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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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운동화로 '돈벌이'...리셀시장 '슈테크 광풍' 몰아치는 이유
정가 300만원짜리 스니커즈 제품이 리셀 전문몰에 2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올라왔다. 운동화 한 켤레 판매가가 300만원이라는 사실도 놀라운데, 2000만원을 받고 되판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이 '상식 밖'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운동화는 올 7월 출시된 '에어조던1 레...2020-12-24 08:01:01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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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삼킨 패션쇼...온라인으로 몰리는 패션 쇼케이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내외 패션쇼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벼랑끝에 내몰린 패션업계가 온라인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가장 발빠르게 움직인 곳은 아르마니다. 당초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패션쇼를 진행할 계획이었던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행사 당일인 올 2월 23일 온라인...2020-12-08 16:33: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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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푸드', 中 '광군제'서 훨훨 날았다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쇼핑 행사인 광군제(11월11일)에서 K-뷰티, K-푸드 등 한류 열풍이 거세다. 특히 올해 광군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가 터져나오고, 국내 업체들도 마케팅에 주력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13일 증권업...2020-11-13 15:12:0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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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팔만큼 팔았나? 아우터 신상 점령한 '숏패딩'
패딩 길이가 다시 짧아지고 있다.최근 아웃도어업체들은 앞다퉈 선보이고 있는 '숏패딩'. 가볍고 얄상스러운 스타일의 '숏패딩'을 입고 있는 톱모델 탓일까. 영하로 떨어진 기온에 옷장 한켠에 두툼하게 자리하고 있는 롱패딩을 꺼내 입고보니, 침낭에 갇힌 듯한 내 몸에 괜...2020-11-06 16:08:55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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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 주면 새옷 깎아준다...K2 내달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안입는 거위·오리털 의류를 가져오면 새 제품 구매시 할인 혜택을 주고, 수거한 옷은 재활용하는 '리사이클 유어 다운 캠페인'을 오는 11월말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거위·오리털 충전재가 들어있는 옷이면 K2 브랜드...2020-10-26 16:18:44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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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커리어우먼 겨냥 '더 에이치' 라인 출시
LF는 패션 브랜드인 헤지스 제품으로 30~40대 일하는 여성을 위한 '오피스룩' 라인인 '더 에이치'(the H.)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커리어우먼의 특성을 반영해 섬세한 재단과 정제된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강조하면서도 스판덱스 등 신축성 좋고 편안한 ...2020-10-21 17:16:17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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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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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광고 제작과정 탄소배출까지 체크한다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이 송출되는 광고는 물론, 해당 광고가 제작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까지 측정한다.16일 틱톡에 따르면, 플랫폼 내 광고 캠

대선 후 서울서 수거된 폐현수막 7.3톤...전량 '재활용'

서울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수거된 폐현수막 전량 재활용에 나선다. 선거기간 서울 시내에서 배출된 폐현수막 재활용률을 30%에서 100%까지 끌어

하나은행 '간판 및 실내보수' 지원할 소상공인 2000곳 모집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해 간판 및 실내 보수 등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간판

경기도, 중소기업 200곳 ESG 진단평가비 '전액 지원'...27일까지 모집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ESG 진단·평가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11∼13일 코엑스 개막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중소녹색기업의 우수 녹색기술을 교류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ESG 상위종목만 투자했더니...코스피 평균수익률의 4배

ESG 평가를 활용한 투자전략이 단순히 윤리적인 투자를 넘어 실질적인 수익과 리스크 관리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스틴베스트는 'ESG 스크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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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진드기 번식 증가…"라임병 등 감염 위험 커져"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드기가 적은 미국에서 진드기 개체수와 종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진드기의 확산은 기후변화와 밀접하게 관련돼

폭우 오는데 '캠핑장' 환불 안된다고?..."기상악화시 환불해야"

기후변화로 폭우·폭설 등 기상이변이 잦아지면서 캠핑객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기상악화로 인해 예약한 캠핑장을 취소해도 환

전기차 배터리용 '니켈' 채굴에 인도네시아 환경 '와르르'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니켈' 때문에 인도네시아 산림이 초토화되고 수질이 오염되고 있다.국제 비영리기구 글로벌 위트니스(Global Witness)가

나무가 크면 클수록 좋을까?…"토양기능은 오히려 줄어든다"

나무의 키가 클수록 산림의 문화와 생산 기능은 강화되지만, 토양 기반 생태기능은 오히려 저해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기후조절, 재해예방

녹색전환硏 '전국기후정책자랑' 공모전...지역 기후정책 발굴

녹색전환연구소가 지역의 기후정책 발굴을 위해 총상금 300만원 규모로 '전국기후정책자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살기좋은

알래스카, 사상 첫 폭염주의보…"놀랍게도 기후변화 때문 아냐"

미국 알래스카주가 기상 관측 이래 처음으로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고온 자체는 이례적이지 않지만, 기상청이 새로 도입한 경보 체계에 따라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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