탄소중립 항고사"라는 문구를 ...2023-06-01 07:04:3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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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가 인플레이션 가속..."2035년까지 매년 1%씩 상승"
기후변화가 전세계 인플레이션을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과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Potsdam Institute for Climate Impact Research)가 공동으로 연구해...2023-05-31 11:56:3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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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규제 본격화되나?...WHA '플라스틱 오염' 결의안 첫 채택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청사 (사진=연합뉴스) 환경문제로 치부돼 세계보건총회에서 외면받던 '플라스틱 오염'이 건강위협으로 인정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플라스틱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29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 주최 제76차 세계보건총회...2023-05-30 17:30:3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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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산 펴고 26층 아파트에서 '휙'...만화 따라한 中소년
▲26층 높이에서 우산 펴고 뛰어내린 4살 아이 (영상=중국 수모망 웨이보 캡처) 중국에서 4살 소년이 우산을 쓰고 26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사건이 발생했다.중국매체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후난성 지서우(吉首)의 한 아파트에서 4살 남자아이 ...2023-05-30 16:28:3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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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하고, 고객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교체를 희망하는 전 고

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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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률 '61%안'으로 가닥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가 '61%안'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4일 정부 안팎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5

국제기후기금 97%는 기술에 '몰빵'...사회적 지원은 '찔끔'

국제적으로 조성된 기후기금의 97%는 기술투자에 투입됐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IPCC 보고서 개요에 韓 입장 반영

2027년 발간될 'IPCC 기후변화 보고서'에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 포함된다.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27년 발간할 '이산화탄소 제거와

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나

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

기후리더십 美→中으로 전환?...10일 개막 'COP30' 관전포인트

이달 10일~21일 브라질 베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올해 회의의 핵심 아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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